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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해순 기자) ⓒ2005 CN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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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을 cnbnews의 심원섭 기자가 만났다.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은 "국회사무총장의 자리는 하기에 따라서 참 매력 있는 자리다. 일단 일이 참 많아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주로 보좌진이 일정을 짜는데 바쁠 때는 사람 만나는 것을 5분 단위로 만들어 놓기도 한다" 며서 "늘 사람 만나고, 보고받고, 결제하고, 의견 차이 줄이고,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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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해순 기자) ⓒ2005 CNB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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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사무총장은 "특히,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를 대한민국 국회가 주최하게 되어 준비위원장을 맡은 까닭에 더욱 분주했다"며 "나는 제25대 국회사무총장에 취임하며 '열린국회, 현장국회, 소통국회'를 모토로 내걸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 사무총장은 "일할 때는 사전에 액션 플랜을 가져와서 인사해야 하고, 일정부분 희생을 각오해서라도 할 것을 추진해야 한다" 며 "액션플랜, 인사, 추진 세 가지가 있어야 하며 이런 것이 없으면 아무런 변화와 계획을 못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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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을 국회 사무총장과 인터뷰하는 심원섭기자 모습.(사진= 장해순 기자) ⓒ2005 CNBNEWS | |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스크렙 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