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책임
아무리 가치가 없는 것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했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어떤 것보다도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정한 것이기 때문에 귀한 것이지,
내가 없어진 뒤라면 무엇이 귀하겠습니까?
터질 듯한 봄날의 서정을 느끼는 것도
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삶이 자기 창조의 과정임을 자각하는 것도
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마음만 가지면,
그런 큰 용기만 가지면
세상 모든 일이 너무나 명확해지고
지극히 단순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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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사랑으로 제 명함이 위와 같이 바뀔 수가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며
Daum, NAVER 검색순위가 바뀌지 않도록 앞으로도 많은 사랑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는 저희 교회 오후 예배에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알려진 분 초청
예배가 있었습니다.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가?가 주된 물음 이었습니다.
오전 예배 시간에도 목사님 말씀중에 순종과, 나눔을 말씀하셨는데 결국
나눔이 공통 분모였습니다.
예전 최후의 제국 아로파의 삶, 밥이되는 인문학 강의 최재천 교수님도
과학을 문학의 언어로 풀며 동물의 생태 관찰을 통한 인간이 섭취해야 할
가장 고귀한 덕목 공감, 융합, 통섭임을 강조 하였고
이번에 오신 스티브 김도 나눔에서 오는 기쁨을 전하는데 박진영이 말한
1%의 부족이 채워지는 기쁨이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은 들었다.
그래서 저는 전도는 꿈도 못꾼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열성적으로 제가 알리고 싶은 것은
Dr 린지 던컨과의 만남 주선이다.
내가 공신력이 떨어지니까 전문가인 약사 강의를 통해서
또 저보다 먼저 알고 혜택을 누리고 있는 분을 통해서 알았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물론 쉽지않다. 하지만, 나의 사명이라고 여기는 것은
며칠전 Multi-Level 마케팅이 인식이 안좋아 회원 직접 판매로 바꾼다는
얘길 들었다. 예전부터 Direct Selling이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고 했던가?
아무튼 나의 사명은 만남 주선인데 예수님과의 주선은 언젠가의 사명이
될 지언정 지금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
그런데 Dr. Lindsey Duncan과의 만남 주선은
그동안 약업계의 경력으로 조금은 낫다.
분명한 것은 네트웍의 생명은 상호유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