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선사 식당>
<▲ 도선사 식당> 오후 4시가 된 시간에도 점심 공양을 하는 신도들이 많다
<▲ 도선사 포대화상>
배꼽을 만지면서 아랫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 번 돌리면 만집니다.
포대화상이 크게 웃을 때 그 웃음을 따라 함께 웃으면
<무병, 장수, 부귀> 의 세가지 복이 생깁니다.
<▲ 도선사의 포대화상> 저마다 복을 달라고 빌어서 배꼽 주위가 까맣습니다
<▲ 도선사의 풍경(물고기)>
<▲ 용암봉 아래 도선사/호국참회원 건물의 물고기 풍경>
성불사의 밤/이은상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 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뎅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릴까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 소리 데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韓國의 名詩」김희보 편저. 증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