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불과 30Km -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 까지 광복절 연휴에 막바지 휴가인파로 무려 2시간 반
걸려 도착, 운길산 (610M) 8부 능선까지 왕복 4KM 다리품 팔아수종사에 도착하다
조선 세조대왕이 하루밤 유숙할때 한밤중 바위굴속의 물방울 소리가 종소리처럼 울려나와 절을지시고 수종사라함
약숫물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양수리의 풍광 ----구름이 끼어 북한강은 잘 보이나 남한강은 좀 흐리네요
수령 500년의 은행나무앞에서
삼정헌 茶室 (무료)
다실 내부
기와 Toilet!!
첫댓글 비오는날 수종사 절 찾집에 앉아 그윽한 녹차한잔 마시며 창밖의 강물을 내려다 보면 ......운이 좋으면 멋진 물안개도...옛추억에 젖어들게 하는 사진 감사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히도 찍어올리셨내요...잼있게 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해우소가 화장실?? 절에서 쓰는 이름인가봐요. 시원한 대청마루의 다실, 보기만 헤도 시원합니다. 한국은 아름답고 높은 산마다 사찰이 있네요. 덕분에 구경 잘합니다.
解憂所 - 근심을 해결하는곳 - 재미있지요?
다실 내부에선 왠지 근엄함이.. 옛날에 먹던 절밥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