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자료를 보니 된장을 담근지 40여일만에 장가르기를 하었으나
올해는 어찌하다 60일이 되어서 장가르기를 합니다.
방송에서는 80일만에 가른다는 예기도 하더군요.
작년과 제작년에는 길선생께서 함께하여 찹쌀과 고추가루를 넣어서 장가르기를 하였으나
올해는 그냥 혼자서 아무것도 넣지않고, 간장도 끓이지 않고 가르기를 하였습니다.
메주쑤는일부터 장가르기까지 한번 실습하고나니 이젠 감이잡힙니다.
내년에는 더 잘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마무리는 메주가루로 된장을 덮고서 소금을 올렸습니다
너무 허술하게 담은 된장이지만 먹을 수 있을만큼만 맛이 들기를 바랍니다.
작은 항아리로 된장두개에 간장하나 어찌어찌해서 만들어낸 첫 작품입니다~^^
첫댓글 그림만 봐도 맛나보입니다.
장독뚜껑이 멋집니다.
완전부럽습니다. 완전부럽습니다. 아파트는 불편한게 많아요.
햇살이 최고네요
간장도 맛있겠습니다
저도 내일 장 가르기를 해야겠네요 저는 멸치와 다시마를 우려서 된장을 하는데 맛있더라고요
된장이 맛나게 생겼습니다. 저는 작년에 담근 장을 아직 그대로 두고 있네요. 언능 걸러야 하는데.............
큰일하셨읍니다 올해 콩농사잘지어 메주도 잘띄워 맛나게 담는것이 큰 그림 입니다
집집마다 된장을 담그는 비법은 각기 다르지요.
각 가정을 방문하면 그집 된장맛을 보고 배우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깊은 정성이 담기었으니 올 된장은 무지 맛있을 것이로 사료됩니다.^^
된장 빛깔이 좋아요
잘 숙성되었나 봅니다~~
올해는 길선생표 성주콩농사 꼭 성공해서 된장담글랍니다~^^
저도 어찌하다 어제 된장을 갈랐습니다. 올해 콩농사 잘지어 메주도 잘띄워 맛나게 담는 것이 큰 그림입니다ᆞ 미투
와 멋있습니다. 저도 따라해보겠습니다.
저도 그 콩으로 도전합니다. 그래서 더욱 응원합니다~~
장가르기를 지금부터하는거군요 저도 부지런히따라가야겠어요 :)