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묘희당
 
 
 
카페 게시글
아미타 소사이어티 발우공양 전통 지키자 / 이진두 논설위원
香象堂 추천 0 조회 8 14.07.01 00:4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7.01 00:57

    첫댓글 남회근 법사님의 글을 보면, 평복을 입고 당신 강의를 들으러 온 수녀님에게 성당을 나와서도 수녀복을 입을 것을 권고합니다. 그 이유는 '옷이 계율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 삼보사에 살적에 원주스님이 상공양을 준비하였다가,
    청화선사로 부터 꾸중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아마도 이진두 위원님 글과 같이, 형식이 바뀌면 내용과 정신이 바뀌기 쉬운점을 우려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참 수행자는 성상일여(性相一如), 안의 성품과 바깥으로 드러난 모습이 한결 같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어려운 일이기에 방한암 선사는 먹물옷 입고 사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평소에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