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침투 방문 전도회를 마치고 선교역사 100년 아직도 진리를 전해주는 교회, 진리의 등불을 비춰주는 등대가 없었던 의령군. 늘 마음에 아파하고 교회를 세우기는 힘들지만 진리라도 전해 주어야 겠다고 늘 마음에 생각하고 기도 드렸던 곳. 교회가 없으니 머물며 활동할 장소도 없고 어덯케 해야하나 하며 선듯 나서지 못하며 미루기만 하였던곳, 외국에 다니며 " 100만장 전도지 분급" 이라는 이름으로 전도지를 여러나라에 전해주는 일을 하였지만 아직도 무교군인 국내의 선교지를 찾아가서 복음을 전해 주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하는 여러 형제들과 함께 도전해 볼것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복음들고 나갈때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길을 열어 주신다는 약속을 믿으며 함께할 대원을 모집하였을때 30 여명의 자원하는 동역자들을 얻게 되었고 날자를 정하고 사업에 착수하게 되었다. 요즈음 같이 바쁜때에 7일의 시간을 떼어낸다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지만 시골생활 하시며 농한기의 시간을 할애 하셨고 문서전도 하시는 분들의 무보수 복음전파를 위해 7일의 시간을 드리게 되었다. 또한 택시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영업을 중단하고 차를 가지고 복음전도에 참여 하였다. 7일의 시간을 편안하게 좋은시설에서 세미나나 어떤 자기를 위한 교육을 받는것이 아니고, 7일내내 하루 종일 이마을 저마을 이집 저집을 걸어서 찾아 다니며 환영하지 않는. 손님도 아닌 , 뜻하지 않은 불청객 방문자로서 매번 새사람을 만나고 대화하고 복음을 설명하고 호소하는 정말 힘들고 어렵고 중노동 보다 힘든 일을 위해 7일동안 일하기 위해서 자원해서 모인 대원들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대견 스러웠고 자랑 스러워 보였다. 의령군은 의령읍과 12개 면 으로 이루어진 농촌이다, 238개의 리가 있으며 11500여 세데가 살고 있는 곳이다. 한세대에 한권씩 현대 기별이 담긴 전도 소책자를 전해 주고자 계획했다. " 행복한 삶을 찾는 당신을 위해" 라는 신계훈 목사님이 저술하신 , 창조와 범죄의 결과 ,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창조의 기념 안식일과, 죽음후의 세계. 예언을 통한 지구의 종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으로 구성된 누구든지 정독 하기만 하면 성경 전체의 진리를 이해하고 인류의 가야할길을 자세히 안내한 종합 전도소책자를 11.500여 가정에 1권씩 전해줄것을 계획하고 12.000 권의 책을 주문했다. 책값도 만만치 않아서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북아태 지회에서 히즈핸즈 운동으로서 전도지를 보급할때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음을 알고 요청하니 지회에서 50% 연합회에서 25% 합회에서 25% 를 지원하여 완전히 보조되어 전해 주기만 하면 되도록 하여서 큰 도움을 받았다. 만나는 사람중에 좀더 관심있고 젊으며 성경을 연구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좀더 자세하게 기록한 "지구희망 인간회복" 김대성 목사님저술한 책을 가지고 다니다가 주기로 하고 800권을 추가로 준비 하였고 "희망 릴레이" 대쟁투 보급판도 일정량 준비하여 보급하기로 하였으며 성경을 더 연구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통신과목 1권을 가지고 다니며 통신학교에 입학 시키기로 하였다. 영남 합회에 사업계획을 말씀 드리고 도움을 청하니 흔케이 경비를 지원해 주셨으며 영남 평실협 에서도 지원을 후히해 주셔서 조심 스럽게 추진하는 사업에 힘을 실어 주었다. 식사하고 잠잘곳과 지역을 살피기 위해 답사를 가게 되었는데 이미 의령에는 2 가정이 살고 계셨으며 교회가 세워지기를 희망 하였지만 여의치 않아서 다른교회들로 각각 다니고 계심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계획을 알렸을때 반가워 하시며 협력을 약속 하셨다 자신의 집을 내어 주시며 자신의 집에서 머물며 활동을 같이 하시자고 하셔서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하고 계심을 보고 감사하며 한편 왜 진즉 시행하지 못했을까 후회하며 준비된 곳에서 기쁜 마음으로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여집사님들이 아침저녁 식사를 준비하여 건강식으로 맛있게 먹고 활력을 얻게 하셨고 보통 30여 키로떨어진 곳으로 방문을 나가니 숙소에 왔다 같다 할수도 없어서 각지역에서 점심을 식당에서 매식을 하여 해결 하며 방문에 임하였다. 13개 읍면 으로 되어 있어서 인구와 면적을 감안하여 인원을 나누어 팀을 구성하고 마을까지 상세히 수록된 지도를 구입하여 드려서 지도를 보면서 빠지지 않고 모든 가정을 방문 하게 하였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가 13대의 운행이 필요했고 모두들 소유한 자동차를 가져 오셔서 마을과 마을을 이동할때는 자동차로 이동하여 쉽고 빠르게 이동하며 방문할수 있었다. 핸드폰이 있어서 서로 연락하며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한두집도 자신의 위치를 알리며 방문하여 기다리지 않고 계속 방문이 이어지게 하였다. 멀리 떨어진 한두집을 찾아 가려면 수백메타 혹은 1키로를 걸어가야 하는 산골 외딴집들도 있었지만 한집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기 위해 노력 하였다. 만일 좀 멀리 떨어져 있다고 그냥 지나친다면 재림의 구원의 날에 그영혼들이 얼마나 슬퍼할까를 생각하니 그냥 지나갈수가 없는 것이다. 방문하며 대화하고 많은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를 적어 오게 하였고 51명의 좋은 구도자들을 확보하였다. 전도지에 기록된 연락전화로 벨이 울렸다. 책을 읽어보니 안식일 내용이 나오는데 오늘날의 토요일이 창조의 기념일 안식일이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옳다며 더 연구하기를 원한다는 기쁜 전화였다. 며칠후 또다른 전화가 왔는데 자기는 다른지역에 살때 재림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는데 이곳으로 와서 신앙생활을 못하고 있었는데 일하고 집에 와보니 낮선 인쇄물이 있어서 읽어보니 자기가 침레 받은교회 전도지라서 반가와서 전화를 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시간을 내어서 찾아 오겠다는 전화 였다 그외에도 반가운 소식들이 있었다. 주님께서 영혼들을 준비 시켜 놓고 계셨음을 확신 하였다 의령에 외부에서 와서 침투 방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주변 교회들에서도 오셔서 격려를 주셧고 함께 하루 이틀씩 방문하며 도움도 주셨다. 방문에 참여한 대원들은 모두 기쁨으로 활동에 임하였고 많이 걸어서 힘들고 다리가 아프지만 불평보다는 보람있고 즐거움이 솟아나며 이 사업에 참여케 됨을 특권으로 여기며 앞으로 계속 이 사업을 진행해 나가자는 결의를 다지게 되었다. 아침과 저녁에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며 전도지에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영혼구원의 결실이 맺히기를 기도 드리며 지속적으로 진리를 전해줄 교회가 개척 되기를 모두 한마음으로 기도 드렸다. 이미 의령에 살고 계시는 두 가정에 이제 연합해서 교회를 세우기를 권고 하였고 이러케 의령에 살고있는 영혼들을 위해 외부에서 오셔서 힘쓰 시는데 우리가 진리의 등불을 밝히자는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것을 바라보던 부산과 통영교회의 두 장로님이 자신들이 도와서 함께 교회를 개척 하자는 뜻을 밝히며 드디어 4 가정이 함께 의령에 교회를 개척 하기로 합의하고 즉시로 끝나는 안식일에 의령교회개척 예배를 드리자고 하였으며 영남합회 목사님을 모시고 12월 1일 안식일에 개척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8일 안식일에는 주변교회 성도들을 모시고 합회장님의 인도하에 의령교회탄생 축하예배를 모두 드리기로 하였다. 우리모두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격 하였고 희생과 헌신으로 교회를 개척해 나가실 4 분의 장로님 들위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시기를 기도 드렸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 영혼들을 사랑 하시는 하나님 . 그분의 인도하심속에 새로 탄생되는 의령교회가 크게 발전할것을 믿으며 더욱 분명하게 진리가 의령군 온땅을 환하게 비치어 어둠속에 있던 영혼들이 구원의 빛 가운데로 나올것을 확신하며 다음에 방콕선교지에서 다시 만나서 힘써 일할것을 약속하며 대원들은 전국의 자기 교회와 가정 일터로 향하여 출발 하였다, 바쁘고 항상 얽어매는 환경을 하나님께 맡기도 선교를 위해 일터로 나가면 주님께서 도와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영혼이 소생되며 열매를 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복받는 전도활동의 한 주간 이었다!!!!!!!!!!!!!!! |
|
첫댓글 너무도 감동 깊고 성령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인도하신 기사를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장로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선교역군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전해주는 기별을 듣기위해
기다리고 잇습니다.
주인의 식구들을 맡아 때를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이 이시대 해야할 일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