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창 손금
삼지창손금이 되려면
손바닥 아래에서 중지, 약지, 소지로
뻗는 운명선, 재물선, 사업선이 세가닥 모두 진하고
끊어짐 없이 손바닥 아래나 중간쯤에서 부터 쭉뻗어서
잘 올라가야 한답니다.
무엇이던지 돈으로만 평가되는
세상에 별로 어울릴지 않을진 몰라도
돈복만 많은 손금은 좋은 손금이라 할 수 없다.
돈은 벌자격이 되는 사람이 벌어야 하는 것이며
그만큼 쓸줄(베풀)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100억부자할머니는 감정선이 발달해 있으며
그것도 감정의 급격한 변화가 없는
평상심을 잘 유지하시는 분이라 할 수 있다.
대개 남보고는 정이 없다고 하고
(실제론 궁합문제나 비뚤어진 시각이 큼)
자신은 정이 아주 많은 사람으로 착각들을 하고 있다.
이 감정선 하나면 그 진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신비하지 않은가?
두뇌선은 아래로 쳐지지 않으면서 일직선일수록 머리가 좋다.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삼성총수 이건희의 손금이 그러하다.
이런 사람은 두뇌가 명석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며
어떤 일을 하던지 그 추진력과 정렬은 따라올 자 드물다.
두뇌선은 약지를 중심으로하여
아래를 향해 직선으로 뻗은 연장선 정도까지의
길이를 보통으로 본다.
이 선이 짧으면 몸이 앞서고 길면 생각이 많다.
아래로 굽어 내려간다면 공상가 타입이다.
생명선은 길고 깊을수록 건강하며 장수한다.
짧다고 해서 꼭 수명이 짧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선이 희미하거나 아주 짧은 사람은 필히 허약체질이다.
지선이 많은 사람은 병고를 많이 치른다.
생명선의 시작이 약간 위쪽에서 시작하여
크고 선명하게 둘러간다면 적극성과
인내력이 있으며 장수할 상이다.
약간 아래쪽(엄지둘째마디아래선에서 검지 세째마디아래선사이)에서
시작한다면 소극적이며 자제력이 부족하며 솔직하지 않으며
건강또한 좋다고 볼 수 없다.
생명선 바깥쪽에 선이 하나 더 있거나 두줄기로 내려간다면
스테미너가 아주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손금은 변한다. 어느 손이던간에...
관상도 마찬가지로 변한다.
자신이 노력하면 손금도 변하며 그 손금이 그것을 증명해 준다할 수 있다.
좋은 손금이라면 또 자신이 노력하게 되어 있다.
이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은 연결고리인 것이다.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가로선이 생기기 쉽다. 모두는 아니지만
세로선은 주로 좋은 운의 선이며 가로선은 대개 방해선의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과정이야 어쨌던 손금이 그러하다면 기분좋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에대한 명확한 답변은 그 누구도 내리지 못하지만
손금이 먼저가 아니라 그 사람의 노력과 삶의
자세가 먼저가 아닐까 싶다.
가장 어리석은 것은 자신의 손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예 노력을 잘 하지 않는 것.
이것은 악순환적인 연결고리의 연속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손금에 잔금이 많으면 고생한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중요한 말을 쏙 빼먹은 것이다.
성공한 사람일수록 손금에 잔금이 많다.
물론 굵직한 선이 없이 아주 난잡하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대개가 잔금이 많을수록 길상인 것이다.
노력없는 대가는 없으며
큰인물일수록 고난과 역경을 많이 겪으신 분들으니..
노력하면 손금이 바뀐다.
손금에 자신을 맞추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하겠다.
또 모든 것을 재물의 량만으로 평가해서 좋다 나쁘다 해서도 안될 것니다.
대개의 손금엔 삼지창중 하나라도 제대로 된 선을 가진 사람이 드물다.
부자들의 손금에 삼지창(운명선,태양선,재물선)
3가지 모두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자신의
전반적인 운과 노력에 의한 성공여부,
주위사람들로부터 받는 인기와
도움(운명선)과 직업이나 일의 활동무대와
그 성과(태양선), 재운(재물선)이 골고루 있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러하니 삼지창 손금은 참으로 좋은 손금이라 할 수 있다.
그만한 노력의 댓가라 볼 수 있다. 공짜로 그런 손금을 가질 순 없다.
잘 된 자는 자신이 노력하여 성공했다하며, 못 된 자는
그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공통점이 있다.
운이 좋아서 혹은 나쁜 짓해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고 한들 얼마나 되겠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그릇에
맞게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보다 많은 것을 가지게 되면 필히 탈이 나게 되어 있다.
로또복권 당첨자들의 대다수가
오히려 불행해졌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신을 알고 그만큼만 가지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 할 수 있겠다.
명예,성공,부,권력 등 많이 가진다해서
꼭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볼 수 없다.
자신에게 맞는 만큼 가지며
그것에 만족할 수 있는 자만이 최고의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