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공감” 시민강연회 개최

[YMCA]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공감” 시민강연회 개최
5월27일 안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 UN사무국 한국유치를 통하여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자
기사입력 2017-05-27 오후 11:26:00 | 최종수정 2017-06-01 오후 11:26:51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 김영화(60) 지부장과 회원들은 제5UN사무국 유치를 통한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앞당기기위하여 5월27일 안산시청 대강당에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통일공감” 시민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2시에 시작된 강연회는 통일에 대한 간절한 염원속에 제5 UN사무국 한국유치를 지지하는 사회각계지도자들과 평화통일을 공감하는 시민들 300명이 참석하여 평화와 통일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1부 행사로 식전행사에서 본 여성연합 안산시지부 글로벌합창단의 그리운금강산, 아름다운나라, 홀로아리랑을 불러 화합과 통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었다.  2부 행사는 마쯔모또 메구미 안산시 부지부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최영선 한국회장 격려사, 김영화 안산지부장 환영사, 황보군 경기도고문 축사, 세계평화연구소 연구위원 조형국박사의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 되었다.  특별초청강사로 등장한 조형국박사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특히 전 세계 유엔사무국이 아시아에만 유일하게 없다며,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 제5 UN사무국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세계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국에 사무국을 유치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보장과 협조속에 동북아평화를 달성할 수 있다는 중차대한 의미를 갖는다고 또한 강조하였다.  개인과 가정, 사회, 국가, 세계평화정착을 위해서 참사랑을 실천해야 한다며 남북이 대화로서 이 어려운 문제를 손 잡고 함께 할때 참된 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이에 통일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며, “UN이 인정한 NGO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추진하는 UN사무국 한국유치를 위해 모든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본 여성연합 안산시지부 글로벌합창단의 열창 모습 본 연합 안산시지부 마쯔모또 메구미 안산시 부지부장의 사회   모두 일어나 국민의례를 하는 모습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 김영화지부장의 환영사 제5 UN사무국 유치를 지지하는 각계지도자들과 평화통일을 공감하는 시민들   특별초청강사로 나선 세계평화연구소 연구위원 조형국박사의 주제 강연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안산시지부 청년지도자들의 결단 (사)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중앙) 및 경기도지부고문(좌측5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