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솥에다 무우를 듬뿍 썰어넣고 갖은 양념으로 간을 맞추고 동태를 넣고 끓이는 통태조림 반찬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시식을 한다고 몇점을 먹어보았는데 무우 맛이 진짜 일미더군요, 그토록 맛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음식도 많이 하여야 맛이있고 여럿이 먹어야 맛이 있다는 사실은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집에서는 밥맛이 없지만 이곳에 와서는 밥 한그릇을 다 먹는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금방지은 따뜻한 밥에 급식 전문가들이 좋은 재료로 즉석에서 조리한 반찬들이니 맛이 없을리가 없지요,
요즘엔 음식을 거의 남기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한알의 곡식이라도 절약 하여야 합니다.
요즘처럼 살기어려운 불경기에도 어김없이 후원 하여 주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넓은 주차장에 식탁만 펼치면 훌륭한 식당이 됩니다. 봉사자들이 조금은 한가해졌습니다.
한가한 시간에는 새로 오시는 분들의 명단도 작성하고, 텃밭에 풀도 뽑고 물도 주곤 하지요, 지난번 파종한 상추잎이
제법 많이 나왔습니다. 울타리도 만들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들을 버립니다. 항상 그랬으니까요,
자기네 집 앞은 깨끗하게 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는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비 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선거철에는 꼭 찾아와서 명암을 돌리며 한표를 구걸하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4월29일이 부평을구 재선거일 입니다.
잘해보겠다고 악수도 하고 안부 인사도 하고 공약도 거창하게 공약? 하고 하여 찍어주어 당선이 되면, 언제 봤더라!
어깨에 힘주고 다니시는 분들이 대개의 정치인들 입니다. 평소에 잘들 하세여!!!
구수한 된장국에 통태조림에 봄 나물 반찬들로 조리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을 가슴 벅차게 보면서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본받아 실천행을 행하는 불자님들의 모습들이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방생이란?
죽어가는 생명들을 살려, 다시 살게 하여 주는 자비정신의 의미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직도 시장에서 물고기를 사고 비닐주머니에 산소를 주입하여 담고, 버스에 몇시간씩! 시달리게 하다가
기진맥진 하여 죽어가는 물고기를 방생하여 살려준다고? 그게 방생의 의미 일까요?
올바른 길로 인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동들은 마땅히 중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의 어렵게 사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한끼의 공양을 올리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부처님의 방생의 가르침으로서
더 중요한 일입니다.
" 상구보리 하화중생" 이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위로는 지혜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하라는 부처님의 거룩한 가르침이지요,
성불을 위한 마음 닦기와,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돌보라는 가르침 입니다. 병들고 다친 중생들을 돌보라는 가르침 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나 보다도 남을 위한 일은, 결코 남을 위함이 아니고 나 자신을 위한 일이라는 가르침을 알고 행하는 일입니다.
남을 위한 자원봉사야 말로 나의 공덕을 지을 수 있는 가장 쉬운 수행법 입니다.
착한 일을 하면 주위에 착한 사람들이 모이고, 나쁜일을 하면 주위에 나쁜 사랍들만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자원봉사에 참여 하십시오, 시간이 없으면 후원으로라도 동참 하십시오,
행복한 마음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보람된 인생살이 입니다.
" 인천 나눔 회 " 는 회원들의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순수한 무료급식 자원봉사 단체 입니다.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복지회관 건립이라는 커다란 서원을 세웠습니다. 우리들은 결코 해낼것 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나눔 회 회장 자광합장
후원자님들의 후원과 자원봉사를 기다립니다.
후원물품은 점심공양에 필요한 모든 물품으로서 인천,서울, 경기지역은 한시간 이내 거리는 연락 주시면 달려 가겠습니다.
봉사활동만 하셔도 되구요, 아무런 조건은 없습니다.
후원물품은 식료품이면 무엇이든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소 : 인천시 부평구 산곡2동 100-30 산천초목 건강원 " 인천 나눔 회 "
문의 : 010-5883-4485 " 인천 나눔 회 " 회장 김광식 . 010-8401-4485 총무 양현숙
후원구좌 ; 농협 130044-56-248607 신한은행 : 110-222-149155 예금주 김광식
대단히 감사 합니다. 성불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