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비취 보봉호(寶峰湖)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km이며, 수심은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한다.
첫댓글 어딜가나 ~ 대리 이장님 부부 ~ 멋있당께여 ~ 눈동자 안~보이는 까만안경이 싫던데 ~ 그래도 ~ 빛나네요 가사도없이 한곡씩 하셨나봐요 ~ ㅋ 배경도 아름답고 ~ 행복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