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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월 9일 최정예 오합지졸 원년멤버들이 출동하였......</P>
<P>옥군, 마마, 모니카, 들치, 밭이렇게 5명.....</P>
<P>정말 정말 같이 일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ㅎㅎ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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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악덕업주의 횡포에 갑자기 일하기 싫어집니다. ㅎㅎㅎㅎㅎㅎㅎ </P>
<P>우산대로 패려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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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악덕업주에 이끌려 끝도없는 논으로 끌려내려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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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기저기 빠진 모를 땜빵하는 것이 오늘의 주된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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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피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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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헌혈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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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변종 감자꽃....</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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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먹으면 바로 눕습니다. ㅎㅎㅎㅎㅎ</P>
<P>3초후 밀밭은.........깊은.......잠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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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부 빤짝이 작업에 필요한 도구를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238A334DF097E43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238A334DF097E43B3461"/></P>
<P> 빤짝이 작업이 마무리된 랑잠농원......</P>
<P>유기농이기에....반드시 잡초를 제거하여주는 백제의 마지막 삼천우렁이를 집어넣습니다......</P>
<P>백로야 .....니 밥 아니다......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3148334DF097E71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3148334DF097E7130422"/></P>
<P> 랑잠농원을 점령한 노랑해마 10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2744334DF097EA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2744334DF097EA2AF434"/></P>
<P> </P>
<P>오늘점심 아주....매우......흡족......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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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농원 소식
같이 일하기 좋은날씨!!!!!같이 일하기 싫은 악덕업주!!!!
옥씨기
추천 1
조회 168
11.06.09 18:5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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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핫, 동작봐라.. 노랑장화에 옷색깔도 가지가지
백로야 니 먹이 아니다 ㅎㅎ
다들 아주 편안해 보이시는구랴.
고생 많으셨네요. 땜빵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낮에는 제가 이리도 행복했군요. 흑~~
어젯밤에 버들치폰으로 봤는데, 다시 봐도 대박입니다. 변종 감자꽃.ㅋㅋㅋㅋㅋ
그런데 요렇게 사진 올리면 사람들이 일 안 하신 줄 알겠어요. 다들 쎄빠지게 일하신 것 같던데.ㅎ
다들 고생하셧네요.
설마 했는데 들치감자꽃이었군요 ㅎㅎ
그럴리가요 일 열심히 한 거 다 알겁니다. 그래도 요렇게 즐거운 순간을 찰칵
아, 부럽다아~~
ㅎㅎ 들치감자꽃= 변종 감자꽃 .대박이죠? ㅎㅎ
저 위 밀밭은 일명 3초녀입니다. 밥 먹고 3초면 잠들어요. 언제 어디서나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ㅎㅎ
한번 휘리릭 날아온나~
왕포언냐 출동한다카믄, 모조리 동원해 두 줄 나란히 환영식 할까고마.
올땐, 면댕이도 델꼬와야 안칸노~
마~, 일 할때만 쬐끔 정신 나가 있음 된다~. 바로 새참 들어오고, 밥 묵꼬,
막걸리 한 잔 들어가면 그때 부터는 배째라카면 된다카이~
와서 하늘 한 번 쳐다보기라, 죽음인기라~.ㅎㅎ
얼쑤~ 제비 몰러 나간다~~ ㅎㅎ
발 구르는 소리 안들리나 맨날 요로코롬 별르다가 판난다 아이가
인자 목요일인거 알았승께 날 봐서 함 내려가지러
면댕이는 반쪽이? 그잖아도 챙겨갈라 하는디
가만있어라 스케줄이.. ㅎㅎ
우찌되었든동, 고맙데이~~ ^^
땜빵 약 절반밖에 하지 못했음. 피뽑기는 반에 반도 못했음. 땜빵과 피뽑기에 참가할 분 대환영. - 악덕업주 백.
오지게 뺑이를 쳤으나 워낙 피가 많고 땜빵할곳이 많아서 다 못한것임 -일용직및 비정규직대표 흑-
흑에 테클 사양입니다.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