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담리에서 24km 달려와 회룡포 도착 했습니다.
총 100km을 달려왔기에 약간씩 지쳐있고 날씨가 예상보다 많이 덥습니다.
회룡포 도착 기념사진.
뒤에 뽕뽕다리가 보입니다.
뽕뽕다리는 예전에 와 봤을때 보다 좀 넚어졌고 더 높이
새로이 만들었네요.
무언가 같은듯 다른 모습.
...............
회룡포 도착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며
기념사진을 남겨 봅니다.
누구나 자주 자전거로 올수 있는곳이 아니기에 역전의 용사 들은
쁘듯한 성취감에 취해 즐겨 봅니다. ㅋㅋㅋ
드디어 시원한 물놀이 시간 입니다.
넘 넘 ~~ 더운날씨에 맑게 흐르는 강물을 보자 뛰어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예전에도 이곳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지만
이곳은 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곳인가 봅니다. ㅎㅎㅎ
아이들 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물싸움도 해보고
이리 저리 물장구을 쳐 봅니다. 히히히히...
자유맨님 목표를 향해 물 폭탄을 보낼 포스가 아주 무섭습니다. ㅋㅋㅋ
물 폭탄을 피해 도망가나....?
고운 모래위의 맑은 물 위를 달려도 보고.
달리기도....!
몸을 담궈 더워진 온도를 내려 봅니다.
물구나무 서기는 요렇게....!
일단 시범을....!
따라해 봅니다.
물구나무 서기~~ 하 하 하..,!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 시간 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