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명시낭송예술인연합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활동 갤러리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야외사진)
정길섭 추천 1 조회 277 13.11.08 00:5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08 11:12

    첫댓글 2013 韓國을 빛낸 자랑스런 韓國人大賞 고봉훈 회장님,,이강철 고문님이서윤 회장님,
    아리스 김선생님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시낭송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향한 크나큰 발전에 회원모두와
    축배를 올립니다 감동의 발자취를 재현해주신 정길섭작가님에게도 감사를 올립니다
    강의관계로 부득이 동석을 못해 죄송합니다 나날이 거보를 내딪는 분들의 업적에서 더 큰 분발과 힘이 솟습니다
    앞서 준비해오신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회장님 더큰 봉사를 해주신 고봉훈 회장님 아리스 김선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뒷풀이 정경 한국명시낭송클럽의 훈훈함에 따스한 벽난로를 쬡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13.11.08 15:39

    한국 명시 낭송 클럽!!!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는 클럽인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이렇듯 큰 영광을 겹겹이 누린다는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명실상부 모든이가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명시 낭송 클럽이 된것을 감축드리며 이 영광이 오랫동안 잘 이어 나갈길 바라며 이서윤회장님.이강철고문님.고봉훈회장님.아이리스김님 한번더 수상을 감축 드립니다.

  • 13.11.08 14:57

    뒷풀이에서 더 좋은 시간을 가지셨군요.
    다른 행사가 있어서 먼저 오게되어서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했습니다.
    정치,사회,경제,문화,예술,스포츠 분야 등 다양하게 많은 사람들 중에 명시에서 수상을 많이 하신 것에 축하축하 거듭축하드립니다.

  • 13.11.08 22:45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에
    고봉훈 회장님,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회장님, 아리스 김선생님 진심으로수상을 축하드립니다
    한국명시낭송클럽 경사중의 경사입니다.
    나날이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13.11.08 23:14

    2013년 한국을빛낸 분을알고 잘알고사는사랍입니다
    올해를망친 사람도많지만 빛낸분이있어 행복합니다
    이강철 고문님 이서윤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나도빛내고싶은데 비춰줄 거울이깨져 버려서
    열심히 살아볼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13.11.09 15:37

    정작가님 멋진사진 항상고맙습니다...
    뛰어난 예술성 널리 알려졌으면해요..~~

  • 13.11.10 07:56

    2013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에 이서윤 회장님과 이강철 고문님,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메마른 감정을 교화시키는 두분이야말로 진정 한국을 빛낸 영웅이십니다.
    1부행사를 마치고 2부 간담회와 회식자리를 마련해주신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13.11.13 20:11

    상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그 중 제가 아는 이 서윤 회장님 거듭거듭 축하드리며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 13.11.14 02:27

    높은 지위 속물 근성 능력주의에 빠져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본연의 감성을 깨우쳐주고
    도덕적이란걸 생각케 해주시는 울림을 주신
    명시 낭송 클럽 이서윤회장님 이강철고문님
    고봉훈회장님 비디오 아티스트 아리수김님
    자랑스럽고 훌륭한 상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3.11.14 12:19

    깊은바다 선생님, 전종안 국장님, 금강산 선생님, 해따미 , 단후,
    임병욱 선생님 윤석순, 청마 선생님, 정태분, 김동길 선생님~!
    넘치도록 보내주신 축하 글 읽고 읽으며 어둠의 고요를 깨고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아프도록 깨닫게합니다
    많이 아파봐야 건강의 소중함을 알듯이 시문학예술에 부흥하기 위한
    성찰의 길 끊임없이 살피며 걸어가겠습니다
    사진으로 더욱 빛나게 해주신 정길섭 작가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성원해주신 모든 선생님 건강안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13.11.14 23:08

    제 친구가 퇴근하면서 보내준 시입니다
    제목은 박스를 짊어진 남자입니다
    나는 알지
    라이터를 켜다말고 하늘을 쳐다보는
    그 순간을
    색 다른 노끈으로 짐들을 묶는 사연을
    나는 알지
    밤이 되면 왜 빌딩 앞에서 서성이는지
    담배를 물면 왜 깊은 한숨을 쉬는지
    나는 알지
    신문 한 장이 어떻게 사랑을 속삭이는지
    꺼져간 불빛이 얼마나 아쉬운 것인지
    나는 알지
    내가 나에게 건네지 못한 말들
    내가 그냥 그렇게 주저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사연을
    나는 알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수근대는지
    왜 내게 아무 말도 할 수 없는지
    나는 알지
    술 한 잔의 위로와 말 한 마다의 따뜻함이
    너보다 큰 위안이 된다는 걸
    나는 알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