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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사랑으로...
물언덕 추천 0 조회 85 10.01.07 09: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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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7 22:14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네요.
    추위도 수그러들줄을 모르고...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하지요.
    아마 눈이 보리이불이라는 말이있듯이
    눈이 보리를 덮어 따뜻하며
    물을 공급하여 잘자라도록 하기에 보리도 잘자라고

    맹추위가 계속되면
    밭작물 뿐아니라 여러 해충들이 맥을 못추기에
    풍년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올해 우리 살림살이도 분명히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짐도 부질 없는 일만이 아닌듯....

    늘 정열적으로 작품활동을 하시는 물언덕님도
    풍성한 열매를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며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작성자 10.01.07 23:44

    힘드신 눈길 어렵게 오셔서 정이 넘치는 말씀으로
    주시는 격려말씀에 추위가 싹 가십니다.

    이 눈은 지금은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우리들에게 좋은 결과를 주려나부죠?

    어쨌거나 올해도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이 뜻과 같이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 10.01.08 19:43

    새해도 벌써 여럿날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유난히춥고
    많은눈이 나립니다. 이 눈이 녹을때 즘이면 봄의소리도
    느낄수 있겼지요. 좋은글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시는
    물언덕님...미끄러운길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1.08 23:00

    그렇군요...유수같다더니,ㅎ,ㅎ,ㅎ,저 어릴때 자라던 고향에는 이런 큰눈이 자주왔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허리까지 차던...그래도 날마다 나갔다 온답니다.또 이런 눈길을 걸어볼 기회가 나에게 있을라구요 ? ? ? 큰언니님 말씀대로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0.01.08 17:37

    새해를 맞이 한지도 벌써여러날이 지나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밖엘 나가바더니
    좀 춤기는 해도 눈을 많이 치웠더군요,걸어다니기가 훨씬 수월해서 감사한 마음으로 볼일보고 돌아왔어요.
    항상 좋은 음악 과 좋은 글 마음에 담아 가곤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01.08 23:07

    저도 나가 봤더니 눈을 포크레인으로 덤프트럭에 퍼 담더군요~~~눈은 "너까래"
    "싸리비"로 쓸어야 제격(?)인데 ...항상 고은 마음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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