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26일에 "가포노인대학 개교 및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가포노인대학은 마산시 가포동에 위치한 가포교회가 지역주민을 위하고
노년기의 고독과 소외감을 일소하고 심리적 및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키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그 설립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개교 및 입학식 행사에는 '가포교회 이항무 목사, 박승규 국립마산병원장, 정쌍학 마산시의원,
김용은 가포동장'께서 참석해 가포노인대학의 출발을 축하해 주시고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가포노인대학의 구호는 "행복한 노년! 즐거운 인생! 모이자! 배우자! 섬기자!"입니다.
프로그램은 '한글, 서예, 컴퓨터, 게이트볼, 건강체조, 종이접기 등'의 과목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포교회와 강사님들의 열정을 쏟아부을 가포노인대학의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포노인대학 반장, 부반장, 총무
입학식 후 신나는 레크레이션 시간
어머니 얼굴에 웃음꽃이 화~~~알짝
첫댓글 가표교회 노인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