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말씀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 비밀
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
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
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에베소서
3:3~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
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
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요한 계시록 1:1,2)
설교 / 朴大山 목사
성경 말씀은 대강 기록했다는 말씀도 있고,다 증거했
다는 말씀도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성경 말씀은 서로
의존하고 있어서,이 말씀은 다른 말씀에 의해 심화(深
化)되고 보완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입장에서,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첫째, 대강 기록한 말씀
(에베소서 3:3,4)
•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계시에 관한 비밀을,
대강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계시((Apocalyptic)란 문자적으로 '드러내다'
'베일을 벗기다' 라는 뜻으로,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령의 감동과 조명을 통해서 계시하는 방법으로써,
바울은'하나님의 비밀' 즉'그리스도의 비밀'(참고,골로
새서 2:2,3)에 관하여 깨달은 것을 대강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의 비밀'이란 그리스도 안에 함축된
비밀 즉 그리스도의 인격,사역,특별히 이방인을 위한
구속사적인 죽음과 부활,그리고 종말에 관한 비밀 등을
가리킵니다.
예컨대 그리스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계시하는
'하나님의 비밀'로써,이 비밀은 복음을 선포하는 가운데
나타납니다(고린도전서 2:1).
그러면 바울이 대강 기록했다는 그리스도의 계시의
비밀에 관해서,바울 서신을 중심으로 해서 몇가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17절에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순교자 성도들을 데리고 오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공중을 거쳐서 오시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공중강림이라 할 수 있는데,바울은 이
사실을 지상재림 사건과 뚜렷이 구분하지 않고 한꺼번에
말하므로 대강 기록한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공중에 오시는 날은,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순교자가 먼저 일어날 것입니다.이것을 순교자들의 부
활이라고 할 수 있는데(참고,계시록 6:9~11),요한 계시
록 20장 4~6절,이사야 26장 19절,히브리서 11장 35절
등에 말한 것처럼'첫째부활','더 좋은 부활'입니다.
이 때의 순교자 반열의 성도는 첫째부활로 살아나고,
땅에서 처음 익은 열매인 144000인은 첫째 부활자와
함께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참고,요한
계시록 11:12.'두 증인'은 144000인의 임의의 대표로
봄).
• 또한 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23절에서 주님의
재림 때에,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 보전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어떻게 해야 흠없게 보전될 수 있는
가를 자세히 기록하지 않았으므로 대강 기록했다는 말
씀이 됩니다.
• 요컨대 우리의 영은 에스겔 36장 26,27절 말씀 같이
새 영을 받아야 하고,몸은 이사야 25장 6~8절 같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로 변화 회복되어야 죄와
상관없이(히브리서 9:28),주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보전되어야 한다
는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입니다.
• 또한 바울은 고린도 전서 15장 50~54절에서 마지막
나팔을 불 때에 성도들의 휴거가 있을 것으로 예언했
는데,요한 계시록 8장에서 사도 요한은 나팔을 일곱
번 불며 그 나팔을 불 때마다 일어나는 역사를 상세하
게 밝혀 놓았습니다.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마지막
나팔을 불고 주님이 재림할 것을 대강 기록해 놓으므
로,말씀의 분별 뿐 아니라 요한 계시록을 깊이 깨닫지
못한 종들은 상당히 혼선을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입
니다.
• 아무튼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했으니,그 하나님의 나라는 마태복음 21장
43절과 25장 32~34절 그리고 요한복음 3장 4~7절과,
마태복음 6장 10절,6장 33절,요한 계시록 11장 15절,
이사야 9장 6,7절과 32장 1절 등의 말씀을 종합해 볼
때 그 나라는 천년왕국 즉 지상에 이루어지는 에덴의
회복 같은(이사야 51:3) 그리스도의 나라이며 하나님
나라입니다.
• 그 나라는 죽었다가 살아난 순교자가 부활체가 되어
들어가고,그리고 이 땅에서 살아있는 성도 중에서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하신 말씀이 이루어
진 자들 즉,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된 자들이 들어가서 살게 되는 새 하늘 새
땅입니다(이사야 65:17~25).
이와 같은 내용들에 비추어볼 때,바울 서신들은 계시
에 관하여는 대강 기록했다는 말씀이 됩니다.
예컨대 바울의 사명은 세상 마지막 날의 추수꾼의
사명이 아니고,그는 로마서 11장 13절에서 밝혔듯이
이방인의 사도로서 택함을 입었고 그도 역시 자기의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은혜시대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재림
과 성도의 휴거를 예언하긴 했으나,말일에 대한 사명
자의 예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의 계
시에 대해서는 대강 기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
다.
둘째, 다 기록한 말씀(계시록 1:1,2)
• 사도 요한은 예수님이 특별히 사랑하신 제자로서,
요한복음을 기록하고 요한 1,2,3서를 기록할 때는
은혜시대 종의 차원에서 말씀을 기록했지만,밧모섬에
유배되면서 주의 날에 주님을 만나고 영계가 열려서
하나님의 구속사의 끝을 다 보고 깨달아 자기의 본 것
을 다 증거하는 선지 사명자의 예표가 되었습니다.
• 다 증거했다는 것은 구속사(救贖史)적으로'이미 된
일'과(참고,고린도전서 10:11)'장차 될 일'을 가리킵
니다. 특별히 요한이 다 증거했다는 것은,된 일로써
는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를 말하고,장차 될 일들은
요한 계시록에서 기록했으니 다 기록했다는 말이 맞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 기록한 말씀을 다
증거하는 데까지 이르러,많은 사람을 영과 육으로 살
려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다 기록했다는 말씀의 계시는
무엇일까요?
1. 환난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환난은 크게 영적인 환난과 육적인 환난 두 가지가
있는데,사도 요한은 그 환난의 비밀을 아주 상세하고
명백하게 증거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ㄱ) 기근으로 오는 환난(계시록 6:5~6)
• 한 데나리온이란 마태복음 20장 1,2절에 보면
한 사람이 하루에 받는 품삯인데 하루 일한 삯으로
보리 석 되,혹은 밀 한 되 밖에 살 수 없다는 것이니
큰 기근이 온다는 예언이 분명합니다.
• 이사야 5장 10절에 열흘갈이 포도원에서 포도
주가 겨우 한 바트가 난다고 하였고,이사야 19장 5~10
절에는 바닷물이 없어지고 강들에는 악취가 나고 어부
들이 탄식하고 품군들이 마음에 근심한다고 하였습니
다.
• 요엘 1장 10~12절에는 농부들이 부끄러워하고 포도원
을 다스리는 자들이 곡한다고 하였고,모든 과일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인간의 희락이 말라버린다고 하였습니
다. 이런 기근이 온다는 예언은 오늘날 가뭄이 계속되
고 있는 현실에서 그 징조를 우선 찾을 수 있겠습니다.
• 사도 요한은 경제적인 환난이 오면 인건비는 하락하고
곡식 값은 올라가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예언했는데,
그러나 그런 시대에서 사는 길도 함께 예언했으니 곧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는 말씀입니다.
ㄴ) 황충이가 나오는 환난(계시록 9:1~6)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나오는 황충은 '전 삼년
반'환난 기간 말미에,다섯 달 동안 사람을 괴롭게 하는
재앙입니다.
이 때 나오는 황충이의 정체는,거짓 선지자'입니다.
(참고,이사야 9:15,16/33:4, 예레미야51:14)
거짓 선지자 황충은 오개월 동안 사람을 해하는데,
죽이지는 못하고 사람을 괴롭게만 하는데 사람이 너무
괴로워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라고 하
였니다(계시록 9:4~6) 따라서 이러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계시록 9장 4절에 기록된 말씀대로
푸른 신앙을 가져야 하고,또한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만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ㄷ) 중동전쟁으로 오는 환난(계시록 9:14~16)
• 유브라데 강가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세계 3차 전쟁
으로,지구의 사람 3분의 1이 죽는 전쟁입니다.
• 그 년,월,일,시에 이르러 정한 때가 되면 일어나는
전쟁으로,평화의 조약이 깨어지고 전쟁으로 인해 공기
가 불이 되는 무서운 전쟁이 될 것입니다(참고,이사야
33:7,8/11~12)
• 이 전쟁은 중동에서 일어나 아프리카까지 확산
되는데,애굽과 구스와 리비아까지 전쟁의 소용돌이 속
에 들어가게 됩니다.(참고, 다니엘 11:40~43)
그렇지만 이 전쟁을 끝으로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고,
온 세계가 요한 계시록 13장 같은 수정통치 시대로 들
어가게 됩니다.
• 이 전쟁을 피하는 길은 계시록 12장 5절 같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든지,계시록 12장 6절 같이
광야 예비처로 피해서 들어가는 것 만이 전쟁을 겪지
않고 살아 남는 길입니다.
2, 지상재림과 심판을 기록했습니다
(계시록 19장)
• 공중에 계시던 주님이 '후 삼년 반'수정통치 시대를
끝내시려고 지상에 강림하시는 사건입니다.
<참고 말씀>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
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태복음 24:30-31)
이 때의 사건을 성도들의 휴거로 보기로 하는데,어쨌
든 이 일이 있은 후,그동안 공중에 첫째부활 성도들과
인 맞은 종들과 함께 머물러 계시던 주님께서 이들을
데리고 지상에 강림하시게 됩니다.예컨대 계시록 1장
7절과 이사야 19장 1~4절,이사야 64장 1~3절,이사야
66장 15,16절 같이 재림하시니 악인들이 울며 통곡하
게 됩니다.
• 요한복음 5장 22절 같이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
시지 않고,오직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는 말씀
같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신다는 것입니다.
• 심판은 계시록 20장 1~3절 같이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두고,또한 계시록 19장 2절 같이 음녀를 심판하시고
계시록 19장 19,20절 같이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산 채
로 붙잡아 유황 불못에 던져 심판하시고,계시록 19장
17~18,21절 같이 악인들을 심판하시니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천년왕국을 기록했습니다
(계시록 11:15)
• 마지막 심판이 끝나고 고대하던 천년왕국이 이뤄지
는데,우리가 지금까지 살고 있던 이 지구 땅에 천년왕
국이 이루어지면 이사야 30장 26절 같이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배로 밝아지는 시대가 도래하게 됩니
다.
• 그 나라는 이사야 11장 6~9절 같이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고,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시대가 이뤄집니다.
• 그리고 계시록 20장 4~6절 같이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왕권을 받고,보호처에 있던 사람들은 주님의 아마
겟돈 전쟁 전에 옮겨져 그 나라의 백성으로 들어가 살게
됩니다.
• 계시록 20장 9절에 왕권 받은 성도들은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수님과 더불어 살게 되고,백성 된 자들은 성도
들의 진에서 살게 되는 것을 성경은 기록해 놓았습니다.
4. 무궁천국을 기록했습니다
(계시록 21장,22장)
• 무궁천국은 지구 세계가 아닌 하나님의 보좌세계 앞
에 펼쳐지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 무궁천국은“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애통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사망이
다시 없는 곳으로써 계시록 21장 23절 같이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없는 곳이며,계시록 21장 25절과 계시록
22장 5절 같이 밤이 없는 곳이므로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주 하나님이 비취시는 나라입니다.
• 계시록 22장 1~2절 같이 생명수의 강이 흐르며 강 좌,
우에 생명나무가 있어,달마다 그 실과가 열 두 가지로
맺히는 곳이며,그 나뭇잎은 만국을 소성케 합니다.
우리는 이곳에 들어가서,영원토록 영생복락을 누리
며 살게 됩니다.
▣ 결론
성경은 분명히 처음부터 종말을 고하고 있고(이사야
46:10),종말을 사모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베드로후서 3:12),성경을 믿는다는 기독교인들
조차 많은 사람들이 실상은 종말을 자신과 상관 없는
남의 일로만 여기고 있음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더우기 성경은 오늘의 설교 내용과 같이 동시적으로
기록된 곳이 많아서,옳게 분변하고 구분하지 않으면
바르게 깨달을 수 없습니다.
특별히 성경에 두 시대의 말씀이 동시에 기록된 예로
는 이사야 61장 2절에 은혜의 복음 전파와 신원의 날
이 동시에 기록되었으나,누가복음 4장 16-21절에 예수
께서는 은혜의 날이 오늘날 너희에게 이루어졌다 하셨
고,그 후 2000 여년이 지난 오늘날에야 그 날이 다가
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70이레(단 9:24-27)의 비밀이,69이레
후 공백기간이 있고 그 뒤 한 이레가 이루어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어두운 데 비취는 더 밝은 예언의
등불'같은 말씀으로,말씀을 분별하고 영들을 분별하고
시대를 분별하여 끝까지 승리해나가는 성도들이 되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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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는내내 기쁨을 주십니다.^^...다 함께 가게 해주세요.^^제이름이 함께 가자입니다.. 다함께 끌고 가야 합니다.^^싫어해도 끌고가야 합니다.^^ 아버지가 주신 마음입니다.
형제사랑님 혹 말씀이 꿀같으신가요? ㅎㅎ 영원한 복음의 말씀이 우리 성도들에게 사모하고 갈급햇던 말씀으로 기쁨과 환희로서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곧 주가 어디든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는,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샬롬
<대강>과 <다>의 차이를 분명하게 살펴 알려 주시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한사람의 수고가 여러 사람의 눈을 밝게 해 주신다는 건 알고 계시죠?ㅎㅎ 거지 나사로와 같이 그 헌데를 개가 와서 핥을만큼 이 세상에서 살 소망이 끊어진 자들에게 산소망으로 역사하시며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라-신 그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를 신원하여 주옵소서!
위 설교말씀이 나의 영혼의 갈급함의 말랐었던 샘에 생수가 저 하늘에까지 다다를만큼 힘차게 또 솟구칩니다. 66권의 성령으로 감동되어 기록된 말씀이 이젠 완전한 역사로서 다 기록한 비밀의 뚜껑을 열어보는 순간입니다. 작은책을 인봉하지 말라신 주의 명령은 마지막때에 추수꾼의 사명자들, 처음열매들을 인치시며 주의 재림의 길을 예비하라십니다. 그리하여 곧 닥칠 환란에서 영원한 복음의 말씀과 함께푸른 신앙과 인침을 받음으로 황충이(거짓 선지자)의 재앙과 유브라데스 전쟁을 예비처에서 보호받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큰 환란뒤에 이 땅이 회복되어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아무 해가 없고 상함도
없는 그나라에서 천년동안 안식을 누리며 지금 이 세상에서 누리지 못한 복을 누립시다
오늘 가입한 준회원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말한 대강 기록한 계시와 요한계시록의 계시를 동일선상에 놓고보시는 것은 무리입니다. 계시라는 방법이 같다고 그 계시를 통하여 주시는 내용도 같은 것은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의 내용은 종말이지만 에베소서는 바울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어떤 것인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두가지는 구별되어야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읽으면서 세대주의적전천년설의 종말론을 따르는 입장인 것이 보이더군요. 환란전 휴거를 주장하시는 듯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에 대한 내용은 따로이 말씀 드려볼 때가 있겠지요.
바울은, 자기의 받은 계시는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비밀중에 부분적으로,대강으로 알게 하셔서 대강 기록할수 밖에 없음에 대강이라고 말한 계시입니다.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햇기에 다 증거한 계시라고 했습니다. ' 대강 ' 과 ' 다 ' 의 낱말을 영적으로 깊이 상고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일점 일획도 그분의 뜻에 어긋나 오해하지 않도록 쉬운문자로 언어계시전달하십니다.
그리고 우린 환란전 휴거를 주장하지 않는데요? 잘 살펴보세요.. 우리 복음은 그렇지 않은데 잘 살펴보지 아니하시고 단정하시는 글은 회원님들께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그래서 제가 이렇게 답글을 올립니다.. 샬롬^^
대강이라 함과 전부 다 기록하였다 함을 가지고 말씀하심은 기록방법에 관한 것이지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윗 글에서는 기록 방법에 관한 내용이 아닌 같은 기록내용에 관한 대강과 전부 라는 측면으로 말씀하셨죠?
" 공중에 계시던 주님이 '후 삼년 반'수정통치 시대를 끝내시려고 지상에 강림하시는 사건입니다" 이 부분은 올려진 글의 일부입니다. 주님께서 3년반동안 공중재림하시고 그후 지상재림하신다는 내용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중요내용입니다. 환란 전 휴거라 할때는 공중재림 때 과연 휴거하느냐의 문제입니다. 환란이 아예 없다는 내용이 아니지요. 제가 드리는 말씀의 취지를 바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님은 해돋는 나라 카페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어떻게 전하는지 지켜보시지 않으시고 가입하시자 마자 설교글을 판단하시고 올리시는것은 질서의 하나님이신 그분의 가르침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심 같으세요. 님이 올리신 변론은 박목사님의 설교글 다 보신듯 장담하십니다. 누구세요? 잠잠히 지켜보시고 변론하심이 주님이 보시기에도 아름다우실것 같아요. ^^;;
^^;; 뜻이 같고 영이 통하는 성도들은 말씀에 아멘! 하므로서 확신을 표하며 또 그 확신은 참진리의 성령님께서 주십니다. 그리고 많고 많은 주의 종들의 외치는 그 복음에 성령님이 이끄시는데로 인도함 받은것이고 또한 그릇됨이라함은, 지나가다가 잘 알지 못하는 복음에 판단하고 훼방하는 것은 자신을 비춰볼때에 너무 경솔한것이 아닌지요..chamloveJesus 님은 변론하기 보다는 인내하시며 지켜보심이 주의 자녀된 예의라고 봅니다. 양들의 영혼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함은 매우 매우 중요하자나요? 양을 치고 계십니까? chamloveJesus님?
먼저 좀 지나고나서 판단하는 글을 올리시는 충고는 맞지 않는 충고이신 듯 합니다. 좀 지나서 글들을 다 섭렵해야 판단하는 글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제가 지적한 문제들이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된다는 취지의 말씀으로 보이는데요. 제가 지적한 내용들에 대한 은총님의 의견을 제대로 말씀하셔야지 그렇게 김빼기식 말씀을 하시면 안되는거죠. 제가 지적한 내용이 어떻게 잘못되었다든지 아니면 옳다든지 하는 반응을 보이셔야하는 것 아닌가요?
뜻이 같고 생각이 통하는 이들에게 저같은 댓글이 나올 수가 없겠지요. 저도 뜻이 통하는 이가 되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신 듯 한데 이는 올리신 글에 대한 그만큼 바르다는 확신이 있으시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런 확신을 저에게 강요하실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은총님께서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말씀을 기준으로 바른 믿음 가운데서 살기를 원하시는 것처럼 저 또한 바른 신앙을 추구하며 바른 성경말씀을 담기를 바라며 사는 이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제시한 의견에 대한 압력보다는 인정함과 여유로서 받으시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저의 댓글에 대해서 판단하시기를 "지나가다가 잘 알지 못하는 복음에 판단하고 훼방하는 것은 자신을 비춰볼때에 너무 경솔한것이 아닌지요" 이리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먼저 계신 분으로서 인제 가입한 사람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싶군요.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복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윗 박대산님의 글이 제가 잘알지 못하는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복음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제가 훼방하였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어떤 면에서 훼방이지요? 지적이 훼방입니까? 맨처음에는 옳다고 맞장구를 쳐주어야 훼방하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인가요?
양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것은 목회자들의 맡겨진 사명이지요. 그러기 위해서 바른 성경말씀의 해석이 있아야하고 바른 가르침이 있어야겠지요. 박대산님께서 바른 성경말씀을 가르치신다는 확신을 가지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만그냥 보이는 신학적 해석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 그런 지적을 하면 인도함에 대한 훼방으로 여기신다면 확신이 지나치신 것입니다. 그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 제가 지적한 내용이 과연 그러한가 확인부터 해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 샬롬~ 님이 올리신 변론 비슷한 글을 제가 변론을 하기엔 무리입니다. 그것은 목사님 몫이지요^^ 그러나 전 님께서 목사님의 설교글을 잘못 이해하신 듯하셔서 제가 답글을 달았지요. 님이 지적한 문제들이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는 의도로서 답글을 올린게 아니어요. 저도 그 부분의 답글이 오해가 좀 있겟다 싶으네요 ㅎㅎ 님께서 설교글에 대한 반응을 제가 김빼기식으로 대해서 기분이 언짢으셧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저도 님이 제대로 보셧듯이 하나님을 믿고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바른 믿음 가운데서 살기를 원합니다. 님도 그러시다니 일단 만나서 반갑고 기쁘네요^^
그런데 전 설교말씀을 약간의 오해하심을 바로 잡고 싶습니다. 댓글의 압력보다는 인정함과 여유로 받으들이라고 하셧지만 전 진리에만 아멘과 인정함을 표합니다^^ 그리고요 님께서는 사실 가입하시자마자 설교글에 성경적이지 않다고 판단하신것 아니십니까? 그것은 님께서 목회일을 하시는 지는 모르겟습니다만 한 교회안에 처음온 성도가 그 교회의 강대상 말씀을 지적하고 자기의 주장만 내세우는 성령을 거스리는 일로 봅니다..조심스러운 일인데, 저라두 ^^ 전 주님게 그렇게 배웠어요.
목회자와 일반 성도의 입장을 떠나서도, 오래사귀어 봐야 마음을 알수 잇듯(일구견인심日久見人心이라.) 사명으로 일하시는 목회자의 설교또한 오래 들어봄으로 그 목회자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의 구령救靈을 바로 들을수 있 을것 같아요. 매듭집시다요. 감사^^
바울 사도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라고 하였는데,그러면 여기서 '대강' 이란 말이 무엇을 가리키느냐가 문제로 떠오릅니다. 선입견으로 바울서신 전체를 가리킨다고 보는 것은 무리라고 할지라도,바울이 에베소교회에 전한 '대강'의 말씀은 에베소서 1장과 2장이 됩니다.그럼 에베소서 1장과 2장에는 무슨 내용들이 들어있습니까? 여기서 구구절절 설명할 수는 없어도,1장 7절~10절에 보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에베소서 전체는 바울이 로마에 연금된 상태에서 지나온 사역을 정리하면서 그가 깨달은 중요한 계시에 관한 기록이지요. 바울의 로마에서 연금된 상태에서 깨달은 중요한 교리는 에베소서와 골로새서가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에베소서가 하나님의 예정하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말한다면 골로새서는 그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러한 계시이지 세상의 종말과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그런 내용이 중심이 아닌 것입니다.
chamloveJesus님, 문자와 학설에 너무 얽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말씀 이면에 감춰진 영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요한복음 6장 63,64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말씀도 제대로 이해하셔야죠. 요한복음 6장의 말씀을 전체적으로 살펴보세요. 그럼 예수님의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게 됩니다. 거기를 보시면 오병이어와 구약의 만나와 대별되는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런 맥락과 흐름을 무시하고 일부 구절만 떼어서 해석 하게되면 본래 말씀의 취지와는 전혀 별개의 해석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러면서 그런 해석을 영적 의미라고 말을 하곤 하죠. 그러나 이는 명백한 잘못입니다.
문자와 학설에 메이지 말라는 말씀은 문자 그대로의 순전한 뜻 이외에 더 깊은 영적 의미가 있다는 해석적 전제를 두고 하신 말씀인 듯 합니다만 성경말씀은 먼저 있는 그대로 전체적으로 해석하여야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윗글을 보고 말씀드린 세대주의적전천년설의 종말론이 드러난다는 말은 제가 학설을 따른다는 것이 아니라 윗글이 그런 맥락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의 중심내용은 문자에 메이거나 학설에 메이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그 주제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이 말씀은 1장 20절에서 23절까지 계시된 말씀 가운데 나타나듯이 그리스도께서 "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라고 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온 교회를 만물 위에 하나로 통일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성취가 언제 완성된다고 보십니까? 그리스도게서 재림하셔서 악을 심판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즉 천년왕국과 무궁천국(계 21장,새 하늘 새 땅)시대가 되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컨대 마귀와 그 악한 영들의 세력을 완전히 훼파하고 만물을 회복하여 새 것으로 회복하는 때가 언제이겠습니까? 왜 이것을 보지 못합니까? 그러므로 에베소서 3:3,4절 말씀은 엡 1장,2장을 포함하여 짝을 이루는 다른 서신들에서 종말론적 사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chamlove...님이 지적하는 문제는 오히려 성경 속의 깊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문자적 해석대로만 판단함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한 에베소서 2장 20절 이하에 보면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교회를 설립함에 있어서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또한 그의 복음을 선포함으로 교회의 기초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결국 바울이 전한 복음은 교회에 주시는 말씀으로써,다른 서신에서 그리스도의 재림까지를 언급하였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요한 계시록과 비교하여 위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또한 요한 계시록도 2장과 3장에서 일곱교회를 언급하면서,이는 당시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의 형편을 말하면서 동시에 종말론적으로 나타날 일곱교회의 영적 현상들을 예언적으로 계시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특별히 계시록 4장 1절에서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될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하신 말씀의 내용은 계시록 6장부터 '일곱인'이 떨어지면서 계속 파노라마처럼 펼쳐질 그리스도의 재림 직전의 전,후의 사건들입니다. 세대주의 종말론은 요한 계시록 4장에서 교회가 휴거되어 올라간다고 주장합니다.그러나 이 사람은 그 주장을 따르지도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결론적으로 위의 메시지는 말세를 만난
종말론적으로 나타날 일곱교회라는 것이 바로 세대주의적 해석의 방법이죠. 그당시 일곱교회와 그후 모든 교회에게 하신 보편적인 진리를 말씀하신 부분으로 보셔야 더 옳습니다. 예수님이 보여주고싶으셨던 장차될 일 이후 마땅히 될 일은 요한계시록 6장부터 시작되는 것이지 4장과 5장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4장은 장차될 일을 보여주려고 데려가신 하나님이 계신 곳의 광경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것이고 5장은 장차될 일이 기록된 일곱인이 봉인된 두루마리를 예수님께서 받으셔서 여신다는 내용입니다. 세대주의종말론에서 4장1절을 휴거라고 주장하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세대주의 해석은 분화되어져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꼭 요한계시록 4장 1절을 휴거사건이라고 주장하여야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을 따른 해석인 것은 아닙니다. 새대주의적 전천년설의 해석방법의 몇가지 특징이 나타날 때 그것을 세대주의적 해석이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이 시대 교회들에게 전해주는 작은 종의 대변의 소리라고 정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만 때를 따라 나눠주는 양식과 관련된 말씀이라면 이 또한 세대주의적 해석의 한 모양인 것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들에게 전해주는 작은 종의 대변의 소리라고 여겨주면 피차 무리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주 안에서 평안하시고 진리로 승리하십시다. 샬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심령이라면 성령께서 열어주십니다.......성령님이 가장 확실하신 저자십니다.^^ 성령님을 사랑합니다. 야곱이 엄마같으신 좋으신 성령님이십니다.^^때를 따라 이것도 먹어라 저것도 먹어라....다 주십니다.여기저기 맛있는 음식 있는곳으로 인도 하십니다.
감히 제 생각으로는 -변론은 피하셨으면-합니다. 일반 신자들은 너무 어려운 말씀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늘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주님 앞에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자로 서 있기를 위하여 더욱 힘쓰는 자녀들을 주께서는 더욱 원하실 것입니다. <說>... 주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안을 열어 보여주시기를 기도해야함.^^
굳세게 아멘! 저 역시 사라님과 같은 생각이지요. (우린 아무래두 쌍둥이 ㅎㅎ) 저도 다니다 보면 내가 배운 진리와 다른 글을 볼때에는 변론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하시길 바라며 내버려 두지요. 내가 영적천재가 아닌고로 변론하다가는 교만이 들어와 내가 진리의 말씀을 짓밟구 설거예요. 말씀을 가감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말지도 모르지요.하나님이 기름부은신 말씀의 종에게 임하시는 그를 통해 뜻을 이루십니다.
괜한 바위에 계란치기를 하는 거지요. 나는 오직 할일은 나의 사명에 충실하며 나를 지키며 사라님 말씀처럼 우리의 영안을 열어주시기만을 기도하는 것 뿐이지요. 나의 영혼의 문제는 나에게 달렷으니 내 영혼만 잘 지키고 간수하는 것두 천하를 얻는 것이지요. 이것또한 기름준비에 해당할거예요. 오직 앞만 보고 나아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