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충청남도 도지사 금산수삼센터 방문(13년 2월 4일 오후 3시)

[아카바]

안희정충남도지사 금산수삼센터 방문

금산군이, 인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그동안 꾸준히 성장하며 그 중심에 있는 금산수삼센터는 인삼시장을 이끌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도 여러번 겪으면서도 오늘 날 금산수삼센터가 일조가 되어 명실공이 금산인삼을 전국적인 상품으로 명품 브랜드화 시켰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오늘 구정 설 명절을 몇일 앞두고, 요즘과 같이 어려운 경기에 안희정도지사의 시장방문은 금산인삼약초약령시장에 커다란 활력을 불러 올 것이며, 시장을 방문 한 지사님의 발걸음에서 상인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다.

금산군의 협조와 정부지원(중소기업청,시장경영진흥원)으로 문광형시장육성사업과 특성화시장사업으로 만들어진 여러가지 시설 등과 금산수삼센터2층 '삼삼하늘카페 휴"는 회의실로도 활용되게 만들어 졌다.

오늘 이자리에서 안희정도지사를 모시고  잠시 환영 인사를 가졌다.

길영창 대표이사의 시장의 역사와 현황을 보고 드리는 자리와 박동철군수님을 비롯하여 김석곤도의원 그리고 정원배상인회장 등 많은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의견들을 나눴다.

안희정도지사는 전통시장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운영되는 "휴"카페에 대해서도 시설면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시장을 돌아보며 일일이 상인들과 만나서 악수를 하며 어려운 시장 경기를 걱정하면서 용기와 힘을 심어 주시는 자상함도 보여 주었다. 감사합니다.

금산수삼센터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산수삼센터 카페지기 박인군 글,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