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에서 기도치료의 핵심이 되는 것은
많이 얘기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는 기도치료의 실제를 얘기하면서
핵심이 되었던 것을 다시 복습해 보겠습니다.
기도치료를 하면 약이나 병원은 필요없는 것일까요?
제가 경험한 것은 양쪽 다 입니다.
어떤 경우는 어떤 약을 먹으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수술할 병원을 지정해 주시기 합니다.
어떤 경우는 그냥 치료해 주시기도 합니다.
제가 경험한 것을 세세히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응답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치료를 행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치료의 핵심이라고 누차 강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치료에 비용을 낸다는 것은 절대로 안되는 것입니다.
토속종교나 어떤 종교는 그런 것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종교가 돈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운 좋으면 치료가 되는 것은 나중 얘기고 말입니다.
원래 기도치료는 무료입니다.
하나님이 공짜로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피조물을(쉬운 말로 하면 아들 딸들을)
책임을 지시는 겁니다.
책임은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입니다.
(그러니까, 남녀가 사랑을 하면
그 구체적 표현은 서로를 책임을 지는 것이 되는 겁니다.
책임을 안지면 사랑이 아니지요.
그런걸 불륜, 아니면 음란이라고 하는 겁니다.)
또 하나, 기도치료는 실제로 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습이 필요한 것이지요.
하나님도 연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공부나 스포츠나 예술이나 뭐나 모두다
이 연습없이는 달인의 경지에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무수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을 하면 할수록 점점더 기도치료의 능력이 더해집니다.
그러니까 불치의 병도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판막이 열려서 피가 심장에서 역류를 하는데
병원에서는 어떻게 다룹니까?
기도치료자는 하나님의 전능함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심장을 향해서 "판막아 잘 닫혀라, 심장아 튼튼해져라"라고
명령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내가 기도치료자가 될 수 있나 아닌가하는
자신의 능력의 문제는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원래 사람이 태어 날때부터 농군이며 사냥꾼이며
또 하나님과 교통하는 기도자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오늘 날과 같이 다양한 직업이 있는 사회를
먼저 만든게 아닙니다.
그냥, 농사꾼의 자질, 사냥꾼의 자질, 노래부른 능력, 춤추는 능력,
기도하는 능력등
이런 것을 원천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기왕지사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입니다만
교미하는 능력도 그런 겁니다.
(이 부분 미풍양속에 어긋나면 까페지기님께서
이 부분만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어쩐 이유인지
사회가 분화하면서 이런 고유의 능력들을
소홀히 해 버리게 되었습니다.
아주 그런 능력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한번 연습해 볼까요?
절대로 장난으로 따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읽는 분들에게 엄숙히 권고합니다.
절대로 장난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손가락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 표시를 해 보십시요.
오링 테스트하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링을 향해
"하나님 강한 힘을 주세요"라고 몇번 기도한 후
오링을 열어 보라고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반대로 힘이 빠지게 해달라고는 기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절대로 힘이 빠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 말을 안듣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시면
기도치료자가 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경박한 사람의 기도는 듣지 않으십니다.
재미있는 것은,
기도치료자라고 할찌라도 병이 걸리고
다른 기도치료자에게 기도를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겁니다.
마치 달팽이가 서로의 정자를 주고 받는 것같이 말입니다.
오늘은 너무 많이 얘기했습니다.
첫댓글 귀한 말씀 감사 합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계속 기대합니다.. 퐈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