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14: 대사님, 질문 있어요!

[주한미국대사관]

안녕하세요 카페 USA 회원 여러분.

날씨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는데 다들 건강 잘 챙기고 계시지요?

이번 ATA에서는 대사관 구내식당의 모습을 배경으로 보실 수 있으며, 성김 대사의 공부 방법에 대한 충고, 한국 청년들에 대한 인상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성김 대사에게 궁금한 점이나 질문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주한미국대사관 SNS 계정들에 남겨주시는 것도 잊지마세요!

              

[kokosea]

ㅎㅎㅎ 간식은 하지 마세요 건강을 위해서

좋은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주, 통영/한려수도, 안동 등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QUEEN JADE]

6.25의 아픈 상처를 아시겠지요? 지난 10월18일 낙동강 전투 전승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부스가 많이 만들어져 있었고 전투재현행사 , 무술 시범 의장대 시범등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올해는 학생들 90여명 인솔해 갔지만 3년전에는 혼자 가 봤습니다. 그 때 심은경 대사님이 참석하셔서 너무 반가워서 인사도 드렸고 계기가 돼서 홈피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대사님 오실려나 기대하면서 갔었는데 쬐금 실망했습니다. 물론 다른 더 중요한 일이 있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JokeR]

대사님 피부가 매끄럽고 하얗고 깨끗하네요. 근묵자흑하다고 평을 받은 거무스레한 내 피부와 너무 대비됩니당. 게다가 자세히 뚫어져라 봐도 다크써클도 찾을 수 없구. 많이 부럽네요. 어떤 화장품을 바르는 지 궁금합니당.ㅋㅋㅋㅋ 확실히 대사님은 한국어 보다는 영어 발음과 억양이 좋네요. 앞으로도 영어만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이번 인터뷰를 보고, 대사님 사위 되는 거 포기할렵니당. 우선 저는 게으르고, 조건을 많이 따지는 총각 도령입니당. 1. 반드시 미혼일 것 2. 나보다 나이가 8살이상 어릴 것 3. 남편의 뜻에 복종할 것 4. 시부모를 반드시 모실 것 5. 천도교 교인이 될 것 6. 반드시 <해바라기>처럼 오직 남편만을

[JokeR]

섬기며, 一夫從事 할 것, 이상 <6>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결혼하지 않고, 내가 죽는 그날까지 총각도령으로 반드시 혼자 살 것입니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