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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카페 게시글
우리시회 행사사진 제1회 워크숍 후기
나우리 추천 0 조회 209 07.11.25 11:2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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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5 23:09

    첫댓글 대전으로 돌아와 그새 올려놓은 사진을 보니, 새롭네요. ^^ 부지런하신 나우리님 고맙습니다. 그런데, 25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어서 도봉도서관에서 <감동성 회복>에 관한 토론이 계속 되었는데,.지난 밤에 참석했던 많은 회원분들이 슬쩍 가버리셔서 많이 섭섭했답니다. ^*^ 우리시의 나아갈 진정성 모색도 그 방향설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되었거든요. 어쨌든 좋은 기획이었고 앞으로 더 많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07.11.26 08:07

    김 시인님, 잘 내려가셨군요. 혹 운전하다 졸지는 않으셨는지요? 멀리 가시는 회원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 07.11.26 10:10

    김금용 시인 정말 미안합니다. 사실은 그 날 몸이 많이 아픈 상태인데도 우리시 진흥회 첫 워크숍이라서 참석한 것입니다. 그 날 밤샘을 하면 정말 병이 크게 날 것 같아서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미안하고, 특히 대전에서 손수 운전하고도 끝까지 참석하여 진행을 도운 김시인께는 할말이 없을 정도로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0^

  • 07.11.26 17:22

    시월상달 보름의 우이산장 밤, 그 어둡고 밝은, 쓸쓸하고 기쁜, 시간들을 함께하신 이들은 알리라. 정겹고 진지했던, 훈훈하고 즐겁던, 무엇보다도 원로 회원님들께서 끝까지 자리하시며 함께 어우러 주신 그 따스함을 먼먼 훗날까지 후배들은 고맙고 그립게 추억하리라. 염창권 발제자와 복효근, 신현락, 고성만 회원님들의 열을 다하는 발표와 질의를 고맙게 생각함은 또한 나 뿐만이 아니리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있게 해주신 우리시 집행부의 노고에 또한 우리 모두 깊은 감사를 드려야 할것이다. 회원님 모두 더욱 건강, 건필하시어 서늘하게 우뚝서 나가는 우리시의 밀알이 되자고 다함께 다짐하고 싶어집니다. 우리시 화이팅!!!

  • 07.11.26 17:21

    일요일의 담론에 빠지고 산으로 들어간 회원이 한 분 있습니다. 꼭 오겠다고 약속은 철석같이 하고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 분이 누구시지요?

  • 07.11.26 23:30

    산으로 들어간 그놈은요, 산행 리더 날이라 꼼짝없이 붙들려(?) 도선사를 끼고 한 바퀴 산을 오르내리다 내려오니 4시여요.(변명.1 ^^*) 거는 산행일지라든지 사진을 촬영하여 올릴 분이 그날따라 없었구요(변명.2 ^o^*), 해서리... 다들 끝났으리라 짐작하고(변명.3 ^.^* ^o^*) 버스 타고 졸다 얼떨결에 동네 앞에서... 담에 태형이라도 내리셔유~~~

  • 07.11.29 01:46

    저 사실 그 날 녹차를 마신 탓인지 밤새 못자고 다음 날 돌아올 때 졸려서 혼났답니다. 혼자 운전하고 오는데, 길이 안개 속이다가 구름 속이다가,.ㅎㅎ .그래 결국 막판에는 노래를 있는대로 소리지르며 불러댔죠. 덕분에 목이 쉬어서 집에 들어가 엄청 오해를 받았답니다. ^^ 어쨌든 걱정해주신 홍회장님과 목시인에게 고맙고 미안하네요. 참관기 쓰느냐고 그런 걱정 하시는 줄도 모르고 왜 나만 이렇게 쓸 게 많으냐, 투덜거리고 있었거든요. 모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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