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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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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박나물.........
맹명희 추천 0 조회 383 07.10.20 18:1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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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21 16:49

    첫댓글 껍질 까는게 힘들어 보이네요........ㅎㅎㅎ

  • 작성자 07.10.21 17:12

    좀 어릴 때 따면 이렇게 껍질도 안 까도 되고 씨도 안 발려내도 되죠..연한 건 참외껍질 수준입니다..

  • 07.10.21 18:48

    어우 조심하세요....칼이 미끌어지기도 하고 채칼 위에서 박을 놓치시기도...이제 손아귀 힘이 줄어드시니 칼질도 진짜 조심하셔야 돼요.

  • 작성자 07.10.21 19:43

    내 나이 돼 보슈~~ 칼 잡는 것만 힘이 없는 줄 알아요?

  • 07.10.21 19:13

    아하... 이것도 조금 늦었네요.. 파종이 늦다보니 씨도받고 박도 먹고 하려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바쁘신중에도 음식을 올려 주시고 넘 감사합니다

  • 07.10.21 19:14

    역시 요리네요,, 제가 사진올린거는 기냥 찬 정도이고요,,, 사진의 요리가 넘 맛있게 보이네요 격이 다른 차원이 다른 요리세계 같습니다.. 이제 요리도 배워야 하나?????

  • 07.10.21 19:17

    배워야 할거도 많고, 배우고 싶은 거도 많아서 ,,, 마음은 바쁘고 몸은 하나고 머리는 조금 딸리고 그러네요 천천히 배워나가야지요,, 자주 들러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 07.10.21 19:20

    보는 저가 깜짝 놀랐어요 놓치시고 힘들어보입니다...그박은 생거로도 먹을수가 있군요.....제가 호박범벅은 먹어도 단맛나는 호박을 싫어해요 남편은 참 좋아합니다 이박은 맛이 ....ㅎㅎ처음보는거라서 신품종인가 봅니다

  • 작성자 07.10.21 19:42

    달다고는 표현할 수가 없고... 일반 박나물에 조미로 설탕을 약간 친 거 정도로 보시면 될 듯합니다..

  • 07.10.21 19:51

    박생채나물은 꼭 육회를 보는거 같아요

  • 작성자 07.10.21 20:04

    이방에 내노라 하는 음식전문가들이 많으시니 ... 요리 사진이 필요하시면 맛뵈기를 보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하네요.. 근데 이번 처럼 놀라게 연락도 없이 보내시지 말고 쪽지로라도 미리 연락을 하고 보내세요..

  • 작성자 07.10.21 20:03

    이 사진들은 이정우님을 위해 찍은 거니까 맘대로 퍼다가 쓰세요..

  • 07.10.24 23:21

    감사합니다,, 박 판매용에도 올리고요,, 제가 운영 하는 카페에도 올렸어요

  • 07.10.21 22:35

    저희집에 연 박은 둥그런 모양이 아니라 왼쪽 길다란 모양처럼 생겼어요.^^ 껍질이 단단하긴 단단하네요.. 껍질 자르면서 약간 소름이..

  • 07.10.22 00:01

    손힘이 약하면 박나물 하기도 힘이 들겠네요.. 숙채나물이 부드럽고 맛이 있어보입니다~밥 비벼 먹으면 맛나겠지요?? 먹어보고 싶네요~

  • 작성자 07.10.22 07:07

    내가 손힘이 없기는 없지요... 우리 집 남자들이 닫아놓은 펫트병 뚜껑을 못 열어서 종일 음료수 먹고 싶어도 못 먹는 적도 많고 ...남편이 당겨놓은 사이드 브레이크 풀지 못해서 운전 못하는 날도 있었습니다. 허께비같은 체력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 그래요...

  • 07.10.22 14:33

    늙은 호박이나 여문 박처럼 겉이 단단한 껍질을 벗기려면 통째로 벗기는 것보다는 수박 먹기 좋게 썰어줄 때처럼 갈라서 조각으로 내어가지고 사과깎듯이 돌려깎기하시면 쉬워요....다치실 염려도 없고.

  • 07.10.23 09:34

    어휴~ 보면서 아슬아슬했어요 울 지기님 몸보신 좀 하셔야지... 뭘로 시켜드릴꼬

  • 07.11.03 11:48

    저의 어머니는 박이 어릴 때 속을 파내고 박을 반으로 자른 후에 돌려가며 길게 깎아서 빨래줄에 빠래처럼 말립니다. 나중에 물에 불려 삶아서(그후 요리과정은 모름) 나물을 해주시는데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 08.02.24 22:53

    박나물은 소고기랑 볶아도 아주 맛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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