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19일 체험행사에 사용할 움막집 만들었습니다..
오전 10시에 뜰안채(8남매의 두레놀이) 식구들이 모여서 오손도손 행사에
관한 내용도 정리하면서 오후 3시경에 완성 되었습니다.
움막집 만드는 과정을 소개 합니다...

움막에 쓰일 짚단을 엮는 작업...

짚 엮은 모습...

움막에 쓰일 짚을 엮어서 늘어 놓고...

우선 하단에 엮은 짚단을 세우고...

이번에는 반대로 ...세워 중간 중간 끈으로 묶고..

2단 올리는 작업...

3단 올리는 작업..

움막집 문이 만들어 지고...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갑니다..

움막집 형태가 완성..

움막집에 묶을 새끼줄을 만드는중...

새끼줄로 촘촘히 동여 매어 완성 되었습니다..



뜰안채에 설치 할 예정입니다...
체험외에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 손 잡고 놀러 오세요~~
첫댓글 김치꽝 하믄 딱 좋겠네요^^ㅎㅎ
맞아요! 예전에 울집 김치광이 저랬는데.... 조카들 손잡고 놀러갈거예요. 도시의 아파트에서만 커온 아이들이라 작년에도 무척 좋아해서 올해도 이야기만 듣고도 손가락 꼽아가며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고마 ~~~증말 신기하네요 저도 첨봅니다 멀지않음 놀러가고 싶은데 눔눔 멀어요 마음만이라도 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