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순을 넣은 술이라 색이 약간 검은 빛이 돕니다.
술에 가수를 하지않고, 침전이 되어 적당히 맑고,
용수 틈새로 저절로 나온 밥알이 동동 더 있는 술이 진정한 동동주입니다.
요즘 시중에 보면 거의가 보통 막걸리보다 좀 진한 술을 모두 동동주라고 하는 데...
밥알이 동동 떠 다니기 때문에 동동주라 하는 것이니
밥알이 안 보이고 막걸리 처럼 탁한 건 동동주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첫댓글 정성스레 만든 동동주 이군요 밥알이 동동뜨는 동동주 맛은 어떤 맛일까요 그기다 칡순까지 ...
칡향기가 솔솔 납니다..
맹여사님..저 잔중..제일 작은 잔..혹시..주인 없으면..제가 차지할까요..? 주인이 모두 있으시면 제일 큰 잔에 담긴 동동주..3숟갈만 뜨게 해 주십시요..ㅎㅎㅎㅎ
안주로는 말숙이가 파전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러십시다요~~~ 받으시와요~~~~~
보기만 해도 그윽한 술향에 칡향까지...배어 나오는 듯한 사진 입니다. 동동뜬 밥알과 맑은 술이 빚어 졌는지요? 신기할 따름 입니다.빛갈만 봐도 맛있게 잘 익은 술 같습니다...
맛있겠네요. 언젠가 점심때 대구 팔공산 입구에서 헛제삿밥을 먹을때 서비스로 한동이 동동주를 주셨는데 그 맛이 너무좋아 그날일을 쉬고 저녁때까지 마신 기억이 납니다. 제가 청주에 살아 그후로 갈 기회가 적었으나 비오는 날이면 생각납니다. 맹명희 사장님이 정성스레 만드신술 눈으로 봐도 맛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꼭 사장님의 술과 전통음식 먹어보겠습니다.
첫댓글 정성스레 만든 동동주 이군요 밥알이 동동뜨는 동동주 맛은 어떤 맛일까요 그기다 칡순까지 ...
칡향기가 솔솔 납니다..
맹여사님..저 잔중..제일 작은 잔..혹시..주인 없으면..제가 차지할까요..? 주인이 모두 있으시면 제일 큰 잔에 담긴 동동주..3숟갈만 뜨게 해 주십시요..ㅎㅎㅎㅎ
안주로는 말숙이가 파전 준비하겠습니다 ㅎㅎㅎ
ㅎㅎㅎ 그러십시다요~~~ 받으시와요~~~~~
보기만 해도 그윽한 술향에 칡향까지...배어 나오는 듯한 사진 입니다. 동동뜬 밥알과 맑은 술이 빚어 졌는지요? 신기할 따름 입니다.빛갈만 봐도 맛있게 잘 익은 술 같습니다...
맛있겠네요. 언젠가 점심때 대구 팔공산 입구에서 헛제삿밥을 먹을때 서비스로 한동이 동동주를 주셨는데 그 맛이 너무좋아 그날일을 쉬고 저녁때까지 마신 기억이 납니다. 제가 청주에 살아 그후로 갈 기회가 적었으나 비오는 날이면 생각납니다. 맹명희 사장님이 정성스레 만드신술 눈으로 봐도 맛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꼭 사장님의 술과 전통음식 먹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