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³ 제 음악활동의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니 ³о☆

[강 금영]

 ☆о³ 제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보니 ³о☆

2009년도의

기축년 시작을 알린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듯 한해의 중반을 훨씬 넘어 푸른 잎을 오색찬란한 빛깔로 아름다웁게 물들여 떨구어   다음해의 푸르른 싹을 튀우는   저무는 것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는 9월의  끝자락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제 지나간  날들을 뒤돌아보니 수많은 사연들이 파노라마 처럼 제 뇌리를 스처 갑니다.

지금까지  주어진 자리에서 안주하려 하지 않고 무엇인가 보다 발전적인 것을 찾아 언제나 도전적인 삶을 살아가는 저이기에     저의 심신은 고달프고  정신은 언제나 긴장되어 있지만 그래도 저물어 가는 황혼 길에  나태하지 않고 제 나이보다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이  아닌가~ 하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어느 스님께서 제게  이젠 회향을 잘 하여야 될 나이가 되었으니  회향을 잘 하라고 ....   전 참으로 지금까지의 제 삶을 뒤돌아보면

 자랑스러운 청산 녹수의 고장,

천혜의 자연요건으로 비옥한 토질과 공해가 없는

축복받은 땅이자 장수의 고장이며,

어리석은 사람이 머믈면 지혜로워 지며

어머님의 모성을 닮은 국립공원 제 1호인 지리산을 뒤로하고,

500리 섬진강이 굽이돌아 흐르는

넉넉함과 여유를 가진  섬진강이 있는 아름다운 고장,

예의(禮儀)를 구(求)한다는 고을 이름을 갖인

구례(求禮)에서  4대 구례 읍장(求禮邑長)을 지내신

강대홍(姜大鴻)씨의 4남 3녀중 차녀로  

  어머니의 산인 지리산 정기를 받고 태어나서인지   외적으로는 여성적으로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참으로 인동초 같이 강인한, 그리하여 제 주위사람들은 강과 온을 겸비한 여인으로 강대처. 강다르크.  남미의 열정적인 여인. 철녀 또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의 스카렛같은 여인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제 주위엔 사람들이 운집한다고 하여 여왕벌. 봉황, 자력을 지닌 여인이라고도....      제가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상경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할 당시에  제게는 오빠 두분이 대학교를 함께 다니고 있었기에   언감생심 여자인 제가 대학을 입학하기에는  어려운 가정형편이었지만    당돌하게도 교내 콩클에서 입상한 상장을 들고  당시 한양대학교 김연준 총장님을 찾아 뵙고 간청을 하여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생으로 당당히 입학하였고  4년간 내내 장학금을 수여받아 특대생으로 졸업한 공로로 부속여자 고등학교에 부임하는 행운을 갖었지만,    결혼으로 인해 가정에 한동안 안주하다보니  못다이룬 음악에 대한 미련때문에 30대에는 많은 가슴알이를 하다 40대 초에 마음의 안정을 갖기위해 카토릭에 입교하여  성가대 지도 지휘를 하게는 되었지만   그 음악활동만으로는 욕심많은 제게 성이 안차던 차에 돌아가신 선친의 49제 불교의식으로 인해   불교계와 인연을 맺어 신부님과 스님의 이해하에 5년간을 성당과 여러사찰에서의 음악활동을 병행하며  합창단 지도, 지휘는 물론이려니와      그 당시에는  열악한 불교음악계에 혜성과 같이 나타난 여인이라는 칭호를 들으며 불교대학 음악 강의와 불교방송국에서   방송으로 나가는 "우리들의 찬불가" 지도와   국제 불교 대회. 대전 엑스포 개관법회. 월드컵 유치 기원법회. 팔관대재,  서울정도 600년 기념 법회. 남북통일 기원 대 법회 등등 크고 작은 불교행사에 연합합창단 300여명을 지도 지휘하는 영광을 가졌으며,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와 면적이 적은  전남 구례군 출신인  여인이  1991년도에 구례군 향우회 여성회장으로 봉사를 한 인연으로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23개 시군으로 구성된 5백만)에서 2.000도에 초대여성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을 하던중   흔히 잡음이 많기 쉬운 여성회를 잘 이끌어 간다고  2002년에는  사) 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에서 여성회장으로 절 스카웃하여  그곳에서도 도 여성회에 이어 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 합창단을 창단해    서울시 행사뿐만 아니라  전국 바르게살기 운동 행사 4. 19행사 등등에서도 합창 공연을 하여  모든 행사를 빛나게 하였으며     그  여세로 지금은 푸른 기와집에  계신 분이 되시었지만 그당시 이명박 서울시장님하고도 돈독한 친분을 갖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답니다.   그리하여   2003년도에  재경 광주 전남 도 향우회 여성회의 활성화와     사)서울시 바르게 살기운동 여성회의 활성화와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불교계에서 크고 작은 행사에  앞장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정배장관, 미국의 로벗트 김, 정철기 국회의원님과 함께 자랑스러운 광주.전남인상을 홍일점으로  수여받는 영광을 가졌으며,        본의 아니게 재경 구례군 향우회여성회장 14년 재경 광주 전남도 향우회 여성회장 8년간을, 그리고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도 수석부회장으로 2년간을 그리고  2005년도에는 남성위주의 향우회에서  전국에서 최초로 여성으로서   구례군 향우회장으로 2년간을 역임하면서  많은 치하와 격려속에  흔히들 한 획을 긋는 봉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노을녘인 지금도 20여년간을 다니던 재) 대한불교 진흥원, 불교방송국내 다보사의 합창단을 지도 지휘하게된  행운을 갖게 됨은  물론이려니와,   전국 호남향우회 총 연합회 부총재에 이어 전국 총여성회장으로 봉사하는 행운이 함께 하여 지금껏 해오던 음악활동과 고향사랑, 향우사랑 외에    14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나라와 지역사회에도 앞장서서 봉사를 하게 되었고    이제는 스님말씀과 같이  제게 지금껏 주어진 많은 행운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라도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공부하였으니   6대 1이라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실버넷뉴스 기자의 일원으로서도  실버들의 권익을 위하고, 실버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 그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열심히 앞장서서 댓가 없는 봉사로써 아름다웁게 회향을 하려 하며.   나아가 꿈에도 그리는 내고향  인재 육성사업인   재)구례군 장학회 이사장으로서도 최선을  다 할것을 다짐하며      아직도 저는 저 자신을 한없이  사랑하기에
제게 주어진 노을녘 인생을 아름다웁게 만들어 가고 싶고, 누가 나이를 물으면 선뜻 말하고 싶지 않은  노을녘인 나이가 되었을 지라도     제겐  아직은 제 가족 외에 어디선가 절 필요로 하고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많이 계시기에 남은 여생도 그분들과 맺어진 귀한 인연들을 소중히 아름답게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도록  자중 자애하며 행복하게 보내려 합니다.           장문을 읽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학창시절부터 제 음악활동의 지나온 발자취 일부분을  뒤 돌아  볼까~ 합니다.    

 

잔다르크 생애를 노래한 합창시 현 박수길 교수님과 앞에서 같이 쏠로를 ~ 

 

1964년 국립극장에서(당시 명동소재) 졸업발표시  풋치니오페라 "나비부인"중에서

여주인공 아리아 "어떤 개인날"을 노래함

 

졸업연주를 마치고 김연준 총장님을 모시고 음대 교수님들과 기념촬영을 ~ 

 1964년 2월에 한양음대 성악과 졸업을 ~ 

조카인 저를 언제나 대견스럽게 여기신

막내 숙부님 내외분께서 오시어  제 졸업을 축하해 주심   

한양대학교 부설여고에서 교직생활시 제자들과~ 

30대를 음악에 대한 미련으로 많은 마음고생을 하다가

41살 나이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파서 잠실 신천동 성당에서 영세를 받고

수녀님에 발탁되어 성당에서 성가대 지휘를 하게됨

성탄절에  수고가 많았다며 신부님으로부터 금일봉을 하사받아 영광을

하느님과 저의 음악활동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해준 제 남편과 성가대에게 돌림

 자양동 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시~   

 자양동 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마치고 수녀님과~  

  자양동 성당에서 성모의 밤 행사를 마치고 신부님. 수녀님과 기념촬영을 ~ 

1990. 3. 6   부처님 열반제 태고종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잠실역도경기장

90. 5.22   부처님 탄신축하법회 태고종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여의도

1992. 11.30  남북평화통일기원대법회 합창단 지도, 지휘 : 리틀엔젤스예술회관

음악회를 마치고 피날래로 쏠리스트들과 관중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선창 지휘하며~

1992.~ 1993 불교방송국 우리들의 찬불가 프로진행

 유PD가 방청객에게 주의사항을 ~

당시 주부가수로 스타가 된  변해림과 함께 ~  

1993. 7.27   대전 EXPO 및 원만성취 기원 영산대제 및 10만 관등법회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대전엑스포

1993. 10.14 민족대화합 세계평화기원 한강연등 대법회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장소 : 여의도

1994. 9.30 .서울정도 600년기념 전통불교계승 팔관대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장소 : 여의도

 1994년  .11월       성수대교참사 위령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성수대교밑

 

1996. 5.29  월드컵 유치기원 10만관등법회시

불교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여의도

1997. 10.21 독립기념국민총화합과 남북통일기원 영산대제 연합합창단 

 지도, 지휘 . 장소 : 독립기념관

 

불교 방송 법회시 피아노 반주를 ~  

석가탄신일밤에  봉원사에서 지휘하는 제 모습을 사진작가가 촬영을 해

다른사진들과 함께 경복궁 전철역에서 전시를 한 사진이랍니다.

 

 제가 합창단에서 풍물반을 만들어 행사에 봉사를 ~ 징을 무겁다고 아니들어 제가

여의도 행사시 단원들과~  

봉원사에서 합창연습을 ~

제가 만들은 봉원사 풍물반들과 ~ 

창립총회시 임원진과 함께

 4년간을 총무로 헌신적으로 봉사를 한 신안출신 유총무에게 감사패를 수여함.

 제가 환영의 인사말을 ~

위찬호 도 회장님께서 저를 비롯한 여성회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치하를 !  

곡성군 여성회장이 제게 꽃다발을 ~  

 

2004년도 5월 도 총회

 

도 총회에 참여한 모든분들과 함께 식전행사로 고향의 봄 제창을 ....     

23개 시군 여성회장들이 도 향우회가와  희망의 나라로 노래를 ...     박준영 도지사님과

   제가 2003년도 자랑스런 광주 전남 인상을 천정배의원. 정철기 의원

미국의 로버트김과 함께 수여받음

 

    도 신년회때  도민의 노래와 재경 전남 향우회가와 희망의 나라로를  .......      

도 신년회때   

서로가  팬인 정두언의원님과 ~

       
재경 광주.전남 향우회 수석 부회장 되심을  진심으로  ♡ 축하 ♡ 드립니다.   광주전남 인터넷  김현중 기자

    도 회관 입주식에서 도 임원진과 ~    

  

  전남 도민의 노래와 희망의 나라로를

 

임향순 도 회장님과 유인학의원님과  손에 손을 잡고 고향의 봄을 ....

호남향우회총회시 회원들모두가 식전행사로 고향의 봄을 노래하는 장면~

한화갑 민주당 대표와 군 여성회장님들과 함께   

천정배 의원님과

  이명박 시장님과 함께

 이명박시장님과 원자력발전소 선채규 전무님과 함께

 

 종로구 박진 의원님과  

 송영길 의원님과 

서울시 바르게 살기 여성회장으로 활동시~  

 

서울시 25개구의 여성회장들과 월례회의를 하는  ~  

 

2005~2007 . 4.19행사 합창단 지도, 지휘.  장소 : 세종문화회관내 세종홀

김영삼 전  대통령님께서 치하를 ~

 쎄미나 받은 제 모습이 News week 표지에 ~

 쎄미나를 마치고 신부님과 ~

 대통령 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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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일대기를 보았읍니다 예술 문화 봉사 단체활동 등등 대단하신 인생의 족적을 남기시고 계속이어지는 선생님의 봉사와 사랑 은 끝없이 이어지는데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활동하시는 선생님을 영원 하시라고 ..빌고 싶습니다....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