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땅,부처님 땅, 경주남산에서 재배한 맛있는 복숭아를 소개 합니다.
경주 시내 내남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릉이다,오릉사거리를 지나서 계속이어지는 길이 바로 국도 35호선으로 언양과 양산으로 이어진다.이 길을 따라 가다 보면
포석정이 나오고,서남산 주차장이 있는 삼릉을 지나면 경주교도소가 나온다.경주교도소 부터는 경주시 내남면에 속한다.그래서 예전에 내남갔다고 하면 내남교도소 간 것으로 오해하기도 했다는 우스개 소리가 전해 오기도 한다.
경주교도소 옆 골짜기가 약수골이고 그 다음 마을이 비파골이다.비파골을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길가에 복숭아 판매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고,복숭아 밭 끄터머리에 도꾸새농원이라는 작은 팻말이 서 있다.이곳이 배양골과 이어진 도꾸새농원가는 길이 있다.
도꾸새 농원은 큰길가에서 200미터쯤 더 들어간 골짜기에 있는데,
김현재씨와 정연희부부가 알콩달콩살면서 재배한
꿀처럼달고 맛있는 복숭아를 판매합니다.
도꾸새농원에서는 지난 8월 1일부터 복숭아를 따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50~100여상자 밖에 생산이 되지 않아서 경주남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착한가격으로 주문판매 하겠다고 합니다.경주시내에서 판매신청을 하시면 3박스 이상에 한해서 직접 배달을 해드리며, 전국각지로 택배신청시에는 상자당 3,000원의 택배비를 추가합니다.물론 경주시내권도 택배신청시 택배비를 받습니다.
(단 직접배달은 배달비가 없습니다)
겨레의 땅, 부처님 땅, 경주남산 기슭에서 재배한 복숭아로
국도에서 200여미터나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경주남산의 정기를 그대로 받아서 정말 달콤하고 맛있고 복숭아로 입소문이 자자 합니다.
특히 주인장인 김현재씨는 서라벌대 문화유산해설 전공과정을 1년 수료한
문화유산 지킴이이기도 합니다.
경주남산배양골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복숭아의 이름은 대명 입니다,
복숭아의 판매가격은 4.5키로그램 한상자 기준으로,
11~13개 담긴 1등급은 3만원 입니다.아무래도 큰게 속살이 깊어서 맛이 더 합니다.
복숭아를 상자에 담아보는데 갯수가 17개에서 20개정도 담기면 요건 3등급 입니다.
물론 가격도 내려갑니다.상자당 2만원으로 가격이 부담 없어 좋습니다.
시중가격보다는 착한 가격대입니다.
생산지가 경주남산 용장골이오니 한번 찿아 오셔서
도꾸새농원도 구경하시고 직접 딴 복숭아 맛도 보시고 또 좋으면 사가셔도 됩니다.
다음은 상자에 들어가는 복숭아 갯수가 14~16개로 2등급 26,000원 입니다.
주문은 언제라도 받고 있으며,시내권 배달은 저녁때나 다음날 오전중에 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저녁무렵에 수확하여 전국에 보내는 관계로 낮에는작업을 하지 않습니다.
연락처는 김현재 010-4530-0816 또는 김덕수 011-528-3285 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