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동유럽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교 센텐드레 다녀오기~

8편 8월 5일(화) 부다페스트 근교 센텐드레 다녀오기~     07시 다소 여유롭게 기상을 하고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호텔 룸에서 해결하다. 일단 지하철 Ferenciek tere역에서 M2호선 Batthyany ter역으로 간 다음 교외전차 (HEV] 티켓을 구입하여 10:20분 경 출발하는데 좌석도 여유가 있고 창밖의 풍경을 느끼면서 40여분 만에 센텐드레에 도착을 했지~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4F733541504F7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49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64F733541504F71A96CC"/> M2호선 Batthyany ter역 옆의 교외전차(HEV]가 위치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A1533541504F2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08.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6A1533541504F214C304"/> 교외 전차[HEV]는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아래 시간표 참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96933541504F9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49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696933541504F9150B25"/> 센텐드레에서 M2호선 Batthyany ter역 시간표[센텐드레에서 촬영]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FD833541504F8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491.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FD833541504F81FA94B"/> 교외전차[HEV] 내부의 모습     센테드레[Szentendre]는 부다페스트에서 도나우 강을 끼고 이십 킬로미터 정도 가면 나타나는 인구 2만 정도의 작은 도시~ 아담한 시골 마을을 연상시킨다. 초입의 상가와 멀리 교회 첨탑 정도가 보이지만 이 마을에는 몇 개의 고풍스런 교회 이외에 여덟 개의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고 또한 예술가들의 공방이 있어 마을전체가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기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E233541504FB0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49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74E233541504FB063B4D"/> 센텐드레 역에서 중앙 과장으로 이동 중에 교회 첨탑이 보이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9383C54150BFC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61.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9383C54150BFC3097B3"/> 센텐드레 중앙 광장의 아담한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1923C54150BFE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10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21923C54150BFE26BB8E"/> 첨탑이 보이는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그리스 정교회]는 중앙광장의 상징~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6C537541504FF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2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6C537541504FF158D87"/>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정교회] 내부 제단의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19B3754150501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23.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319B37541505012EA6D2"/>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정교회] 내부 그림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5173754150502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24.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45173754150502169523"/>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정교회] 내부 벽화가 많이 훼손된 모습으로 역사를 말하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73C3754150503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2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73C3754150503147708"/>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정교회] 전시되고 있는 의자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B1F3754150505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2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B1F375415050535C067"/> 교회 내부에는 역사적인 자료들을 전시해 놓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44D3B54150506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3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644D3B5415050613E6F3"/>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정교회] 내부 전체를 촬영한 모습, 매우 협소한 공간으로 느껴지고..     이곳에 예술인마을이 들어선 것은 부다페스트에 가까이 있으면서 아름다운   도나우 강을 끼고 있고 풍부한 자연 속에 기존의 전통주택들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며, 대도시와 달리 평화스러움과 조용함 속에서 예술창조의 모티브와 영감을 찾아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협회를 만들고 각기 자기 방식대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센텐드레를 대표하는 언덕위의 가톨릭교회가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 되어 위치하고, 그리스 정교회인 블라고베스텐슈카 교회가 아름다운 첨탑이며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입장료 400FT[2,000원 정도]에 들어갔는데 아주 작은 공간에 벽화며, 비품 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F573C54150C02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46.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1F573C54150C02298E00"/> 경사진 돌로 된 골목길도 아름다운 곳~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1D73C54150C043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50.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11D73C54150C04393A2A"/> 또 다른 골목길의 모습~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5B3C54150C08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47.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175B3C54150C08314D92"/> 돌로된 아담한 골목길들이 인상적이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BC73354150C0C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8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0BC73354150C0C052461"/>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아담한 돌길~      마을 아래쪽에는 도나우 강이 많은 수량을 머금은 체로 도도히 흐르는 모습.. 그러기에 유람선이 다닐 수 있는 것이다. 흔적 남기기, 어디를 가든지 조그마한 기념품을 구입하는 것도 그런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반나절이면 마을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기에 마음의 여유를 갖고 탐방을 했던 하루였지~ 점심은 도나우 강가 레스토랑에서 나는 뽀요[닭요리], 와이프는 피자~, 식사비는 5230FT[26,000원 정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9E13354150C0D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SAM_655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09E13354150C0D071A9E"/> Penne al Pollo와 피자를 시켜서 음료, 비어와 함께... 식사비는 팁 포함 5230FT[26,000원 정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FCF33541504F6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93.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5FCF33541504F61FB0E5"/> 식사가 나오기 전에 차, 음료 등을 시켜서 마시고 기다리는 시간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4503354150C0F3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95.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64503354150C0F36221D"/> 피자는 혼자 먹기에는 많고, 2인이 식사로 먹기에는 뭔가 부족하고.. 남아서 테이크 아웃을 했는데, 포장하는 종이 케이스가 500원~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7153354150C11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data-filename="DSC_0099.jpg"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67153354150C113455DD"/> 레스토랑 바로 앞에는 도나우 강이 흐르고, 부다페스트에서 1시간 30여분이면 도달하는 거리..     내일 새벽부터 2개 국가 국경을 넘어서 슬로베니아로 가기에 내일 아침 식사용 빵류 구입하고 남은 돈을 보니 헝가리 화폐를 너무 많이 환전한 것이다. 이유를 들자면, 호텔 3박 숙박료가 사전에 카드 결재되었는데, 그것도 모른체 포린트로 숙박비 결재하려고 환전을 한 것... 재 환전을 하려니 아쉽고, 그래서 헝가리 포린트 화를 직접 크로아티아 화폐인 쿠나로 다소 손해를 보면서 환전을 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