겨울 비 글 / 九岩 김 영 록 낙엽이 우수수 무너져 내리던 날 불현듯 그대가 그리워지고 호수에 잠긴 달이 수줍은 듯 옷을 벗을 때 달맞이 꽃 같은 그대 미소는 더 없이 아름다웠소 우리의 입맞춤 하나가 이별이 될수는 없겠지만 초 겨울밤의 찬비로 내 마음속까지 젖게 해 놓고 이 비 그치고 나면 그대 말 없이 돌아 서겠지. . .
첫댓글 글을 대한지 10일이 안 지났건만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주시는 찬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영글지도 못한 글을 기다리셨다니 영광스럽습니다. 성탄과 새해가 복되시고 즐거우십시오...항상 감사합니다.
송연회모임에 바쁘셨나봅니다. 겨울이 쓸쓸하지만 멋진 시 와 음악이있어 따뜻합니다...건강이 제일이지요..
송년뫃임으로 바쁠일은 없습니다만 매일 무슨 나가야할 일이 생기는군요...오늘은 팔순생일잔치에 초대되어 갑니다. 방문해 주시고 고은 흔적까지 남겨 주셨는데 무례하게도 이제서 인사를 드립니다...양해 하십시오...즐거운 성탄되시고 복된 새해 마지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을 대한지 10일이 안 지났건만 무척 기다려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주시는 찬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영글지도 못한 글을 기다리셨다니 영광스럽습니다. 성탄과 새해가 복되시고 즐거우십시오...항상 감사합니다.
송연회모임에 바쁘셨나봅니다. 겨울이 쓸쓸하지만 멋진 시 와 음악이있어 따뜻합니다...건강이 제일이지요..
송년뫃임으로 바쁠일은 없습니다만 매일 무슨 나가야할 일이 생기는군요...오늘은 팔순생일잔치에 초대되어 갑니다. 방문해 주시고 고은 흔적까지 남겨 주셨는데 무례하게도 이제서 인사를 드립니다...양해 하십시오...즐거운 성탄되시고 복된 새해 마지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