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대전으로 돌아와 그새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 부지런하신 나우리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25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어서 도봉도서관에서 <감동성 회복>에 관한 토론이 계속 되었는데,.지난 밤에 참석했던 많은 회원분들이 슬쩍 가버리셔서 많이 섭섭했답니다. ^*^ 우리시의 나아갈 진정성 모색도 그 방향설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되었거든요. 어쨌든 좋은 기획이었고 앞으로 더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금용 시인 정말 미안합니다. 사실은 그 날 몸이 많이 아픈 상태인데도 우리시 진흥회 첫 워크숍이라서 참석한 것입니다. 그 날 밤샘을 하면 정말 병이 크게 날 것 같아서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특히 대전에서 손수 운전하고도 끝까지 참석하여 진행을 도운 김시인께는 할말이 없을 정도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0^
시월상달 보름의 우이산장 밤, 그 어둡고 밝은, 쓸쓸하고 기쁜, 시간들을 함께하신 이들은 알리라. 정겹고 진지했던, 훈훈하고 즐겁던, 무엇보다도 원로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자리하시며 함께 어우러 주신 그 따스함을 먼먼 훗날까지 후배들은 고맙고 그립게 추억하리라. 염창권 발제자와 복효근, 신현락, 고성만 회원님들의 열을 다하는 발표와 질의를 고맙게 생각함은 또한 나 뿐만이 아니리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있게 해주신 우리시 집행부의 노고에 또한 우리 모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회원님 모두 더욱 건강, 건필하시어 서늘하게 우뚝서 나가는 우리시의 밀알이 되자고 다함께 다짐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시 화이팅!!!
산으로 들어간 그놈은요, 산행 리더 날이라 꼼짝없이 붙들려(?) 도선사를 끼고 한 바퀴 산을 오르내리다 내려오니 4시여요.(변명.1 ^^*) 거는 산행일지라든지 사진을 촬영하여 올릴 분이 그날따라 없었구요(변명.2 ^o^*), 해서리... 다들 끝났으리라 짐작하고(변명.3 ^.^* ^o^*) 버스 타고 졸다 얼떨결에 동네 앞에서... 담에 태형이라도 내리셔유~~~
저 사실 그 날 녹차를 마신 탓인지 밤새 못자고 다음 날 돌아올 때 졸려서 혼났답니다. 혼자 운전하고 오는데, 길이 안개 속이다가 구름 속이다가,.ㅎㅎ .그래 결국 막판에는 노래를 있는대로 소리지르며 불러댔죠. 덕분에 목이 쉬어서 집에 들어가 엄청 오해를 받았답니다. ^^ 어쨌든 걱정해주신 홍회장님과 목시인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참관기 쓰느냐고 그런 걱정 하시는 줄도 모르고 왜 나만 이렇게 쓸 게 많으냐, 투덜거리고 있었거든요. 모두 고맙습니다. ^^
첫댓글 대전으로 돌아와 그새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 부지런하신 나우리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25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어서 도봉도서관에서 <감동성 회복>에 관한 토론이 계속 되었는데,.지난 밤에 참석했던 많은 회원분들이 슬쩍 가버리셔서 많이 섭섭했답니다. ^*^ 우리시의 나아갈 진정성 모색도 그 방향설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되었거든요. 어쨌든 좋은 기획이었고 앞으로 더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 시인님, 잘 내려가셨군요. 혹 운전하다 졸지는 않으셨는지요? 멀리 가시는 회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김금용 시인 정말 미안합니다. 사실은 그 날 몸이 많이 아픈 상태인데도 우리시 진흥회 첫 워크숍이라서 참석한 것입니다. 그 날 밤샘을 하면 정말 병이 크게 날 것 같아서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특히 대전에서 손수 운전하고도 끝까지 참석하여 진행을 도운 김시인께는 할말이 없을 정도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0^
시월상달 보름의 우이산장 밤, 그 어둡고 밝은, 쓸쓸하고 기쁜, 시간들을 함께하신 이들은 알리라. 정겹고 진지했던, 훈훈하고 즐겁던, 무엇보다도 원로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자리하시며 함께 어우러 주신 그 따스함을 먼먼 훗날까지 후배들은 고맙고 그립게 추억하리라. 염창권 발제자와 복효근, 신현락, 고성만 회원님들의 열을 다하는 발표와 질의를 고맙게 생각함은 또한 나 뿐만이 아니리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있게 해주신 우리시 집행부의 노고에 또한 우리 모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회원님 모두 더욱 건강, 건필하시어 서늘하게 우뚝서 나가는 우리시의 밀알이 되자고 다함께 다짐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시 화이팅!!!
일요일의 담론에 빠지고 산으로 들어간 회원이 한 분 있습니다. 꼭 오겠다고 약속은 철석같이 하고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 분이 누구시지요?
산으로 들어간 그놈은요, 산행 리더 날이라 꼼짝없이 붙들려(?) 도선사를 끼고 한 바퀴 산을 오르내리다 내려오니 4시여요.(변명.1 ^^*) 거는 산행일지라든지 사진을 촬영하여 올릴 분이 그날따라 없었구요(변명.2 ^o^*), 해서리... 다들 끝났으리라 짐작하고(변명.3 ^.^* ^o^*) 버스 타고 졸다 얼떨결에 동네 앞에서... 담에 태형이라도 내리셔유~~~
저 사실 그 날 녹차를 마신 탓인지 밤새 못자고 다음 날 돌아올 때 졸려서 혼났답니다. 혼자 운전하고 오는데, 길이 안개 속이다가 구름 속이다가,.ㅎㅎ .그래 결국 막판에는 노래를 있는대로 소리지르며 불러댔죠. 덕분에 목이 쉬어서 집에 들어가 엄청 오해를 받았답니다. ^^ 어쨌든 걱정해주신 홍회장님과 목시인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참관기 쓰느냐고 그런 걱정 하시는 줄도 모르고 왜 나만 이렇게 쓸 게 많으냐, 투덜거리고 있었거든요. 모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