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탐방로 작업
12/13
팥죽
12/14
12월16일 주능선이 개방 되는 날이라 탐방로 점검차 팀을 나눠 만복대와 반야봉을 다녀 오기로 한다.
노고단 고개에서 바라본 운해
반야봉팀
등산로엔 잔설이 남아 있다.
살펴보고
보수하고
장애물도 치우며 진행
반야봉에서 바라본 운해
증명사진
공원에 근무 하면서 반야봉이 처음인 친구도 있다.
반야 중봉엔 봉분이 꽤 큰 묘지가 있다.
묘향대
묘향대 석간수
지리산에 산불이 나지 말라고 물도 뿌리고~
스님의 겨울준비
절이나 암자에서 불공을 드려본적이 없는데 묘향대의 묘한 기운에 이끌려 소원을 빌었다.
커피 대접도 받고
남동향의 묘향대에선 천왕봉이 보인다.
태양광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충전과 전등을 겨우 사용, 스마트폰은 잘 터진다.
묘향대를 떠나며
응달은 한겨울
임걸령 샘물도 여전히 맛이 좋다.
빠른 걸음으로 다녔더니 오랫만에 허벅지가 뻐근하였으나 보약 열첩 먹은 기분이다.
시험 보는데 저녁 못먹고 온 동기들 먹이려고 깨죽을 직접 쒀서 가져 오기도~
12/15
절임배추 마지막 택배를 보내는 날이다.
지금 절이는것은 콩이 외삼촌네 김장 배추
직장 다니는 설봉 대신에 콩이맘이 고생 많았다.
곶감도 포장하고
당근도 수확 해 놓은 콩이맘
첫댓글 설봉님 덕분에 지리산 구경 잘 했습니다. ^*^
오랫만에 다녀온 반야봉 산행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