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삼천사 관음전에 참배후
7시에 제천을 출발
곧이어 단양휴게소 도착

삼천사 주지스님과 2학년 법우님들

1학년 법우님들도... 
화기충천한 2학년 1호차 버스교실.

1학년 2호차 버스안도 역시 기대만땅입니다.

삼광사에 도착시간이 오전 11시경.
바로 법화삼매당에 모여 삼광사 주지를 맡고계신
무원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시작 하였습니다.

무원스님께서 금불대생 전원에게 예쁜 화합단주를 삼광사 방문 기념선물로 주셨습니다.
제천금불대에서는 답례로 전통차를 올렸습니다.


다문화가족이 한알 한알 정성스레 꿰어만든 Hand made 화합단주입니다..
무척 예쁘고 화려한 단주를 늘 몸에 지녀
화합과 표용의 정신을 기리겠습니다.

무원스님께서는 관세음보살님과 어찌 그리도 똑같이 닮으셨는지...
저만 그렇게 생각 드는것은 아니겠지요?
법우님들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법회를 마친 후 대중공양간에서의 점심공양이 있었습니다.
무려 1식 8찬에 달짝지근하게 쪄낸 햇감자와
달고 시원한 수박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먼길을 달려온 법우님들은 만복감을 누렸습니다.






법우님들의 모습이 담긴 다음편이 이어집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첫댓글 사진 짱 이구요, 한번에 개봉하면 안 되는데요 넘 맘이 좋으셔, 법우님이 최봉수 교수 님이 되셨네요. 개봉박두...
손쉽게 퍼가기만합니다. 개봉되는 것 모두요. 감사 또 감사해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 포즈 취하지않은 자연스런 모습
다음은 어떤 모습인지......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공양은 제대로 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