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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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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9/9-콩이맘이 도토리묵을 쑤어서 묵밥을 먹다
설봉 추천 0 조회 173 08.09.09 20: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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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0 12:01

    첫댓글 어느해든가.....봉화쪽 성묘갔는데 그해에 도토리가 엄청났어요. 몇시간 열심히 주워담아 몇자루 지게로 나르는데 고생고생하면서.....^^ 찬바람 불고. 눈발 날리는때 어르신이 묵 쑨다고 연락오셨길래 다시한번 우르르 내려갔더니......세상에나......공장표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그 쌉싸름한....그 맛을 보게되었습니다.....사진에 있는 묵 색깔하고 똑같아요.....아후......배고프다........^^

  • 작성자 08.09.10 13:02

    먹어본 사람만이 그맛을 안다지요 ㅎㅎ 콩이맘은 도토리 또 주워오자는데^^

  • 08.09.10 14:41

    제대로된 웰빙밥상이네요 콩이맘님 도대체 못하시는게 없는듯...^^올해엔 도토리가 풍년인거 같아요 수락산 갔을때 일행들도 많이 주워왔어요 전 물론 할줄모르니까 다른분 드렸구요 한상 잘먹고 갑니다

  • 작성자 08.09.10 15:32

    4년마다 한번씩은 도토리 풍년이 든다는데 올해가 그런 모양입니다. 많이 주워서 말려서 묵좀 쒀 드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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