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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삼의 천국과 지옥 간증
종교인에서 성령의 사람으로 변화되다.
김웅삼이란 분은 미국에 계시는 분이신데, 예장출신으로 장로교회에서 성장을 하였으나 천주교에서 30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시카고에서 “너희가 성령을 받았느냐?”라는 최자실목사님의 집회 벽보를 보았답니다. ‘성령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며 성령 받은 사람을 잡으려고 그 집회에 참석했다가 성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후로 천주교에서 성령운동을 하다가 결국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생명을 걸어보려는 결단을 하였답니다. 곡괭이로 성모상을 찍어버린 후 다시 개신교로 돌아와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님이 되셨답니다.
[우연히 이분이 간증한 천국과 지옥이야기를 듣다가, 더 많은 분들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 내용을 녹취하여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녹음상태가 좋지 않아서 글로 공유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밑에 음성파일주소도 첨부해 놓았습니다. 중간중간 간증내용을 확증하거나 보충해 주는 성경말씀들로 주석을 달아보았고 보라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신앙생활에 큰 유익이 되시기 바랍니다.- 녹취자 이병천목사]
천국을 방문하다.
사업에 실패하고 오갈 곳도 없어 처량 맞은 신세가 되어 죽으려고 했답니다. 죽는 것도 뜻대로 되지 않자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죽여 달라고 했으나, 죽지는 않고 몸에 이런 병 저런 병이 걸려서 고통을 당했고, 하나님께 천국을 보여 달라고 기도를 드렸답니다.
1989년 8월 29일, 기도하다가 천사들의 방문을 받았답니다. 그 천사들의 안내를 따라 빛나는 황금마차를 타고 천국에 가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맑고 깨끗한 곳이었는데 마치 피라미드처럼 높게 올라가는 곳이 있었고 그 맨 위에 휘황찬란하게 빛나는 분이 계시더랍니다.
<(왕하 2:11, 현대인) 『이렇게 그들이 말을 주고받으며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 하나가 나타나 그들 사이를 지나가며 두 사람을 갈라 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녹취자 주>
천사의 안내를 따라 그곳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게 되었답니다.
첫 번째 계단을 올라가니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마치 껍질을 벗겨 놓은 포도알맹이처럼 얼굴이 맑고 아름다운데 이 세상에서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행복에 가득한 얼굴들이더랍니다. 옷이 너무도 희고 얼굴들이 아주 깨끗하고 맑기는 하지만 광채는 없는 모습이었답니다.
두 번째 계단을 올라가니 사람들의 숫자가 현저히 줄어들었고, 역시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었는데, 첫 번째 계단의 사람들과는 달리, 그 얼굴과 옷에서 밝은 광채가 흘러나오고 있었답니다. 1층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빛나는 광채가 있더랍니다.
세 번째 계단을 올라가니 역시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태양처럼 찬란히 빛나는 모습이더랍니다. 두 번째 계단의 사람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빛이 흘러나오더랍니다.
네 번째 계단을 올라가니 그곳 사람들 모두가 가운을 덮었는데, 영롱한 무지개 색깔의 온갖 빛나는 세상이었고, 온갖 보석들이 가득 박힌 면류관을 쓰고 있었고, 그들의 옷에도 온갖 보석들로 아름답고 빛나는 장식이 되어있더랍니다. 세 번째 계단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너무도 아름다운 오색찬란한 곳이더랍니다.
그 맨위를 바라보니 저 높은 곳에 영롱한 빛이 빛나고 있었고 감히 쳐다 볼 수 없을 정도로 빛나는 분이 좌정하여 계시더랍니다.
그래서 다시 한 계단 한 계단 내려오니, 내려올 때마다 그 하층계단의 사람들이 너무도 부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더랍니다. 그 천국을 구경하고 돌아오는데 총 1시간 30분이 걸렸답니다.
<행한 대로 갚으시는 천국의 상급에 대한 성경말씀들- 녹취자 주>
(시 62: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계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눅 19:16-19)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고전 15:40,41,58)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지옥을 방문하다.
그런데 그 다음날 기도하며 성경말씀을 읽고 있는데, 천사들이 또 찾아왔답니다. 천국의 또 다른 곳을 보여주려니 하는 마음으로 따라갔는데 이번에는 지옥을 보여주더랍니다.
<지옥은 각자가 행한 죄에 따라 죄의 형벌을 영원무궁토록 받는 곳입니다.-녹취자 주>
(옵 1:15) 『여호와께서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네가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네가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롬 2:6-10)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막 9:43-49) 『[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5]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7]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누런 사막 같은 곳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마치 마른 장작개비처럼 메말라 있었고 마실 물이 없어서 너무도 고통스러워하더랍니다.
이 사람들은 왜 이런 곳에 와 있느냐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술과 마시는 것으로 보낸 사람들이라고 하더랍니다.
<술에 대한 성경말씀의 경고들- 녹취자 주>
(잠 23:29-31) 『[29]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30]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고전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골짜기 같은 곳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벌거벗은 여자들이 가득하고, 몸은 곰 같고 머리는 여우나 하이에나 같이 무지막지하게 생긴 시커먼 동물들이 하나씩 걸터앉아 있더랍니다.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그 무지막지한 짐승들이, 귀엽다는 듯, 그 여자들의 입술과 유방을 만지니 날카로운 발톱으로 착착 찢어지는 고통을 당하고, 날카로운 칼이 달린 막대기로 그 여자들의 음부를 쑤셔서 들어내는 너무도 잔혹한 고통들을 주더랍니다.
이 여자들은 왜 이런 고통을 당하느냐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입술과 몸으로 음란한 죄를 저지른 여자들이라고 하더랍니다.
<음란에 대한 성경말씀의 경고들 _녹취자 주>
(고전 5: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고전 6:9-10)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히 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계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더럽고 큰 웅덩이, 시골의 돼지우리보다 더 더럽고 큰 웅덩이가 이었는데 그 더러운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배가 고파서 고통으로 아우성을 치고 있더랍니다. 공중을 쳐다보니 고깃덩어리가 보이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잡으려고 애쓰며 발버둥을 쳤지만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더랍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부귀를 누린 자들이라고 하더랍니다.
<구제하지 않는 부자들에 대한 성경말씀의 경고들 -녹취자 주>
(잠 28:27)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
(약 5:1-5)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막 10:17-22)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또 다른 골짜기가 보이는데 아무 것도 보이지 않더랍니다. 무슨 큰 우물 반쪽 같은 곳이었는데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그들은 아무것도 볼 수 없는 듯 서로 뒤엉켜 맹인들처럼 이리저리 아둥바둥 고통들을 당하고 있더랍니다.
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명예와 영광을 지독히 좋아하던 자들이라고 하더랍니다.
<하나님보다 명예와 영광을 택하는 죄에 대한 성경말씀의 경고들- 녹취자 주>
(눅 16:13-15)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출 23:1-3) 『[1]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2]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3]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
(행 12:21-23)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골짜기를 지나서 넓은 지평선처럼 보이는 끝없는 큰 벌판이 있었는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보이더랍니다. 자세히 보니 뜨거운 불바다였는데 밑에서 올라오는 불이 너무도 뜨거워서 피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더랍니다.
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물었더니, 세상에서 죄가 뭔지도 모르고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살아가던 자들이라고 하더랍니다.
<죄를 합리화하는 자들에 대한 성경말씀의 경고들- 녹취자 주>
(잠 14:9) 『미련한 자는 죄를 심상히 여겨도 정직한 자 중에는 은혜가 있느니라』
(잠 14:12)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롬 1:28-2:2)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2:1]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천사에게 묻기를, “천사여! 저 사람들이 세상에 살 때 저 사람들에게 자기들이 이런 곳에 온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까?”라고 했더니, “아니다! 저 사람들이 세상에 살 때 저들을 깨우치려는 예언자, 선지자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러나 저들은 그들을 비웃었고 오히려 멸시하였고 조롱하였노라! 네가 어제 본 영광가운데 거하는 너의 동료들은 세상에 살 때 악의와 불의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었다!”라고 하더랍니다.
<(눅 16:27-31)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녹취자 주>
백보좌 심판을 보다.
신학교에 들어가고 9월 중순이 되었는데 영계를 열어 장차 있게 될 백보좌 심판의 때를 보여주시더랍니다.
심판대에 앉아 계시는 주님..., 공중에 뜬 곳인데 흰 옷 입은 분이 앉아 계시고 뒤에 흰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있는데 무슨 재판장소 같더랍니다.
긴 홀 같은 곳에서 사람 같은 물체들이 떠오는데, 저 끝에서 이곳까지 마치 날아오는 듯, 사람들이 오자마자 왼쪽으로 오른 쪽으로 구별을 시키더랍니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돌아가는 순간 광채를 받아 희게 되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르고, 왼쪽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허공의 큰 소용돌이로 빨려 내려가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것 같았고, 자세히 보니 지옥의 소용돌이로 빨려 내려가면서 각자 갈 지옥으로 분류되어 떨어지고 있더랍니다. 그 밑에 지금까지 보았던 지옥들이 다 있더랍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심판대까지 와서 왼쪽으로 돌아서면서 주님을 바라보는 얼굴이, 이 세상에서 가장 처참하고 실망에 찬 얼굴로, ‘아! 설마... 내가 이리로 가게 될 것인가?’ 설마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줄은 몰랐다는 그런 눈치의 얼굴이 되더랍니다. 아마도 그분은 이미 심판대의 주님을 알고 있었고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알고 있기에 너무도 당황하며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고 절규를 해 보았지만, 주님은 너무도 냉혹하게 그 사람을 외면하시더랍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너무도 큰 사랑으로 기회를 주시는 은혜의 주님이시지만, 백보좌 심판 때의 주님은 너무도 냉혹하게 고개하나도 까닥하지 않으시고 외면하시는 무서우신 분이시더랍니다.
너는 세상에 나가서 너의 사명을 다하라.
천국과 지옥을 보고 난 후, “제가 세상에 나가서 전해도 세상 사람들은 여전히 믿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천사가 말하기를 “하늘 높은 곳의 영광과 이곳의 고통은 높은 곳에 계신 분이 하실 일이고, 너는 세상에 나가서 너의 사명을 다하라.”고 하더랍니다.
[녹취파일주소: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DNbe6MSKGi50&clipid=45857839&lu=v_title ]
(롬 2:6-11) 『[6]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9]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11]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계 20:11-15)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딤후 4:1-5)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아멘.
첫댓글 밝은별 | 조회 16 |추천 0 | 2013.04.22. 11:51
죄가 죄인줄도 모르고 지은죄로 지옥가는 불쌍한 영혼들을 보니 안타깝네요.
저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우리 모두 죄를 멀리하고
전도 열심히 해서 지옥가는 사람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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