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9월 17일 왕릉반 번개...
오랜만에 뵙게 된 왕릉반팀.....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ㅎ

교수님 마당에서는 역쉬 가리비를 먹어야 제맛이죠....
명희 누나 의 셈세한 배려심~ 가리비에 구울땐 역쉬
고추&치즈&양파 가 필요한 법...
누나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소세지와 대패삼겹살~~~하하

바빠지기 하는 손들~~~~



지연 누부...남은 밥은 감주로 부탁드려요..ㅎㅎㅎ


요녀석 누구집 딸인지 참말로 참하네~~~~
삼촌 잘 생겼지?ㅋㅋㅋㅋㅋㅋㅋㅋ

휙~~휙~~휙~~~

수박을 보는순간...헉~~
명희 누나의 이 ~~섬세한 배려심...
먹기좋게 손질해 오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햇님은 좋긋다.....

ㅎㅎㅎ 사모님이 주신 중국산 송이..ㅎㅎㅎ
그래도 맛은 good~~~

교수님 댁에서 자릴 파한후..
동천 항아리로.....
15병의 신화를 깨어 보자고 죽자고 묵고 탈남...
역쉬 옥희누나 대단^^


첫댓글 즐거웠습니다...2차는 무서워용...어떻게 막걸리집에 막걸리를 다 드시고 사장님 사다주세요...ㅋㅋㅋ
가행님처럼 안드시는 분도 계셔야 , 먹는 사람 챙겨주는 사람도 있죠...고맙게시리
ㅋㅋㅋ 구람 다음에 또 한번 해볼까요...ㅎㅎ 막걸리 다 비우니깐..은근히 재미 나던대요.ㅎ.ㅎㅎ
다음에 또 한번 해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사람 망가뜨리는데 뭐있다니깐...ㅜ.ㅜ 언제 찍었누?? 나야 술을 잘 못먹으니 2차 가나 안가나 비슷한 사람이지만.... 옥희씨 배신때리고 안오더니...2차 쏜것이여???ㅎㅎㅎ 남은 밥은 우리집에 쌀 떨어져서 내가 다 가지고 왔거든???ㅋㅋㅋ 사흘은 열심히 묵어야 된다...ㅜ.ㅜ
쌀 떨어지면 먹고 들어오라 하시면 되죠!ㅋㅋㅋ
아~~~그람 감주 부탁드려요..ㅎㅎㅎㅎ
아직 날 모르네?? 난 그런거 맹글줄 모르거든?? 사묵어!!!!!!!!!!!!!
택~~~도 없는 말씀...사주셔요....
가리비에 양념 역시 훌륭한 맛 ~맛맛맛 (소녀님 울집 아저씨 감사)
인정~~인정~~인정~~~~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ㅎㅎㅎ
청암님 안오셔서 내심 섭섭 ㅜㅠ
속병나셨다던데...괜찮으신가요???
번개때 아님 뵙기 힘든데 담엔 꼭 와주세요~~~^&^
흠~~청암님 얼릉 쾌차 하셔서 항아리에서 기록갱신을 위해서 같이도전!!!!!!!!!! 하시죠...
2차에서 15병의 기록을 깼다더니 얼굴색 변한 분은 없네요...*
옥희언니&규섭씨 동안피부^^
엘레강스님 땜새 담에 꼭 참떡
준비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덕분에 즐거운 번개였구요...행복했습니당^^
그날 깨진 무릎은 아즉도 아픔다
근데 공개적으로 15빙하면 어짜노 ㅠㅠ
시집갔으니 망정이지
근데 역시 얼굴 크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