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쌀쌀한 날씨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지난 15일 총동창회 한마음등반대회가 있어
시행못했던 산행을 번개산행형식으로나마 달음산을 당겨왔습니다
산행후 먹을 멸치회를 생각하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참석해주신 동기 및 사모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일 시 : 2018. 4. 15(일) 09:00 ~
○ 모임장소 : 부전역 대합실
○ 산행경로 : 좌천역 ⇒ 광산마을 ⇒ 달음산(587m) ⇒ 옥정사 : 약 3시간 소요
○ 참석인원 : 총 9명
- 김경태, 김동민, 박흥희 : 부부동반
- 박태권, 박준호, 천유승 : 나홀로
※ 가나다순, 출신과 생략.
○ 주요내용
- 따뜻한 봄날 2018년도 4월 정기산행을 대신하여 번개산행으로 달음산을 다녀왔습니다
- 출발전 약간의 착오가 있었으나 다행히 별탈없이 산행초입에 만나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 산행코스는 3년만에 온 달음산이라 그런지 산행길이 좀 바뀌어진것같았지만 큰 변화가 없어
산악회회원님 모두가 익히 아는곳으로 별다른 설명이 없이 지나겠습니다
- 달음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길에 적당한곳을 찾아 모두가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먹고 옥정사로 내려 갔습니다
- 옥정사 입구에서 기다리던 봉고차를 타고 예정된 뒤풀이 장소인 남항횟집으로 향하였습니다
- 남항횟집에서 멸치회와 찌게를 맛있게 먹고 주위를 들러 필요한 해산물을 구입후
- 기장역에 동해선을 타고 부전역으로 향하였습니다
- 부전역에서 그냥가기가 아쉬워 시민공원을 구경하고 초읍 대공원입구 순두부마을에서
이미자여사가 찬조한 막걸리와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고 헤어졌습니다
- 5월 정기산행은 좋은 장소를 선정하여 공지올리겠습니다
○ 경비사용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