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연과 시의 이웃들
 
 
 
 

회원 알림

 
  • 방문
    1. 운수재
    2. 곤드레만드레
    3. 아침 이슬
    4. 식장산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운수납자
    2. 목탁새라
    3. 박대철
    4. 곤드레만드레
    5. nameless
    1. 아침 이슬
    2. 자금광
    3. 돌삼
    4. 욱재
    5. 석연경
 
카페 게시글
│詩♡│신작詩◀▽ 청문회
운수재 추천 0 조회 104 13.01.23 11: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23 15:39

    첫댓글 위장 전출입. 그거 하나만 있으면 청문회에 통과합니다. 수뢰, 횡령, 투기, 병역 등에서 과하다 싶으면 덜하다 싶은 분들께 차지하고 싶은 자리를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병역의무에 대한 중요성을 수없이 가르치고 배웠으면서도 국민 세금으로 세경을 받는 중차대한 자리에 병역의무는 나 몰라라 하는 자들이 많이들 차지하고 있거든요.

  • 작성자 13.01.23 18:51

    위장전출입 정도는 봐주나요? 그럼 모자란 대로 자격은 되나요? 그러나 문제는 능력이지요. 제대로 일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언감생심 청문회를 넘볼 수 있겠습니까? 능력과 인품을 구비한 이가 있다면 이는 현자입니다.

  • 13.01.23 18:46

    자수 하셨으니 정상이 참작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참 이상합니다. 공금이 개인계좌로 들어가면 설령 정당하게 집행되었다 하더라도 공금유용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을 헌법을 판단하는 재판관님은 관행이었다고 떳떳하게 말하고 있으니 우리나라의 법은 참 이상합니다. 아마 우리나라의 법은 높으신 분들에게는 예외인가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 작성자 13.01.23 18:55

    법을 심의하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니 그들이 법 위에 있다고 거들먹거릴 만도 합니다.

  • 13.01.23 20:08

    임보 교수님을 청문회에 세운다 ... 참 분량많은 숙제 입니다 ^^
    만약 만약에 그리된다면 말입니다, 저의 질문은 다 인정합니까? 입니다.

  • 작성자 13.01.24 05:28

    임보가 청문회에 설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니 자유롭게 살 겁니다.

  • 13.01.24 22:36

    청문회에 걸릴 것 없는 사람은 권모술수와 생활에 능력이 없는 꽉 막힌 꽁생원이니 공직에 타당하지 않지요.
    의무나 법이나 도덕을 잘 요리하고 피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우리나라의 공직에서도 무능할 수밖에요.
    비꼬는 제 입이 쓰네요.

  • 작성자 13.01.24 05:26

    정치는 원래 술수인지도 모릅니다. 요순시절에도 임금의 자리를 주겠다는 소리를 듣고 귀를 씻었다는 소부허유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정말 능력있는 관료 후보자라면 청문회도 찾아낼 수 없는 완벽한 술수를 부릴 줄 아는 인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13.01.24 06:53

    ㅎㅎㅎ 저도 선생님 같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은 한 개는 걸리시네요
    저는 한 개도 안 걸릴 것 같습니다
    저기에 해당 사항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힘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살짝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1.24 07:01

    그렇다면 어깨를 펴고 호통을 치며 살 만합니다.

  • 13.01.24 09:28

    재밌게 읽었습니다. 우리 교수님도 온전히 자유롭지 못하시다니......!

  • 작성자 13.01.24 13:39

    그런 곳에 불려나갈 까닭이 없으니 자유롭지요.

  • 13.01.24 10:58

    만인 앞에서 발가벗겨져가며 질타를 받으면서도 꼭 누리고 싶고 갖고 싶은 것이 권력이고 감투인지...저 같은 사람은 언감생심 꿈도 안 꾸지만 설사 자격이 된대도 그냥 맘 편히 살고 싶습니다. 교수님에 비하면 많이 부끄러운 삶을 살아서인지 욕심도 나지 않습니다.
    저런 청문회, 국회의원 뽑을때도 일일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

  • 작성자 13.01.24 13:39

    욕심없이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입니다.

  • 13.01.24 12:27

    뉴스에서 계속 나오는 한숨이 나오는 일, 어디 저분뿐일까요..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정치는 암튼 무조건 싫어요 ㅎㅎ
    와중에 시로 빚으시는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시창작 청문회에 출두하셔셔 시를 전파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노라고 큰소리 탕탕 치세요~!
    시가 있고 시인이 있기에 그나마 사회가 이렇게 돌아간 것이라구요

  • 작성자 13.01.24 13:41

    은도 님이 두둔해 주시니 견딜 만합니다.

  • 13.01.25 06:10

    아이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할 무렵, 애들아빠가 제게 그랬답니다
    절대로 치맛바람 일으키며 학교 드나들지 말라구요
    제 성격상 그런 거 절대 못하지만
    선생님 작품 읽으니 남편의 말을 듣길 잘한것 같습니다 ㅎㅎ
    훗날 애들이 어떤 자리에 앉게 될지 모르니까요~
    청문회까지 불려갈 자리는 아니겠지만서두요 !

  • 13.01.29 21:52

    결국 총리 지명자도 자진사퇴하네요...ㅡㅡ;;;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