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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세계
 
 
 
카페 게시글
발표작품 [여성칼럼] 여수의 밤 /이숙희
최해숙 추천 0 조회 165 12.09.06 08: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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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6 09:55

    첫댓글 철 지난 여수의 밤.
    행사에 참석한 수필가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가을입니다.
    함성과 부산함이 사라진 세월의 뒷등이 쓸슬하게 느껴지는 계절이지만
    글벗이 있는 이곳 수필세계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사랑합니다. ^^

  • 12.09.06 11:18

    충만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가을,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 12.09.06 11:40

    한 낮의 뜨러움 뒤에 가을 바람이 느껴집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 12.09.06 21:33

    여수박람회는 구십여일 만에 막을 내렸으나 그 정신과 문화는 영원하리라 여깁니다.
    그렇듯이 수필의 날이 제정된 이후 매년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면서 수필문단도 영원할 것을 믿습니다.
    더구나 수필세계가 그 선두에 있다는 희소식도 있었은즉
    "수필세계여 영원하라. 영원하라. 영원하라."

  • 12.09.07 12:07

    아, 여수의 밤바람 소리, 파도 소리....아직도 귀에 고여 있습니다.^^

  • 12.09.09 13:33

    모든 것이 변화거나 없어지지만 기록은 영원하리라.
    먼 훗날 누군가의 기억 속에 향기로 남을 것을 그려본다면
    쓰는 일이 더 행복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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