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무현 독재정권 치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바다이야기 오락장 작태를 보느라면
40년만에 세상 참 많이 변했다.
만약 40년 전에 노무현 독재정권이 들어섰더라면
우리나라를 화투 노름 공화국으로 만들었을 것인가?
서울 1945를 드라마 '서울1945'와 달리 경제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서울 1945는 꽈배기의 역사였다.
꽈배기 공장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모르지만
5.16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나라에는 꽈배기 공장밖에 없었다.
동네에 6평 남짓하게 천막을 친 꽈배기 공장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산업시설이었으며,
동네의 유일한 공장이자 제과점이자 식당이었다.
도너츠라는 고급 제과가 등장하기 전에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기름에 튀겨
새끼줄 모양 길게 꼬인 꽈배기 만드는 기계가 그 시대의 첨단 기계였으며,
기름이 질질 흐르는 꽈배기에 설탕을 듬뿍 발라 먹는 것이 그 시대의 별미 간식이었다.
바로 그런 시대에 30년의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
한국은 먹을 것이 풍부한 나라가 되더니
김대중과 노무현의 독재정권을 거치면서
바다이야기 오락장이 농촌 마을까지 꽉 찬 나라가 되었으니 세상 참 많이 변했다.
무식한 노무현은 박정희 대통령의 과학입국과 산업입국의 뜻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한 것인가?
그런데 드라마 '서울1945'는 꽈배기 사랑의 이야기이다.
삼각관계의 사랑의 여기저기 빌빌 꼬여 얽혀있다.
본래 친구 애인의 사랑을 뺐는 것은 그리 올바른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32회에서 동우는 운혁과 결혼 약속한 해경에게 사랑 표현을 한다.
석경에게 구혼하고
석경 몰래 해경을 쫓아다닌다.
여기서 꽈배기 사랑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석경에게 구혼한 후에 석경을 배신한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동우와 해경, 운혁과 해경 사랑 라인에만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은
꽈배기 사랑 애호가들이기에 그러는 것일까?
분명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 대한 주된 관심사는 역사의 진실과 역사 논리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꽈배기 사랑 이야기에만 관심이 있는 시청자들 때문에 더욱이나 드라마가 꽈배기처럼 꼬이는 것은 아닌지.
이동우가 해경에게 준 반지와 달리 손수 결혼반지를 장만하고 이승만 박사가 준 것이라고 속인 여인의 사랑 이야기
첫댓글 그렇게 돌아가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