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 토마토 주스(해독작용, 간, 신장 강화)

[조태완]

샐러리는 비타민B1와 B2의 함량이 다른 채소보다 10배 들어

있고 조혈작용을 하는 철분이 많은 것이 특색이다.

●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신경계 질환을 안정시킨다.

● 축적된 피로를 몰아내고 스태미너를 증진시킨다.

● 위의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먹을 때 약간 진한 냄새가 나는 것은 칼슘의 과잉으로 인한 것

이니 그대로 먹어도 좋다.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서 건조한 곳에 잘 자란다.

토마토는 비타민B1, B2, C가 많이 들어 있어 변비나 피부미용에

아주 좋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를 촉진한다.

매일 토마토 3개씩을 먹으면 혈압을 내려주는 역할을 한다.

샐러리, 토마토, 레몬, 벌꿀, 우유나 요구르트 적당량을 믹서에 넣어

주스를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