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아무리 옳다 우겨도 세상의 진실은 빛나고 있어 더러운 펜으로 그대 배부른 자여 일그러진 너의 얼굴을 보라 그래 너희가 써갈기고 휘두른데로 갈 길을 빼앗긴채 끌려가줄까 끝없는 횡포에 내 온몸이 묶여 아무 말도 못하는 우리가 되어줄까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잔인한 숨소리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그대 가슴에 꽂히리라 (이 순간에도)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서글픈 그대의 최후를 보리라
얼마나 더 빼앗아야 얼마나 더 가져야 너희가 사랑을 말할 수 있을까 탐욕으로 얼룩진 그 야합의 시간과 진실을 사살한 잔인한 숨소리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그대 가슴에 꽂히리라 (이 순간에도)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와) 서글픈 그대의 최후를 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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