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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 │ 홍해리 시인 ┛ 겨울 속의 눈과 눈들/홍해리
꿈초롱 추천 0 조회 68 09.12.10 16: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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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0 20:17

    첫댓글 병상에서 창밖의 눈을 보며 쓰신 시와 겨울풍경, 음악이 시향을 더하여 줍니다. 난로처럼 따뜻해 집니다

  • 09.12.11 09:01

    수년 전의 실화입니다.
    꿈초롱 님이 아주 맛깔스레 꾸며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2.11 12:41

    겨울 詩 있으시면 쪽지로 보내주시어요. 영상으로 만들어 볼께요. 글은 제가 찾아야 하는데, 아시잖아요. 게으르고 또 시간도 없구요.^^*ㅎㅎ

  • 09.12.11 08:38

    눈이 참으로 소담스럽고 맛있게 내립니다.
    고맙습니다, 꿈초롱 님!
    저 쏟아지듯 퍼붓는 눈발처럼 풍성한 시심이 꿈초롱 님에게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12.11 12:50

    열정이 풍부해야 시심이 팡팡 쏟아질텐데 감성이 고갈되어 가는것 같아요.회장님, ㅠㅠ 요즘, 스위시를 안하고 있었더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그림을 보내주시면서 숙제를 주셔서 마지 못해 만들어 봤어요. 회장님, 이 영상을 보시더니 흠 잡을데가 없다시면서 눈물이 나실것 같으시데요. 글쎄, 고수님의 눈에는 별반 대수롭지 않은 영상인데 저를 위로하시기 위한 말씀이 아니실까해요. 회장님이나 여러 선생님들이 항상 따듯하신 격려와 위로에 힘이 될 때가 너무 많아요. 감사합니다. 회장님!

  • 09.12.21 11:39

    기름을 쳐야지요!
    그 기름은 맛있는 술 한잔입니다.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01.18 23:58

    영상과 깊은 시심이 아름답습니다~~~ 정말 사진처럼 맑습니다, 영상이 천박하여 인터넷에
    어지간한 영상으로 꾸며진 시들은 읽지 않는 편입니다, 그러나 이 영상은 깊이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이 정도면 영상시도 읽어 줄만 합니다,,, 홍해리 선생님의 천의 무봉같은 시도 함께여서 분에 넘친 호사 누리고 갑니다^*^

  • 작성자 10.01.21 20:19

    과찬이신줄은 알지만 기분은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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