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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Down
칼날의 빙면 착지
As the skate completes the semicircle around the back,
스케이트를 '뒤로 돌리기(semicircle around the back)'가 완성이 되면
(즉, 스케이트 뒤로 돌리며 반원 그리기가 완성되면)
the recovery leg is activity driven forward under the hips in preparation for the blade's set-down.
리커버리 다리는
칼날의 착지를 준비하기 위해서 엉덩이 아래로 위치하도록
'앞으로 당겨오기(drive forward)'를 해야 한다.
결국, 제가 리커버리의 용어로 주로 사용했던,
칼날을 '뒤로 돌리며 앞으로 당겨오기'가 된다.
The blade of the recovery skate should be set down a few inches ahead of the support leg's blade.
당겨오기 스케이트의 칼날은 지탱발의 칼날 보다 몇 인치 앞에 놓아야(set-down) 한다.
슬로우-모션
------------------< 위 지문 해설 시작 >------------------
당겨오기의 칼날을 지탱발의 칼날보다 반족장(한 칼날 반 정도) 앞에 착지한다.
바꾸어 말하면,
당겨오기의 칼날이
지탱발의 칼날보다 반족장 앞에 놓기 때문에
뒷꿈치부터 빙면에 착지하게 된다.
당겨오기의 칼날을 지탱발의 칼날보다 반족장 앞에 놓는 이유는
체중이동이 쉽다는 것이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당겨오기의 오른칼날이 빙면에 착지할 때,
오른무릎이 왼무릎보다 앞에 나와있는 것은
오른칼날이 왼칼날보다 반족장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쇼트영상사랑방의 슬로우에서 캡쳐해왔습니다.
선수의 훈련 장면 중에서,
코너의 두 번째 코너에서 왼칼날이 빙면에 착지하는 동작을 편집한 것입니다.
아래 동영상의 데모 화면을 보면,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빙면에 착지하는 왼칼날이
밀기의 축이면서, 지탱발인 오른칼날 보다 반 족장 앞에 착지하는 장면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슬로우-모션입니다.
빙면에 착지하는 왼칼날을 지탱발인 오른칼날보다 반 족장 앞에 놓으면,
확실히 중심이동이 쉬워집니다.
---------------------< 해 설 끝 >---------------------------
This helps ensure that the back half of the blade contacts the ice first, keeping the center of gravity toward the rear of the skate.
당겨오기 칼날의 뒷쪽부터 먼저 빙면에 착지하면,
스케이트의 뒷쪽으로 중심(CG)을 유지시켜준다.
=> ㉠ 당겨오기의 칼날이 뒷꿈치부터 착지한다는 것은
㉡ 중심을 뒷쪽에 놓도록 하는 것이다.
Equally important, the blade should be set down methodically so that its outside edge can grip the surface of the ice.
① 칼날의 뒷꿈치가 빙면에 먼저 착지를 하게 되면,
② 아웃-에지가 빙면을 꽉 잡아줄 수가 있다.
You can help ensure this action, facilitated by the weight transfer, by placing the blade down with the ankle turned slightly outward,
당겨오기의 칼날을 지탱발의 칼날보다
반족장 앞에 놓으면서, 뒷꿈치부터 빙면에 착지하는 것은
① 발목을 약간 안에서 밖으로 돌리며 칼날을 빙면에 착지하거나, ② 중심(체중)이동을 하는데 용이하게 해준다. -------------------- <해 설 시작 >------------------------ 엄천호 선수의 가속질주 슬로우-모션 장면입니다. ㉠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반 족장 앞에 놓아야(Set-down) 왼칼날의 뒷꿈지부터 빙면에 착지하면서 중심이동이 쉬워진다. ㉡ 저는 칼날이 18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선,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대략 5~6인치 앞에 착지(Set-out)하고 있습니다. ㉢ (동호인 중급 실력인) 저 나름대로 가속질주를 할 때는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대략 9~10인치 앞에 착지(Set-out)합니다. ---------------< 해 설 끝 >---------------------------- Set-dowun mechanics are shown in figure 2-7, a-c. (a) skater sets his skate down (b) the recovery skate should set down beside and slightly ahead of the support leg (c) as it begins to push ● The recovery phase is the only time to momentarily restored blood flow in the muscles to near-normal levels. 리커버리 구간은 근육 속에 흐르는 맥박을 정상수준까지 회복시켜주는 타임이다. Make sure that muscle tension dissipates as the leg-regroups! 다리를 모을 때, 근육의 긴장을 없앤다. ● The recovery process should be a single, uninterrupted motion-a continuous extension of the push-off phase. 리커버리 구간은 밀기 구간의 연속적인 신장과 연결되는 끊임 없는 모션이다. --------------< 위 번역 글에 대한 보 충 설 명 >----------------- 1. 문규님과 회장님의 Set-down을 비교해 보자.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에서 문규님은 ① 빙면에 착지하는 왼칼날이 밀기의 축이면서, 지탱발인 오른칼날보다 2/3 이상 앞에 Set-down한다. 회장님은 ② 왼칼날이 오른칼날 보다 1/3 정도 앞에 Set-down한다. ③ 문규님의 경우, 왼칼날로의 체중이동이 더 용이하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왼칼날이 앞으로 많이 나간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상황과 조건이 있습니다. ④ 표준은 왼칼날이 오른칼날보다 반 족장(1/2 정도) 앞에 Set-down하는 것이 왼칼날 위로의 체중이동이 용이합니다.
2. 안현수의 리커버리 메카니즘에서 무릎의 전후운동(앞으로 당겨오기(drive forward)을 편집했습니다. ① 리커버리는 '칼날 뒤로 돌리며, 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입니다. ② 안현수는 리커버리하는 왼무릎을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을 강하게 한다. (the recovery leg is activity driven forward) ③ 이때, 왼무릎이 턱을 향해서 강하게 전후운동을 하기 때문에 왼칼날이 오른칼날 보다 반족장 이상 앞에 빙면에 Set-down 한다. ④ 왼칼날과 왼무릎의 전후운동(activity driven forward)을 잘 보세요. ==== 결론적으로 이 칼럼에서 제가 강조하고 싶은 동영상입니다. ⑤ 전후운동(activity driven forward)으로 왼칼날을 반 족장 앞에 놓기
이어서, ------------< 이제부터 매우 복잡한 이론 설명을 합니다. >------------ 코너의 왼다리 당겨오기입니다. 코너의 왼다리 당겨오기는 왼무릎 굽히기의 굴곡운동과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으로 나눕니다. 3. 왼무릎 굽히기의 굴곡운동 ① 왼칼날 뒤로 돌리며 반원(semicircle) 그리기
② 왼무릎 눌러 빼기입니다. 왼무릎을 중력의 방향으로 눌러주면 왼무릎을 축으로 해서 자동으로 왼칼날 '뒤로 돌리기'의 회전운동이 됩니다.
③ 왼칼날이 반원을 그리며, 회전운동을 했지만, 훨씬 뒤에 있는 왼칼날이 엉덩이 아래로(under the hips) 착지(Set-down)하기 위해서 왼무릎을 앞으로 끌어오는(the recovery leg is activity driven forward ) 전후운동을 해야 한다. (the recovery leg is activity driven forward under the hips in preparation for the blade's set-down) 다음은 전후운동입니다.
4.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 (the recovery leg is activity driven forward) ① 왼무릎을 앞으로 당겨오기를 합니다. ② 양 무릎이 혹은 양 허벅다리가 평행하게 놓일 때까지 왼무릎을 앞으로 당겨오기를 합니다. 아래 사진은 ③ 밀기를 위한 준비자세이다. 즉, Set-up의 자세이다.
④ Set-up의 자세까지는 양 허벅다리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 ⑤ 왼무릎과 왼칼날을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 동영상입니다.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입니다.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는 오른고관절의 외전운동과 오른무릎의 신전운동으로 구분합니다. 5. 오른 고관절의 외전운동
① 오른고관절을 이용하여,
왼허벅다리를 '바깥으로 벌리기'를 하는 것입니다.
즉,
② 오른골반을 중력의 방향으로 눌러주면
왼허벅다리가 '바깥으로 벌리기'를 하며서
체중이 빙면에 떨어지고(Fall)
왼칼날이 빙면에 착지(Set-down)합니다.
중요한 것은
③ 체중을
밀기의 축인 오른칼날로부터
구심력 방향으로
멀리 떨어뜨린다.(Fall)
그러나,
오른고관절의 외전운동으로
왼허벅다리를 '바깥으로 벌리기'를 하지만
④ 이전 동작인,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에 대한
관성의 법칙으로
이때,
⑤ 왼무릎은 턱을 향해 앞으로 더 나온다.
그래서
⑥ 왼칼날이
지탱발인 오른칼날보다
한 칼날 앞에 놓인다.(Set-down)
일반적인 동호인들은
⑦ 왼칼날의 반 족장 앞에 놓기로
중심이동을 원활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⑧ 오른고관절의 외전운동에 의해서
왼허벅다리 '바깥으로 벌리기'가 완성되더라도
오른무릎을 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그것은 다음 동작인 오른무릎 신전운동에서 해야 한다.
6. 오른무릎 펴기의 신전운동
① 오른 다리를 180도로 완전히 편다.
② 왼칼날 위로
'체중이동'을 완전히 해야 한다.
③ 동영상을 보세요.
7. 전후 운동에 대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전후 운동은
① 왼다리 리커버리에서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의 전후운동과
(오른다리 외전운동 때에)
② 전후운동의 관성으로
왼무릎이 앞으로 더 끌고나오게 된다.
결국,
③ 전후 운동은 3개의 연속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④ 천천히 타거나
빨리 타거나
관계없이
전후운동의 동작은 강하게 해야 한다.
8. 코너의 왼다리 당겨오기입니다.
① 코너의 왼다리 당겨오기는
'왼칼날 뒤로 돌리며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입니다.
즉,
② '왼칼날 뒤로 돌리며'
③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
동영상으로 보면,
④ '왼칼날 뒤로 돌리며'
⑤ 왼무릎 '앞으로 당겨오기'
⑥ '왼칼날 뒤로 돌리며, 왼무릎 앞으로 돌리기'입니다.
9. 코너의 오른다리 밀기입니다.
① 오른고관절의 외전운동입니다.
왼허벅다리 '바깥으로 벌리기'로
왼칼날이 빙면에 착지하는 순간까지입니다.
② 오른 무릎 펴기의 신전운동입니다.
오른무릎을 180도 완전히 폅니다.
동영상으로 보겠습니다
③ 오른 고관절의 외전운동입니다.
즉, 오른골반을 중력의 방향을 눌러서
왼 허벅다리 '바깥으로 벌리기'를 하는 운동입니다.
왼칼날이 빙면에 착지(Set-down)하기 까지입니다.
④ 오른무릎관절의 신전운동입니다.
즉, 오른무릎을 펴기입니다
2013년 한 해에
저의 칼럼을 읽어주신 많은 동호인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자료입니다.
전후운동
전후운동의 반 족장 앞에 놓기
오른무릎 펴기의 신전운동
오른다리 밀기
오른다리 밀기
칼날 뒤로 돌리기
앞으로 당겨오기
Fall
신전운동
출처 : 강릉스케이팅연합회 글쓴이 : 태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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