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난 후 삼년반이 시작 되면 성도들은 큰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그 중 첫째가 계 13장의 첫 짐승을 통해 받는 환난이고,
그 중 둘째가 계 13장의 둘째 짐승을 통해 받는 환난 이고,
그 중 세째가 큰 음녀를 통해 받는 환난 입니다.
그 때가 되면 진정한 성도들은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
특별히 환난의 때에 지켜 주시겠다고 약속을 받은 교회(성도)들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3장에 기록되어있는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들입니다.
실제 교회 이름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뜻하는 것은 아니고...
기록된 빌라델비아 교회가 한 일들을 하는 교회들을 뜻합니다.
그들이 한 일은 인내의 말씀을 지킨 것, 즉 복음 전하는 일을 한 것입니다.
대환난 후 삼년반은 요한계시록의 짐승이 권세를 받는 마흔 두 달의 기간입니다.(계 13:5)
날의 수로 보면 현대 달력과는 좀 다르게 1260일 입니다.(계 12:6)
다니엘서를 보면 1290일, 그리고 1335일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단 12:11-12)
그 기준은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입니다.
이 사건은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 사건이 성도들의 도피할 마지막 사인이기 때문입니다.
머리 하나가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 이후에 짐승은 다스릴 권세를 받습니다.
그 때부터 온 땅이 따릅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는 시점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권세를 잡는 시점 사이에는 시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75일 입니다.
75일 동안 세계 역사는 급격하게 돌아갑니다.
그 기간 동안에 대규모 자작극 테러가 일어나고, 짐승의 머리 중 하나도 희생당한 것처럼 꾸며집니다.
아마도 인류 역사 중에 있었던 어떤 테러보다 잔혹하고, 그 규모가 큰 테러일 것 같습니다.
적어도 9.11을 능가할 것 같습니다.
그 기간동안에 성도들은 도피처로 도망 가면 됩니다.
또 순교 사명 받으신 분들은 남아서 순교 하면 되고...
걱정 할 것 전혀 없습니다.
그 테러의 배후에는 기독교 종말 주의자들이 있다고 언론에 발표 될 것 입니다.
이 일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 짐승의 표를 받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될 것 같습니다.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은 분명 테러 방지 목적과 연결 됩니다.
이 때문에 죄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억울하게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베드로서에는 이렇게 기록 한 것입니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벧전 2:19)
‘애매히’ 라는 단어는 ‘부당하게’, ‘불의하게’, ‘잘못도 없이’ 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고난 받게 되는 것과 정확하게 일치 합니다.
아무 잘못 없이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저 잘못이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것 밖에는...
주님께서는 성도들이 지체하지 않고, 도망가야 하는 시점을 정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다니엘서에 기록 된 말씀을 인용해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마 24:15-16)
성도들에게는 75일의 시간적인 기회가 있는 것 입니다.
주님의 충분한 배려이십니다.
도망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마 24:20)
‘도망’으로 번역 된 헬라어 단어의 뜻을 영어로 번역하면 ‘flight’ 입니다.
또 요한계시록에도 날아서 도망하는 것으로 기록 되어있습니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계 12:14)
즉 성도들이 도망 할 장소는 가깝지 않은 곳입니다.
마흔 두 달, 1260일, 1335일 외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숫자가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1290일 이라는 수입니다.
그것이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다니엘은 그 수를 기록했습니다.
1335일 째 되는 날 주님 다시 오시고, 성도들은 휴거 됩니다.
1290일은 그 시점으로부터 45일 이전입니다.
주님 다시 오시기 45일 전에 인류 역사에, 아니면 성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 일어 날 것 같습니다.
결론!
75일이라는 기간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게 되는 사건은 전 세계 특종 감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알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난에 남겨질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인내의 말씀에 순종 한다면...
주님께서 환난의 기간에도 우리를 보호해 주실 것 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려 마지막 부흥의 때에 추수군으로 쓰임 받기 원합니다.
환난 전에 주님 오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환난 전에 성도들 휴거 없습니다.
이스라엘 - 이란 전쟁 전에 휴거 될 거라 주장하시는 분들...
또 헛방입니다.
그 과정에 시간만 까먹습니다.
곧 미국에서 베리칩 시행 될 것이고, 그것을 신호탄으로 대환난으로 들어 갈 것이라 믿는 분들...
그것도 헛방입니다.
저는 내일 주님 오신다 하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제가 하는 일들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해야 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휴거, 신부단장에 마음 빼앗기지 맙시다!
가장 좋은 신부단장은 복음 전하는 것 입니다.
마라나타!
첫댓글 지난 해에 제 블로그에 올렸던 글 인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카페에 다시 올립니다.
아멘!
그런데 김길동님 제가 댓글 달고 있는데 글을 삭제하셨더라구요. 휴..좋았는데..다음부터 안지우셨으면 좋겠어요.
암튼 김길동님이 꾸신 등에 업힌 막내가 지금은 뜀틀도 하고 줄넘기도 한다고 하셨는데(우리아들 나이쯤?)
등에 업혀 있다는 것은 영적인 어린아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짐승의 표가 시행될때 아이가 20대전후 청년쯤 될텐데..20대의 청년은 영적으로 성숙하기 어려운 나이죠.
꿈이 안맞는 게 아니라 영적인 메시지가 있는 꿈인거 같습니다.
깨어 있으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제가알고 있는 한 분은...
여름에 가족들을 데리고 몽골로 여행을 오겠답니다.
그래서 게르(천막) 치는 연습도 하고, 유목 체험도 해보고,
몽골 적응 훈련을 시키겠다고 하시더군요...
그 집은 대가족이어서 가족 숫자가 많아 비행기 전세 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일 되면, 자전거 트래킹, 오토바이 트래킹, 자동차 여행, 등등 다양한 루트를 개발 해 두려 합니다.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도보로 오는 코스가지도...
그래서 도망 가는것에 대하여는 전혀 준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카페에 들러서 열심히 글들을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기억력이 나쁜지 아님 빠트리고 못 읽었는지...
감사합니다.
평안하시지요?
목사님께서 부지런히 도피성을 준비하시는 것을 보면서 부족한 종이~ 배우는 것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렇게 하실려면 몸도 마음도 참 많이 힘드실텐데 꾸준히 해 나가심에 존경심이 우러나옵니다. 특히 제한없이 이 마지막 시대에 성도들이 알아야 하는 모든 필요한 말씀을 오픈해 주심에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궁금증 해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그러면 '예수님 오시기 1335일전'에 가증한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세워지게 되고, '예수님 오시기전 1260일 전'에 짐승이 권세를 받고, 그래서 성도에겐 75일동안 도망할 시간이 주어지고, 그 다음 '처음 가증한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세워진 날부터 1290일째(예수님 오시기 45일전)'에 또 어떤 특별한 일이 생긴다는 말씀이신가요??..
대환난 시작후 1260일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진 때이고
대환난 시작후 1335일이 짐승이 죽었다 살아나는 때이니
그 차이가 1335-1260=75일 이란 뜻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니까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게 되면 빨리 피해야겠죠.
그 피하는 기간 75일이 지나 짐승이 다시 살아나면
성도들을 잡아(?) 먹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김성철 목사님께서 1335일(어느날을 기준인 1335일인지는 제가 이해가 되지않지만)에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하셨고, 그 전 75일동안 도망갈 기회가 있다는 거처럼 쓰신거 같아서요,,, 그러면 75일동안 도망가고 바로 예수님께서 오시는 거잖아요.. 그럼 75일만 견디면 되는 것인데 굳이 도피성까지 갈 필요도 없는 거구요. 7년의 대환난 기간동안 후 삼년반을 도피성에서 지낸다 하셨는데, 정확한 날짜 계산이 어떻게 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성경을 찾아보니 (아깐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선교사님글만 보니깐 이해가 잘 안되었어요) 제가 맨 처음에 적은 게 맞는 거 같네요..그래도 다시한번 정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곱머리 열뿔 짐승중 죽었다가 다시살아나는 짐승이 8번째 뿔 6번째 머리인 적그리스도이고 예루살렘에 지어진 제 3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진날(위에 죽었다가 살아난 짐승에 의해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세워짐)로부터 75일간 도피성으로 도망가서 1260일을 양육 받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1260일 중 마지막 45일간 먼가 중요한일이 일어난 후 예수님 오시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부활과 휴거도 이때고요 즉 멸망의가증한 것이 예루살렘 성전에 세워진 후 1335일만에 주님 오시는 걸로요 75일만 견디는 것이 아니라 총 1335일을 기다려야합니다 목사님 재설명 부탁드립니다 다니엘서를 보면 30 1260 45일인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만
위 짐승이 죽었다가 다시살아나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 자작극인대 이것을 계기로 대부분의 사람이 이를 믿고 따르게된다고 들었습니다 다니엘 12장 11절 12절을 보면 30 1260 45일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대 이게 맞다면 도망갈 기회는 30일 밖에 안됩니다 75일이 맞겠지요 어찌됐던지 신호가 떨어지면 바로 도망가야할 듯 합니다 그 전에 미리 가서 도피성에서 봉사할 준비를하면 더욱 좋겠지요 복음서에서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도피성에서 성도들에게 때를따라 양식을 나눠 주는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성도들이 받을 환난의 기간은 짐승이 권세를 받은 마흔 두달, 즉 1260일 입니다.
자작극 테러로 인하여, 짐승의 머리들 중에 하나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처럼 세상에 알려집니다.
그 때 이후로 적그리스도(짐승의 머리 중 하나)가 1260일 동안 성도들을 핍박합니다.
1260일 대환난 후 삼년반이 시작 되기 75일전에 멸망의 가증한것이 거룩한 곳에 서게 됩니다.
그것을 기준해서 성도의 환난이 시작 될 때까지 75일 간의 도망 갈 기회가 있는 것 입니다.
두달 반 입니다.
복음서에서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 하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그 기간이면 도망 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퍼 갑니다.
캬~ 기가막힌 설명 감사합니다. 막힌 가슴이 시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2012년 11월 2일에 쓴 글입니다.
미국에서 베리칩이 시행 되지 않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성철 이렇게 자꾸 헛방나고 결정타로 환난전 휴거 없게되면.... 이후 기독교의 운명은 어찌될까요? 사이비교단으로 몰리고 지탄받을께 뻔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