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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플라르플루트앙상블연주단(단장 장수길)는 오는 11월 12일(수요일) 저녁7시30분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눔 일환으로 〈 소풍〉제8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도봉구청 화요 정오음악회 정기연주를 512회째 해오고 있는 플라르플루트앙상블 장수길 단장의 편.작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EL Condor Pasa', '기차는 8시에 떠나네' 등 명곡의 작품들로 채워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도한 시낭송 협연을 위해 작곡한 천상병 시 〈 귀천〉에 테너와 시낭송 화음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이며
명시보급으로 문화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명시낭송클럽(회장 이서윤)이 협연하는 '귀천',과 시낭송 '별헤는 밤' 등이 색다른 가을밤의 서정을 엮어갈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받아 지정좌석에서 감상할 수 있다
Francisco Tarrega Eixea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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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깊어가는 가을
기차가 낙엽을 모두 실고 떠나려는 밤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기에 알맞는 공연이 되겠군요 !
이서윤회장님수고하셨습니다장수길단장님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을.명시와.노래로향유할수있어 우리모두의 영광입니다
교통편은 이서윤 회장님이 자세히 공지하셨고, 입장권은 당일 매표소에서 배부한다니
회원님들 많이 많이 오셔서 좋은 시간 함게 하시기를...........
깊어가는 가을밤 연주회 축하 드립니다
반가운 얼굴들 모두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연주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장수길 단장님 성대현님 이현수님 유카리나님 이강철님 축하 드립니다
상록수님,안 국장님이 노래로 부르시는데
천상병 시인의 '귀천'을 장수길 선생님이 작곡하셨고, 전
기대 만땅입니다.
멋진 무대가 펼쳐지는군요.
기대됩니다~~
한가운데 선생님! 시간되시는지요?
매표소에서 지정 좌석 입장권(조금 일찍 도착하시면 좋은자리라 합니다) 받아서 들어오시면 되십니다
오시면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집근처라 가고싶었는데
수업도 있고 다음날이 아이들 수능이라 아쉽네요.
멋진 연주회와 시낭송이 기대됩니다.
좋은 시간보내셔요^^
가을이 가기전에 꼭 한번 함께 하고 싶었는데 왜 이리 겹치는지...
좋은 시간 되시리라 믿으며 마음만 함께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서윤 선생님 얼굴도 뵐겸 강북에 살고 있으니 가보고 싶습니다
여현옥 선생님 오랜만에 반갑게 해후 하겠습니다
매표소에서 지정 좌석 입장권(조금 일찍 도착하시면 좋은자리라 합니다) 받아서 들어오시면 되십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