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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군산여고 51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51--살아가는 이야기 이름값~
김인정 추천 0 조회 46 06.10.10 21: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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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10 21:49

    첫댓글 하여간 멋진 선생님!!! 화팅이다. 애들에게 소망을 불러 넣어 주는 넌 진정한 스승이다, 자랑스러워,

  • 06.10.11 07:35

    정말 자랑스러운 제자를 두었다~ 다아~ 멋진 스승을 만났기 때문 아니겠니? 늘 그렇게 멋지고 좋은 선생님이 되어 또 멋지고 자랑스러운 제자들을 배출시키렴~

  • 06.10.11 09:09

    가수 못지 않은 실력으로 노래를 멋지게 부르는 선생님을 어찌 잊겠냐... 나 초등 6년때 담임샘이..아코디온으로 "논둑밭둑 지나서 음음..(생각이 안나네)오솔길을 지나면 오막살이 집 한채 박넝쿨이 엉켰네 조롱박이 달렸네..박넝쿨이 엉켯네 조롱박이 달렷네" 이 노래를 카르켜 주셨는데 지금도 기억하고 가끔씩 흥얼거리기도 한다.. (근데 지난해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후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다.) 세월이 흐른후에도 좋은 선생님으로 남는 선생님이 더 좋은 선생님이지... 나이 먹었어도 열정을 잃지 말고 제자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세요~ .

  • 작성자 06.10.16 10:18

    젊음이란 좋은것인가보다. 꾸미지도 않고 정말 수수하게 학교생활했는데 그때 내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웠다니...그리고 노래도 잘 불렀다고... ... 소풍갔을때 노래부르는 사진을 찍어 소중하게 액자에 껴 놓았던 사진을 얼마전 보내주었다네.... 너무나 촌스러운 모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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