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지역 |
교통편 |
시간 |
일정 |
식사 |
1일 |
인 천 경유지
제네바
샤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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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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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14;30 18;40 20:35 22:00 |
인천국제공항 3층 "E" 카운터 앞 창측 집결 인천 국제 공항 출발 경유지 국제 공항 도착 경유지 국제 공항 출발 스위스 제네바 국제 공항 도착(한국보다 약 7시간늦음), 샤모니로 이동(약2시간) 후 롯지 투숙 |
석:기내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2일 |
샤모니
발므 (스위스)
알펜로제 |
차 량 도 보 |
전일 |
롯지 조식 후 트레킹 샤모니(1030m)-(시내버스, 20분)-르 투르(1479m)-(도보 2시간)-스위스 지역인 콜데 발므 산장(2191m)-(30분)-발므 언덕(2321m) - 포세트 고개(1997m) - 에귀 포세트 (2201m)-(2시간) - 샤모니 - 알펜로제 귀환(약 7시간 트레킹) 석식 및 휴식(첫날은 시차 적응에 유의 해야 함) |
조:롯지식 중:행동식 석:산장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3일 |
알펜로제 콜데몽테 락블랑
플레제르 |
도 보 |
전일 |
롯지 조식 후 트레킹 알펜로제 출발-샤모니-콜데 몽테(1417m)-(3시간)-락블랑(2352m)-(2시간)-플레제르 산장(1877m)(약 6시간 트레킹) 아름다운 플레제르 롯지에서 석식 및 숙박 |
조:산장식 중:행동식 석:산장식 |
숙소 : 플레제르 롯지 혹은 동급 |
4일 |
플레제르
브레방 벨라챠
샤모니 |
도 보
|
전일 |
산장 조식 후 트레킹 시작 플레제르 산장-(2시간)-프랑프라(2080m)-(1시간30분)-브레방(2525m)-(40분)-벨라챠 산장(2136m)-(1시간)-에귀 우쉬(2285m)-(2시간 30분)-샤모니(1030m)(약 8시간 30분) 샤모니 도착 후 짐정리 및 석식 |
조:롯지식중:행동식석:현지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5일 |
발베니
세크레이
베르통 |
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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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
조식 후 이탈리야 뚜르드 몽블랑으로 이동 샤모니-(몽블랑 터널 경유, 40분)- 이탈리아 지역 도착-(시내버스)-발베니 계곡-다리 건너 우측 TMB 코스를 따라 진행 -세크레이 콜-쁠랑 세크르비이-고도의 마을인 돌로네-이탈리아 알프스 작은 도시인 쿠르마이어(1226m)의 시내 중앙을 관통하여 성당 옆길의 TMB를 따라 베르통 롯지(1,989m)로 이동 (약8시간 트레킹) 롯지 투숙 후 석식 및 휴식 |
조:롯지식중:행동식석:현지식 |
숙소 : 베르통 롯지 혹은 동급 |
6일 |
베르통 보나티
쿠르마이어
샤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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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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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
조식 후 트레킹 베르통 산장-(2시간)-베르나다 언덕(2534m)-(30분)-사핀 고개(2436m)-(2시간)-보나티 산장(2025m)-(1시간)-발페레 계곡-(버스)-쿠르마이어-샤모니(약 7시간 트레킹) 샤모니 도착 투숙 및 휴식 |
조:롯지식중:행동식석:현지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7일 |
샤모니 |
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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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
롯지에서의 조식 후 샤모니 시내 투어 샤모니는 트래킹 뿐만이 아니고 모든 레포츠의 고향이기도 하다, 내가 원하면 레포츠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임은 물론, 시내 중심가는 수많은 등산샾과, 까페, 등 다양산 음식접들이 나름대로의 멋을 풍기며, 관광객들의 오감을 유혹하는곳이기도 하다. 샤모니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시길 ,,. 석식 후 샤모니에서의 마지막 밤 |
조:롯지식중:행동식
석:현지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8일 |
샤모니
제네바 제네바 (GVA) 경유지 |
전용차항공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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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12:00 14:15 15:5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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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후 산악인들의 고향이며, 알피니즘의 시작점인 알프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인 샤모니에서의 자유 시간 샤모니 출발 제네바 공항 이동 제네바 국제 공항 도착 및 수속 제네바 국제 공항 출발 경유지 국제 공항 도착 경유지 국제 공항 출발 |
조:롯지식중:기내식석:기내식 |
숙소 : 알펜로제 롯지 혹은 동급(다인실) |
9일 |
인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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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인천 국제 공항 도착 입국 수속 후 해산 |
조:기내식 |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1.출발일 기준 여권 유효기간은 최소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2.싱글챠지 : 약16만원(샤모니 시내에서만 가능)
[취소규정] -출발일 31일전-계약금을 제외한 전액 환불 -출발 21일전-80% -출발 11일전-50% -출발 7일전-30% -출발 당일-10% 환불이며 이규정은 위의 트레킹에 한해 규정된 취소 규정이며, 단 계약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트레킹의 특성상 소요경비를 현지에 직접 줘야 하기에 카드 결제일 경우 4%의 금액을 본인이 부담 해야 합니다.
※위의 일정은 현지 사정과 트레킹 환경에 의해 코스가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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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B 하일라이트 트레킹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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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정 |
일차 |
지역 |
교통편 |
주요일정 |
1일차
07/05(토) |
인천 |
항공 |
21:30 인천공항 3층 G열 입구 집결 23:55 인천공항 출발 (TK091) |
숙소: 항공 |
2일차
07/06(일) |
이스탄블
제네바
샤모니 |
항공
전용 차량 |
▶이스탄블 ~ 제네바 ~ 샤모니 05:00 터키 이스탄블 도착 후 환승수속 (비행시간 11시간, 시차 -6시간) 08:10 이스탄블 출발(TK1917) 10:25 스위스 제네바 도착 (비행시간 3시간, 시차 -1시간, 한국과의 시차는 -7시간)
제네바에서 버스 샤모니까지 이동 (약 1.5시간) 이동 중 프랑스의 농촌풍경과 샤모니에서 몽블랑을 비롯한 알프스 풍광 감상 중식 후 샤모니 시내 관광
사모니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4,810m)을 지척해 둔 샤모니는 알파니즘의 발상지답게 시내 한 가운데에 몽블랑 초등자 쟉 발마와 드 소쉬르의 동상, 미셸 가브리엘 빠까르의 동상, 산악박물관, 산악인 묘지, 그리고 프랑스 국립스키등산학교(ENSA) 등 등산관련 명소들과 각종 브랜드의 등산장비점들, 호텔, 식당, 기념품점들이 작은 시내를 따라 이어져 있습니다. 시내 한 가운데로는 뚜르빙하에서 시작된 아브르강이 회색빛 거친 빙하물을 흘리며 빠르게 하류로 흘러가고 계곡의 남쪽은 우아한 은빛자태의 몽블랑을 필두로 에귀디미디, 플랑, 그랑샤르모 등 화강암 침봉들이 늘어서 있고 북쪽은 브레방부터 에귀 루즈까지 검고 붉은 암봉들이 녹색의 침엽수림 위로 솟아 있습니다. |
한식으로 석식 후 알펜로즈 산장에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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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기내식/ 중식 : 라면식 / 석식 : 한식 ▶숙박 : 알펜로즈(4인실) |
3일차
07/07(월) |
샤모니
몽록
라 플레줴르 |
버스
도보 |
▶샤모니~몽록~쉐즈리 호수~락 블랑~라 플레줴르(1,977m)산장 몽록까지 버스(또는 기차)로 이동 후 TMB트레킹 시작히여 샤모니 침봉군을 바라보며 쉐즈리 호수와 블랑호수를 거쳐 플레제르 산장까지 트레킹
트레킹 1일차 상세 (9.6km / 소요시간 6~7시간 / 몽블랑 북쪽면)
조식 후 각자 점심을 챙긴 후 1박 2일의 몽블랑 북쪽 TMB트레킹을 떠납니다. 버스 또는 기차를 타고 약 40분 이동하여 몽록(Montroc)이란 작은마을에서 시작하며 낙엽송과 전나무 숲을 따라 오르막을 2시간 이상 오르면 숲은 사라지고 가파른 바위 사이로 알펜로즈를 비롯한 키 작은 관목지대가 이어집니다. 샤모니 계곡 건너편으로 아르장띠에빙하, 에귀 베르트(4,122m), 메르 데 글라스빙하, 그랑조라스(4,208m), 그랑샤르모(3,482m), 에귀 디 블라띠에르(3,522m), 에귀 디 미디(3,842m)로 이어지는 빙하와 침봉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잔설이 남아있는 암벽의 사이로 작은 호수들이 연이어 나타나는데 모두 쉐즈리호수라고 합니다. 가파른 언덕을 넘어서면 가장 큰 쉐즈리호수가 나타나고 샘물처럼 맑은 수면에는 샤모니 침봉들과 몽블랑이 반사되어 환상적인 경치를 만들어 냅니다. 여기에서 도시락으로 중식을 한 후 가파른 바윗길과 사다리를 타고 넘으며 약 40분 정도 더 올라가면 락블랑호수(Lac Blanc, 2,352m)에 도착합니다. 이 곳의 물빛은 쉐즈리호수와는 달리 빙하가 녹아 만든 에메랄드 빛입니다. 호숫가에 산장이 있어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 샤모니산군의 경치를 만끽합니다. 라 플레줴르 산장까지는 내리막길입니다. 2시간 정도 내려가면 샤모니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산장에 도착하며 하늘의 별빛과 샤모니의 불빛이 어울려 TMB의 멋진 밤을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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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현지식 / 중식 : 도시락 / 석식 : 산정식 ▶숙박 : 플레줴르(다인실) |
4일차
07/08 (화) |
플레줴르
브레방
샤모니 |
도보 |
▶라 플레줴르(1,977m)~브레방(2,525m)~벨라샤 산장(2,276m)~샤모니 샤모니 계곡 북쪽의 발코니길인 그랑 발콘 수드의 산허리길을 따라 플랑프라를 거쳐 브레방 등 정, 북쪽 정면에서 몽블랑 조망 후 능선길을 따라 벨라샤 산장을 거쳐서 샤모니로 귀환
트레킹 2일차 상세 (13.6km / 소요시간 6.5~7.5시간 / 몽블랑 북쪽면)
산장에서 조식 후 점심(샌드위치)를 챙긴 후 2일째 샤모니 북쪽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샤모니에서 브레방으로 올라가는 중간 케이블카역이 있는 플랑프라까지는 해발 1,800~1,900m의 산허리길을 따라 갑니다. 왼쪽 샤모니계곡 건너로 은빛 몽블랑이 점점 가까이 보입니다. 플랑프라는 샤모니의 유명한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입니다. 수 많은 패러글라이더들이 하늘로 날아 오르는 모습을 잠시 지겨본 후 가파른 스키장 도로를 따라 브레방으로 올라갑니다. 1시간 정도면 브레방 정상으로 오르고 남쪽 정면에 몽블랑이 눈부시게 반짝이고 그 아래로 보송빙하와 타코나빙하가 길게 샤모니를 향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몽블랑 정상의 멋진 경치를 마주 보며 점심식사를 마친 후 밸라샤 산장(2,276m)까지 툭 터진 능선길을 따라 갑니다. 벨라샤 산장에서 방향을 바꿔 가파른 돌밭길을 지나 계속되는 지그재그의 전나무 숲길을 통과하여 샤모니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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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현지식 / 중식 : 도시락 / 석식 : 한식 ▶숙박 : 알펜로즈(4인실) |
5일차
07/09 (수) |
레주쉬
꼴 트리코
샤모니 |
버스
도보
기차 |
▶레 주쉬~르파용(1,853m)~꼴 트리코(2,120m)~비오내~샤모니 버스로 르파용으로 이동, 케이블카로 꼴 데 보자로 오른 후 몽블랑 서쪽면의 경치 감상 꼴 트리코를 오르며 비오나새 빙하와 돔 뒤 구테(4,304m), 에귀 디 비오나새(4,052m)등 감상
트레킹 3일차 상세 (16.2km / 소요시간 7.5~8.5시간 / 몽블랑 서쪽면)
몽블랑 서쪽면의 멋진 돔 뒤 구테(4,304m)와 에귀 디 비오나새(4,052m) 그리고 비오나새빙하를 보며 걷는 일정입니다. 일반적인 TMB팀들이 잘 가지 않은 변형코스로서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지트에서 아침식사 후 샤모니버스로 약 15분 정도 이동하여 르파용에 도착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르파용 스키장 정상에 오르면 몽블랑 서쪽면의 멋진 경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르파용스키장은 매년 월드컵 활강경기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곧 꼴 데보자(1,653m)언덕으로 내려간 후 벨뷔(1,776m)를 거쳐 비오나새빙하를 바라보며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비오나새빙하에서 흘러내리는 계곡 위에 걸린 히말라야에서나 봤음직한 출렁다리를 건너 야생화들이 만발한 넓은 개활지를 지나 꼴 드 트리코로 올라갑니다. 이어서 초원을 이룬 가파른 능선을 내려가면 미야지마을에 도착합니다. 돔 드 미야지(3,564m)봉우리와 작은 미야지빙하 아래 초원과 개울이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에서 점심식사 후 비오내(Bionnay)마을까지 내려갑니다. 비오내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르 파예(Le Fayet)까지 간 후 기차로 갈아타고 샤모니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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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현지식 / 중식 : 도시락 / 석식 : 한식 ▶숙박 : 알펜로즈(4인실) |
6일차
07/10(목) |
샤모니
꾸르마예
보나티산장 |
버스
도보 |
▶사모니~꾸르마예(1,224m)~몽테라삭스(2,584m)~보나티산장(2,056m) 버스로 몽블랑 터널을 통과하여 이탈리아의 꾸르마예로 이동 후 몽블랑 남면을 보며 TMB 최고 의 경관을 자랑하는 몽데라삭스 능선 트레킹. 그랑조라스 남면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보나티산장에서 숙박
트레킹 4일차 상세 (16.8km / 소요시간 7.5~8.5시간 / 몽블랑 남쪽면)
1박 2일 일정으로 몽블랑의 남쪽면 이탈리아쪽을 트레킹합니다. 꾸르마예로 가기 위해서는 노선버스를 타고 1965년에 개통된 길이 11.7km의 몽블랑터널을 통과합니다. 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을 뚫고 지나가는 이 터널로 프랑스의 샤모니에서 이탈리아의 꾸르마예까지 45분만에 도착합니다. 꾸르마예는 돌로 지붕을 이은 오래된 집들이 많이 남아 있는 몽블랑 남쪽의 자그마한 산악도시입니다. 꾸르마예에서 TMB 전 구간 중 가장 멋진 구간으로 꼽히는 몽 데 라 삭스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19c 중엽 비토리오 엠마누엘 2세 때 만들어진 가파른 당나귀길을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몽블랑의 남면과 꾸르마예의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는 바위 봉우리 몽쉐티프(Mont Chetif, 2,343m)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베르토네산장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수통에 물을 보퉁하고 마지막 가파른 언덕을 오릅니다. 숨이 턱에 와 닫지만 점점 드러나는 몽블랑산군의 장관과 드넓게 펼쳐지는 야생화 초원이 힘든 것을 잊게 합니다. 이제 말잔등처럼 미끈하게 펼쳐진 몽 데 라 삭스 능선을 따라 갑니다. 북쪽 계곡 너머로 몽블랑, 당 뒤 제앙, 그랑죠라스로 이어지는 능선이 멀리 그랑 꼴 페레 고개를 지나 스위스까지 이어지고 앞쪽으로 눈이 시원한 초원이 펼쳐집니다. 능선의 전망 좋은 곳에서 점심을 먹고 몽데라삭스 능선에서 가장 높은 떠떼 드라 통쉐(2,584m)를 지나 꼴 사팽 내리막으로 내려온 후 북쪽의 그랑죠라스 쪽으로 방향을 바꿔 U자형으로 넓게 펼쳐진 초원지대를 내려옵니다. 이어서 침엽수림 사이의 산허리길을 따라가다 전망 좋은 언덕 위의 보나티산장에 도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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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현지식 / 중식 : 도시락 / 석식 : 한식 ▶숙박 : 보나티산장(다인실) |
7일차
07/11(금) |
보나티산장
그랑꼴 페레
꾸르마예
샤모니 |
도보
버스 |
▶보나티산장(2,056m)~그랑 꼴 페레(2,537m)~꾸르마예(1,224m)~샤모니 보나티산장을 출발하여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인 그랑 꼴 페레에 오른 후 스위스 쪽 페레계곡 과 그랑조라스, 몽블랑 등 조망 후 꾸르마예를 거쳐 샤모니로 돌아옴.
트레킹 5일차 상세 (14.5km / 소요시간 6~7시간 / 몽블랑 동쪽면)
그랑죠라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본 후 페레계곡의 시원스런 경치를 내려다 보며 TMB트레킹의 마지막 날을 시작합니다. 아누바까지 간 후 능선의 사면을 따라 엘레나산장(2,061m)으로 올라갑니다. 중간에 소 떼들을 방목하는 목장을 지나 이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희귀한 야생화도 볼 수 있습니다. 엘레나 산장에 도착하면 그랑죠라스가 이제는 서쪽방향으로 머리만 내밀고 있고 그 앞쪽은 에귀 드 레쇼(3,759m)의 암봉이 가로막고 트리올레의 암릉과 몽돌랑(3,823m) 사이로 프레 드 빙하가 산장의 건너편으로 펼쳐져 있습니다. 프레드바 빙하의 위쪽으로 하얀 설원 위에 뾰족한 바위봉우리를 이룬 몽돌랑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다시 가파른 지그재그 언덕길을 1.5시간 더 오르면 이탈리아와 스위스의 국경을 이루는 그랑 꼴 페레(2,537m) 고개에 도착합니다. 이 곳에서 몽블랑산군 동쪽의 멋진 경관을 바라본 후 왔던 길을 되짚어 엘레나 산장을 지나 아누바까지 돌아옵니다. 아누바에서 이탈리아의 노선버스를 타고 꾸르마예로 돌아와 미로같이 얽혀있는 작은 골목길을 따라 시내를 돌아본 후 샤모니로 돌아옵니다. 5일간의 TMB 하일라이트 트레킹을 마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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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현지식 / 중식 : 도시락 / 석식 : 한식 ▶숙박 : 알펜로즈(4인실) |
8일차
07/11(토) |
샤모니
제네바
이스탄블 |
버스
항공 |
▶샤모니~에귀 디 미디(3,884m)등정~제네바 공항출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에귀 디 미디 전망대 등정 - 몽블랑, 발레블랑쉬 설원감상 14:30 제네바 공항으로 이동 (소요시간 약 1.5시간) 18:30 제네바 공항 출발 (TK1920) 22:35 이스탄블 도착 후 환승 (비행시간 3시간, 시차 +1시간)
에귀 디 미디 전망대
아쉬운 알프스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샤모니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에귀 디 미디(3,884m)를 올라갑니다. 몽블랑산군의 가운데, 샤모니 시내 중심의 남쪽 능선 위에 뾰족한 첨탑처럼 치솟은 에귀 디 미디는 구름 위의 성체처럼 우뚝 솟아 있는데 전망대에 오르면 몽블랑과 돔 뒤 구테, 몽 모디, 몽블랑, 디 따뀔 봉우리들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고 하얀 계곡이란 뜻의 드넓은 발레블랑쉬 설원이 발 아래로 펼쳐진 위로 점점이 걸어가는 등산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발레블랑쉬 너머 남쪽으로 당 뒤 제앙의 날카로운 암봉과 웅장한 그랑죠라스의 북벽이 버티고 있고 더 멀리 구름바다 너머로 마터호른이 아스라이 조망됩니다. 동쪽은 에귀 베르트 암봉이 가로막고 있고 북쪽으로 눈을 돌리면 첫 이틀동안 걸었던 샤모니 북쪽의 능선과 브레방 암봉이 보송빙하의 긴 혓바닥 너머로 펼쳐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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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호텔식 / 중식 : 현지식 / 석식 : 기내식 ▶숙박 : 항공 |
9일차
07/12(일) |
이스탄블
인천 |
항공 |
00:45 이스탄블 출발(TK090) 16:55 인천공항 도착 (비행시간 10시간, 써머타임 적용으로 시차 +6시간) |
▶조식 : 기내식 / 중식 : 기내식 |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음 | |
준비물 |
구분 |
품목 |
수량 |
규격 |
비고 |
신발 |
트레킹화 |
1 |
등산화 |
방수되는 발목이 긴 등산화로 준비 |
샌들 또는 슬리퍼 |
1 |
|
숙소나 시내 이동 시 사용 |
의류 |
긴바지 |
3 |
여름용 |
|
반팔티 |
3 |
|
|
긴팔티 |
1 |
여름용 |
|
반바지 |
1 |
|
|
플리스 자켓 |
1 |
|
봄, 가을용 |
방수방풍복 상하 |
1 |
|
고어텍스 자켓권장, 배낭속에 항시 휴대함(우비 겸용) |
속옷, 양말 |
적당량 |
기능성 |
속옷은 기능성으로 준비 |
기타 |
적당량 |
|
개인취향에 따라 추가로 준비 |
수납 |
등산배낭 |
1 |
30~40L |
당일산행에 적당한 크기 |
여행가방 |
1 |
|
바퀴달린 여행가방 또는 카고백 |
장비 |
장갑 |
2 |
|
여름용 |
캐러번 모자 |
1 |
|
챙이 넓은 모자로 준비 |
보온 모자 |
1 |
|
기상악화 시 사용 |
스카프 |
1 |
|
버프도 가능함 |
선글라스 |
1 |
|
|
스틱 |
1 |
세트 |
3단 또는 4단 접이식 |
우비 |
|
|
방수자켓으로 대용할 수 있음 |
헤드랜턴 |
1 |
|
|
수통 |
1 |
|
|
침대용 개인시트 |
1 |
|
개인용 시트 사용 권장 |
세면구 |
세면도구 |
1 |
세트 |
수건, 비누, 치솔, 치약, 샴푸, 면도기, 화장용품 등 |
화장지 |
2 |
여행용 |
|
의약품 |
상비약 |
적당량 |
|
두통약, 소화제, 혈압약 등 상용하는 약 준비 |
썬크림 |
1 |
|
|
립크림 |
1 |
|
|
식량 |
산행간식 |
적당량 |
|
날짜에 맞춰서 개인간식 준비 |
밑반찬 / 컵라면 |
적당량 |
|
필요한 분들만 한 두가지 준비 |
※장비는 개인의 능력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 |
첫댓글 가긴가야할텐데 쩐이 만만찮네요.아직여유있으니 일단은 찜
몽불랑신청합니다
박 경식입니다. 참가합니다.
이명수대장님 김찬옥님 예약하셨습니다.
김철균,김덕수,최순천,김태수다람쥐대장님 네분 예약했습니다
형님 다람쥐는 아니되옵니다~
담기회에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