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불교회에서는 이번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노인, 장애인복지시설 9개소(130명)를 방문하여 , 쌀165kg, 라면 30박스, 의류 130벌, 의약품 5종류 650개, 휴지 20박스 등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정성껏 모아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 작은 정성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이웃 나눔행사는 지난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불교회원과
명예회원들이 위문성금과 물품을 정성껏 모은 것입니다.
모아진 정성꾸러미를 경찰서 3층 소회의실에서
종류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분류작업에는 이판열 회장님의 지휘아래 백남기, 신현락 부회장님, 박시현 계장님, 김민열, 류종수, 이천근, 김정관 회원이 동참하여 복을 지으셨습니다
9월29일 아침 10시 경찰서 현관에서 서장님과 이웃나눔행사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주신 명예회원들과 함께 간단한 기념촬영이 있은후 경찰 회원과 명예회원 2인 1조가 되어 각각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우리 불교회원들의 정성을 전달하였습니다.
이판열 회장님은 남구 숭의1동의 부랑인 보호시설인 "다사랑의 집"을 방문하시여 정성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중부경찰서 불교회는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참다운 봉사자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이웃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사회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복을 많이 지으신 여러 회원불자님들과 명예회원 보살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모두 성불하소서...
첫댓글 금년 추석 나눔의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불교회 회원및 임원진,그리고 명예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넉넉하고 풍성한마음으로거운 추석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