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 물소리길 1구간
❍ 일시 : 16.10.22. 10:30~16:00
❍ 어데서 : : 물소리길 1구간
❍ 누구랑 : 엣 직장 동기 및 가족
❍ 산행코스 : 양수역→하계산→부용산~부용산삼거리~여운영생가~신원역~양서초교~도곡터널~국수역 거리 : 13.8km 소요시간 : 6시간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용문
역까지 70여㎞에 이르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5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르며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1코스는 문화유적숲길이라 명명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길 10선에 뽑혔던 이길로 엣 백두대간 종주를 같이 했던 동지들과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