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광백얼음계곡으로 콧바람을 쐬러 다녀 왔네요...
아들이 계곡에서 노는 것을 보면 어렸을 때의 내 모습을 보는 듯한 착각과 함께
나 또한 그때의 어린시절로 돌아간 듯한 행복한 기분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광백저수지...그 많던 청둥오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아빠를 맞추겠다고...눈덩이를 던지는 녀석...






3년전에 세워놓은 나무가 아직도 쓰러지지 않고 잘 서있 네요...

푹신 한것이 부드럽다고 하네요...




스릴을 느끼면서 눈 쌓인 오프로드 길을 올라갔다 왔네요..
첫댓글 그 아들이 커서 아들한테 지금처럼 사랑을 받고 살을까?
무슨 말씀인지? 자식은 부모로부터 그대로 닮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식앞에서는 더 말이나 행동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로 생각...=^^=
부모의 멋진 모습이 자식들도 닮는다는것이죠.그렇게 생각해야죠.
좋았겠다. 역시 짚차가 좋다니까? 나도 한번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