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당시 W CC반대운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나자
WCC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 측에서는 아래의 같은 책을 발행하여
WCC가 좋은 단체라고 한국교회를 상대로 광고 선전하였다.
책의 제목은 'WCC바로 알자' 이고 부제로서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고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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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에게 거짓증거 한단 말인가?
WCC 바로 알아야 한다.
거짓증거는 WCC가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WCC바로 알자라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는가?
WCC가 거짓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WCC제10차총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다.
WCC는 위와 같이 언급하여
WCC가 좋은 단체라고 광고 선전하지만
도리어 이것이 WCC 자신들이 목적하는 일치를 위하여
성경 내용을 왜곡시키고
악용하고 거짓 증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거해 주고 있다.
WCC는 그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교회일치 운동이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를 응답으로 성취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요17:21절의 예수님의 기도를 앞세운다.
예수님의 기도의 핵심적 목표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인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WCC의 직접적 목적은,
바로 예수님의 이 기도에 응답하고 실천하기 위함이다' 라고 밝히고 있는데
이것이 WCC가 성경을 왜곡하고 악용하여 교회를 속이는 거짓증거이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안에 있는것 같이 그들로 하나가 되게 하여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여 하옵소서' 라는 기도를 예수님께서 하셨다.
그런데 WCC는 이것을 어떻게 날조하는가?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의 핵심적 목표라며,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일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으로 사실을 호도하고 왜곡시켰다.
그러면서도 WCC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일치운동을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응답으로서,
이를 성취시키는 것이라고 얼토당토 않는 궤변으로 합리화 시키고 있다.
WCC는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교회일치 운동이 마치 성경에서 비롯된 것인냥
요17:21절을 인용하고 있으나
이것으로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교회일치 사업을 정당화 시키는 수단과 방편으로 이용하고 있다.
WCC가 주장하는 교회일치 운동이 요17:21절에 어디에 있단 말인가?
WCC가 인용하는 요17:21절 포함하여
17장 1절 부터 26절 전체를 통털어서도
WCC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그런 교회일치는 어디에도 없다.
있을리가 만무하다.
WCC가 지어낸 WCC말이기에 없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
그렇지만 WCC는 자신들이 목적하고 추구하는 교회일치 사업목적이
'예수님의 기도를 응답으로 성취하기 위함이다."라고 궤변을 늘어서
마치 성경적인 것으로 미혹하고 있다.
요17장에서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의 내용은 이렇다.
하나님의 근본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은 죄인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으로 오셔서
몸은 옷이 벗겨지는 부끄러운 수치를 당하시고
머리는 가시면류관으로 괴로운 수모를 당하시고
손은 갈대지팡이가 쥐어져 참기 어려운 조롱을 당하시고
얼굴은 침밷음으로 넘치는 치욕을 당하시고
머리는 손으로 툭툭치는 극도의 굴욕을 당하시고
등은 채찍으로 철썩 맞아야 하는 모진 아픔을 당하시고
옆구리를 창으로 푹 찔려 물과 피를 다 쏟아내는 극한 수난을 당하시고
몸은 십자가에 못 박혀 처절한 죽임을 당하시고 구원하여 낸 무리들,
"자기사람"(요13:1), 곧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위한 기도이고
이들도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하나되게 하여 달라는 것이 요17장의 기도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하나되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심에는 까닭이 있다.
본래는 죄인들이었고 죄의 값으로 사망에 이르러야 하는 형편과 처지에 놓인 자들이었다.
이런 자들을 위하여
예수님께서는 죽음으로 구원하여 자기 사람을 삼으신 것이고
자기 사람들, 곧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을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이듯이 하나가 되게 하여 달라는 기도를 하신 것이다.
그런데 WCC는 이러한 예수님의 기도 요17:21절을 가지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하나이듯이 세상의 모든 일류와 모든 피조물이 다 하나님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세계교회를 돌아다니며
자신들이 펼치는 교회일치 사업을 마치 예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며
이를 성취 시키기 위한 행위라고
예수님의 기도를 왜곡하고 악용하는
무서운 행각을 벌이는 WCC이다.
WCC가 왜 요17:21절을 왜곡시키고 악용해서
자신들이 펼치는 교회일치 사업을 정당화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
성경적인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기독교회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WCC는 이 세상을 하나의 정부로 만들려는 의도에서다.
이는 정말 무서운 음모가 아닐 수 없다.
WCC가 기독교 이름을 빙자해서 기독교회를 미혹해서 말이다.
WCC제10차 부산총회 한국준비위원회가 2013년5월10일 오후에 장로회 신학대학교 세계교회 협력센타에서 세번째 기획마당에서
박성원 WCC중앙위원과 이형기 장신대 명예교수가 WCC반대하는 사람들을 비방하며 다음과 같이 밝힌바가 있다.
(2013년5월 10일 크리스쳔 투데이)
이것이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
WCC가 목적하고 지향하는 교회일치 사업은
성경적인 일치가 아니라
이 세상에 새로운 세계,
하나의 세계 단일정부를 지향하는 운동임을 말해 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요17:21 절의 기도를 왜곡하고 악용해서 교회일치운동을 앞세워
이 세상에 하나의 정부를 꿈꾸고 있는 것이 WCC이다.
이같은 WCC와 WCC가추구하는 노선과 사업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결코 아니며
예수님께서 기독교회에 맡긴 사역도 아니며
기독교회의 사명도 아니다.
기독교회와는 전혀 다른 정체성을 가진 WCC이며
전혀 다른 사업을 펼치는 WCC이다.
한국에 있는 우리 기독교회 만큼은 WCC에 속지 말자.
WCC는 요17:21 절을 인용하여 자신들이 목적하는 바를 정당화 시키려고하나
거짓이다.
요17:21절의 예수님의 기도는
당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과
이들로 인하여 앞으로도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이다.
다음을 보라.
요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위해 기도 하셨는가?
아니다.
이점을 유념해야 한다.
보라!
요17:9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WCC!
거짓말쟁이다.
WCC가 한국교회에 뿌려 놓고 심어 놓은 거짓사상을 뽑아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회복이 되어 교회의 사명,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되고
죄인된 사람들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WCC는 거짓증거로서
기독교회의 시선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게 하는
무서운 정체성을 가졌기에
WCC바로 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