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살든, 그 속에서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물이 흘러야 막히지 않고, 팍팍하지 않으며, 침체되지 않는다. 물은 한곳에 고이면, 그 생기를 잃고, 부패하게 마련이다. 강물처럼 어디에고 갇히지 않고 영원히 흐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 . . 법정스님 (텅빈 충만 中)
첫댓글 좋은 법문듣고 갑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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